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변 일도 내일처럼 과하게 신경쓰는거 같아서,
조심하려고 해도 안고쳐지네요ㅠ
주변에서 이러면 밉상이겠죠?
예를들어,
지방사는 지인 가족이 서울 병원 가는데 진료가 거의 저녁시간이라길래,
나도 모르게 혹시라도 전화하면 빈자리 있지 않을까..
(저는 나도 모르게 밤 늦게 지방 내려오는게 걱정되어서 나온 말이죠)
이런 말이 나와버리고..
지인이 초등 애들을 밤 12시넘어 놀다가 재운다길래,
또 초등은 성장호르몬 때문에 11시전에는 재워야하지 않냐..
말이 나와버리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