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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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광명진언
1. ...
'20.5.26 11:51 PM (108.41.xxx.160)그냥 계속하세요. 끝까지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곧 좋은 일 있을 겁니다.
암송할 때 온 마음을 다해서 하세요.
따지지 마세요.2. ....
'20.5.26 11:58 PM (108.41.xxx.160)너무 피곤하시면 광명진언만 집중하시든지요.
걸으면서도 하시고 주방에 있을 때도 하고 하루 종일 끈을 놓지 않고 한가지에만 매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분 조언 기다려봅시다.3. 초초심자
'20.5.27 12:00 AM (210.181.xxx.41)아!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나 큰 힘이 되는 말씀 주셨어요.
말씀하신 대로 계속 밀고 나가겠습니다.
정말 막막했는데 힘이 나네요.4. 백중기도
'20.5.27 12:15 AM (175.223.xxx.32)음 영가의 장애라니 정확히 파악은 어렵지만
지금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광명진언 그대로 하시고
시간날 때 지장경도 독경하시고 천지팔양경도 해보시고 화엄성중 기도도 마음 속으로 올리세요
돕는 호법신이 많다고 여겨지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강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곧 여름인데 백중기도를 지내보세요
영가때문이라 여겨지면 마침 백중기간 기도가 있으니 그렇게 전념해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5. 광명진언
'20.5.27 12:15 AM (112.133.xxx.70)정말 효과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과..꼭 이루시길 바래요6. 조각구름
'20.5.27 1:16 AM (210.181.xxx.41)잠시 기도하고 왔더니 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기도 시작 후 지난 주 부터 조금 편해졌었는데
오늘 밤 기도 중 갑자기 다시 강한 힘으로 휘몰아쳐 와서
두렵기도 하고 혹시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했어요.
말씀하신 대로 계속 기도 할게요.
백중기도도 지내겠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7. 원글님
'20.5.27 1:30 AM (141.157.xxx.112) - 삭제된댓글가도를 하는 주체가 원글님임을 잊지마시고 잘드시고 잘주무셔야 합니다.
원글에 쓰셨듯이 잠을 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시겠지만 스스로에게 나는 깊이 잠을 잘 자고 일어날것이다 라고
말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영가의 장애가 온것인지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전에도 경험이 있으셨나요
답글이 있듯이 지장보살님도 불러보시고
화엄성중도 딸라해보시죠.8. 불교방송
'20.5.27 1:38 AM (110.70.xxx.220)잘 보고 듣고 계시나요?
기도로 가피입은 신자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광우스님 소나무 도 들어보세요
스님이 워낙 재밌고 유쾌한 분이고 신자들의 정성과 영험담도 공감가고 좋아서 자주 듣고 잠도 들고 그래요
기도하는 방법들도 배울 수 있답니다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5WMTtfpXrfsKKUkVxe9hbSjii9j-Mz629. 흠
'20.5.27 12:47 PM (14.39.xxx.212)절에 오래 다녔는데 영가의 장애라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혹시 집안에 무당 내력이 있나요?
그런게 아니면 신경과의 상담부터 받아 보심이..
광명진언에만 매달리다가 더 나빠질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