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너무 자주 전화해요...
1. ᆢ
'20.5.26 2:08 PM (220.117.xxx.241)저도 그런 친구있었는데, 늘상 우울한친구였어요
시시때때로 전화하고 카톡하고,
뭔가 즐거운대화가없는, 스트레스받아서 안받아줬더니 서서히 끊기네요2. ㅇㅇ
'20.5.26 2:0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불안정한 친구 자극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
원글님을 위해서요 요즘 별의 별 일이 다 있다보니까요..
회사에서 전화받다가 여러번 경고 받았는데 이번에도 또 받았다가
크게 혼나서 한번 더 전화하면 회사 잘릴지도 모른다고 앞으로 카톡으로 연락하자고
그렇게 그냥 거짓말 하세요..3. ..
'20.5.26 2:10 PM (223.38.xxx.150)받고 싶을땐 전화받고 대신 근무중이거나 불편할땐 통화힘드니 문자보내라는 메세지 클릭해서 보내세요
4. ㅇㅇ
'20.5.26 2:10 PM (116.41.xxx.121)저도 그런친구있어요 왜 우울한자기맘을 나한테까지 전염하는지몰겠어요 우울한거빼면 착한친구인데 참.. 끊어야할지고민이네요
5. ....
'20.5.26 2:15 PM (118.176.xxx.140)뜬금없지만
저는 친구 아이가 걱정돼요.
정신이 불안한분이 왜 아이까지 낳아서.....T.T6. ....
'20.5.26 2:20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적당히 가려서 바지마세요 ㅜ
7. 바쁜데
'20.5.26 2:37 PM (119.71.xxx.251)바쁜데 굳이 뭘 받으시는지....그냥 상황에
맞춰서 받아주세요. 계속 받아주면 상대가 그걸 알리 없죠.8. ㄴㄴ
'20.5.26 2:45 PM (210.126.xxx.56)정신분열증인데 운전면허 따려고하는거
걱정되네요 본인이나 타인들한테 ㅠㅠ9. 에휴
'20.5.26 2:54 PM (58.122.xxx.168)근무중엔 무조건 수신 거절하고
톡으로 못받는다고 말하기 반복
하다보면 좀 나아지겠죠.
그래도 변화없으면 톡만 대꾸하시고 전화는 거절.
약만 잘 먹으면 낫는 병인데
아픈 사람이라고 봐주자 이러지 마시고
님 자신부터 생각하세요.10. ......
'20.5.26 4:16 PM (175.201.xxx.115)반대로 전 전업이고 친구가 직장다니는데 별 미주알고주알 회사 이야기를 그렇게 보고를하대요. 지쳐요.지쳐
11. 호
'20.5.26 6:21 PM (119.70.xxx.238)어휴 전 엄마가 그래서 미치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