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유전자
1. ......
'20.5.27 2:27 AM (112.144.xxx.107)왜 좋은건 늘 확률이 낮을까요?
로또 1등도 그렇고.... ㅠㅠ2. 저게 좋은 건 아님
'20.5.27 3:47 AM (98.228.xxx.217)살찌지 않는다고 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아예 피골이 상접한 경우 있어요. 보기좋게 마른게 아니라요.
아무리 먹어도 그게 살로 안가고 지방축적도 안되요. 유전적인가 보더라고요. 그 사람은 살찌는거 연구중입니다.3. 우리딸이네요
'20.5.27 4:37 AM (125.178.xxx.135)고딩 168에 47킬로.
엄청 먹는데 살이 안쪄요. 먹을때 배 안 나오는 게 늘 신기.
10센티만 더 컸음 모델함 딱이잖아요.4. 1프로니까
'20.5.27 4:52 AM (110.70.xxx.85) - 삭제된댓글희박한거죠.
현실에서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거의없어요.
대부분 마른 사람은 먹는걸 안좋아하고 최소로 먹어요
젊을땐 먹어도 덜찔수있지만
나이들수록 먹르면 100프로 찔수밖에 없음5. ㅏㅏㅏ
'20.5.27 5:35 AM (221.149.xxx.124)그건 현실에서 만나기 힘든 정말 극극소수구요.... 보통 30중반 넘고, 많이 먹는데, (객관적 기준으로, 매 끼니를) 정말 안 찌는 (의학적으로 지병 없는) 사람 만나기 불가능..
6. 그 고딩딸
'20.5.27 6:14 AM (101.88.xxx.25) - 삭제된댓글나 고딩때 사이즈네요.
나도 그나이땐 난 먹어도 살 안찌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30살 되어도 그러면 인정.7. Dd
'20.5.27 6:15 AM (210.123.xxx.222)우리 대딩딸 168 에 42키로 에요 5키로 살찌는게 소원입니다 저녁마다 밥따로 빵따로 아빠도 많이 마른몸이에요
8. ㅁㅁ
'20.5.27 7:0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대딩딸님들
제 아이 20대후반토록 170에 45킬로였어요
여자들은 눈 흘기고
삼촌들은 등좀 긁어라 했다가
아이구야 네 손목보니 큰일나겠다 냅둬라 하고
살좀 찌란 주변인들 인사 듣기싫어
감자칩 박스로 사 쟁여두고 2년먹고 토실돼지됐습니다
지금 172에 (예 뭔일인지 자꾸 커서 30중반에 172)
58ㅡ59킬로 찍는 빵빵튼실 변모입니다
이젠 다욧소리 한번씩 합니다9. ㅇㅇ
'20.5.27 7:19 AM (221.149.xxx.124)대딩때 체력, 신진대사가 30대까지 주욱 가는 경우 거의 없죠. 보통 몸이 변하죠. 위가 줄던가 체중이 늘던가.
10. 거의없다고 봐야죠
'20.5.27 7:31 AM (121.174.xxx.172)마른사람들은 보면 식탐이 없고 천천히 먹어요
저 음식만드는 일 하는데 먹는거 좋아하는 직원들
다 통통해요
반대는 마른편이구요11. 에휴
'20.5.27 7:38 AM (125.137.xxx.243)여기서 고딩대딩 왜 나옵니까.
39키로에 결혼했죠.
당시 죽어라 살 안쪄서 밤마다 라면에 던킨 먹고
맘튼 그랬는데 40세 넘기면서 54 키로 허거덕.
큰애 낳고는 살이 2키로 찌고 둘째낳고 5키로
신진대사 안 좋아지면 다 쪄요12. ㅎㅎ
'20.5.27 8:02 AM (223.38.xxx.231)고딩은 아직 모르구요
나중에 최소 사십대는 지나서 아는 거 아닌가요?
이삼십대때 날씬해도 중년들어서면서 살붙는 사람 많음13. 키 167
'20.5.27 8:19 AM (90.91.xxx.119)20대 땐 49킬로, 30대와 40대 땐 52킬로, 50대인 지금은 54킬로입니다.
지금도 대식가입니다. 라면 삶으면 2개는 기본, 밥은 3공기 먹습니다 ㅋ
아, 고기를 안 먹습니다14. 스마일01
'20.5.27 8:49 AM (218.48.xxx.148) - 삭제된댓글168 47킬로 42킬로님 딸두신분들 걱정마세요 저 44세 찝디다 운동 햐도 쪄요 미친듯이 운동해봤자 170에 54 운동안하고 널부러 놓으면 60넘어서까지 찔겁니다 말랐다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전 대학교때 170에 47킬로 였어요 그딴 먹어도 안쪗지만 쪄요
15. ..
'20.5.27 9:19 AM (203.142.xxx.241)112님.. 먹어도 살 안찜 유전자의 그들은 구석기시대 및 수많은 기근을 거치면서 거의 멸종이에요.ㅋㅋ
우리집 2명이 1%의 그들중 하나네요.ㅋㅋ16. ..
'20.5.27 9:20 AM (203.142.xxx.241)먹어도 살 안찌면 기근때 그냥 죽는거..
우리는 먹었다 하면 죄다 살라 가서 먹을거 없어도 살아남는 승리자들의 후손들
먹은거 다 살로 종족의 자부심을 가집시다. 우린 승자의 후예에요.ㅋㅋㅋ17. 어휴
'20.5.27 9:27 AM (180.65.xxx.173)여기에 또 20대딸들 아무리먹어도 늘씬하다는 모지리들 등판
20대에 살찐게 이상한거지18. 어휴
'20.5.27 9:29 AM (180.65.xxx.173)우리회사에 50대아저씨 진짜 빼짝말랏는데 밤마다 라면먹고 어쩌고하는데 안찐다고 막 한숨을
근데 같이 점심먹다보니 알겠더라고요 깨작깨작 공기밥도 맨날남기고 ㅜ19. ...
'20.5.27 9:31 AM (119.193.xxx.174)제 남동생이 45세인데 키 180에 61키로에요
평생 64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어요
먹는건 그냥 평범한 수준이에요 보통 남성들 먹는 양
많이 먹는 편은 아니구요 아무리 보약이다 홍삼이다 먹여도
살이 안쪄요;; 살 좀 붙으면 보기 좋을텐데 참..20. ..
'20.5.27 9:42 AM (211.205.xxx.62)에효, 20대에 저는 아무리 먹어도 저체중이라 그런 체질인 줄 알았어요.
40넘어가니까 체질도 바뀌어요.
10대, 20대 얘기는 좀 뺍시다.21. ᆢ
'20.5.27 2:30 P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제주변에 있어요
미식가에 식탐도있고 맛집가는거 즐기고 양도 많이먹는데 몸이 빼싹 말랐어요
본인도 마른게 컴플렉스인데 아무리먹어도 안쪄요
사람들이 모두 연구대상감이라고;;;;;;;
옆에서보면 진짜 신기하고 부러워요ㅜ22. ᆢ
'20.5.27 2:33 P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제주변에 있어요
미식가에 식탐도있고 맛집가는거 즐기고 양도 엄청도 많이먹는데 몸이 빼싹 말랐어요
본인도 마른게 컴플렉스인데 아무리먹어도 안쪄요
사람들이 모두 연구대상감이라고;;;;;;;
옆에서보면 진짜 신기하고 부러워요ㅜ
아 글구 저위에분 말처럼 보기좋게 마른게아니고 피골이상접;;;;;; 옆에서 다들 살좀찌우라고;;;;;
본인도 스트레스 받는거같더라구요23. ᆢ
'20.5.27 2:37 P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제주변에 있어요, 40후반인데요
미식가에 식탐도있고 맛집가는거 즐기고 양도 엄청도 많이먹는데 몸이 빼싹 말랐어요
본인도 마른게 컴플렉스인데 아무리먹어도 안쪄요
사람들이 모두 연구대상감이라고;;;;;;;
옆에서보면 진짜 신기하고 부러워요ㅜ
아 글구 저위에분 말처럼 보기좋게 마른게아니고 피골이상접;;;;;; 옆에서 다들 살좀찌우라고;;;;;
본인도 스트레스 받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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