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세인데 한 1년전부터 꾸준히 영어그림책 3권씩 읽어주고 최근 코로나기간에는 10권까지 읽어줬는데요
동시에 파닉스도 좀 가르치고...
요즘은 혼자 영어로 중얼거리고 혼자 the cat is on the box 이러면서 영작해서 영어책만들고..;; 순간순간 예전에 읽어줬던 책 내용문장을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기 시작하더라구요..너무신기...ㅡㅡ;;
아무래도 들인비용? 에 비해 아웃풋이 잘나오는것 같아 매일매일 가르치는 보람이 있네요. 영유다니는애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아침에 같이 공부하는데 애가 영어하고 수학하고 국어하고 2시간을 잘 앉아서...제엉덩이가 아플지경..;; 안해도된다고해도....;;
쓰다보니 자식자랑이네요..그냥..영어그림책의 위력이 넘 대단한것같아서 글 남기고갑니다.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다니는 아이들이랑은 비교할수도 없지만.
훔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0-05-26 23:45:24
IP : 49.172.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더나을듯
'20.5.26 11:58 PM (175.193.xxx.206)영유 첨 생기고 거기 나온 애들 주변에 대학생 은근 많은데 뭐 큰 차이 없네요. 영유가 큰 기여한건 없어요.
2. ^^
'20.5.26 11:59 PM (58.231.xxx.5)아고 아기가 영특하네요~~^^
한창 이쁘시겠어요. 자랑 하실만해요^^3. ㅋㅋ
'20.5.27 1:14 AM (115.143.xxx.165)오늘자랑여러군데하시네요
4. ㅇㅇㅇ
'20.5.27 4:37 AM (49.196.xxx.8)아이패드 학습앱 활용 하세요
책으론... 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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