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sephtown.or.kr/?c=272/298&mode=thanks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 요셉재단의 확인 전화 ㅋ
http://josephtown.or.kr/?c=272/298&mode=thanks
1. ᆢ
'20.5.26 11:20 AM (210.94.xxx.156)제 세례명이 요셉피나인지라
가슴이 찡하네요.
고맙습니다.2. ㄴㄴㄴㄴ
'20.5.26 11:25 AM (161.142.xxx.186) - 삭제된댓글세상에!
저 고등학교때 성당 열심히 다녔는데 신부님이 독립? (고등학생 때라 시스템은 정확히 몰라요 대충 제 맘대로 기억하는 건데 교구청? 에 얘기해서 따로 만드신)하셔서 만든 곳이 노인들 돌보는 곳이었는데 - 첨에 성당 뒷편 공간에서 돌보셨음-저렇게 운영되는 재단이 되었군요
30년이 다 됐는데 고향얘기 나오니 반갑고 뿌듯하네요
다시 성당 다니고 싶네요3. ㄴㄴㄴㄴ
'20.5.26 11:28 AM (161.142.xxx.186)고등학교때 성당다녔는데
재단소개보니 제 기억이 엉터리라 댓글 지웠어요(보신분들께 죄송)
신부님이 요셉의 집인가 만드셔서 노인돌보는 일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고향얘기 나오니 반갑네요
30년도 넘은 세월인데..4. ..
'20.5.26 12:08 PM (39.7.xxx.148)고령에 있는 곳인데 제가 봉사 갔던 곳이예요.
심한 중증장애 환자들이 많고, 여름에 마당 임시 놀이풀에서 같이 물놀이했는데 신부님도 물총쏘면서 물놀이 하시더군요.^^
중증 장애인은 주로 무연고자인데 룸에도 가봤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요.
종이접기 하면서 놀았는데 책상 위에 아이스크림 모양 종이 접은 것을 뒀는데 잠시 사이에 환우가 입으로 넣어서 식겁ㅠ
담당자에게 얘기하니 유독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빙설 1개씩 줘야 되는 친구라고, 자다가도 아이스크림 얘기만 들려도 일어난데요.
짧게 후원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후원 하는 곳이 4곳 ㅠ5. 호이
'20.5.26 2:07 PM (222.232.xxx.194)성요셉재단에 기부하면 확실하다 이말씀이신거죠?
6. 덕분에
'20.5.26 2:58 PM (1.247.xxx.129)저도 후원 했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