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진해서 껍질이 단단할 줄 알았는데
껍질째 먹어도 아삭해요.
진짜 아삭오이예요.
밀대가 눈에 안띄어서 보온병으로 몇 번 내리쳤는데
그냥 부서지네요.
오이탕탕이는 좀 많이 부서진게 더 맛있어서 잘 되었어요.
색이 진해서 껍질이 단단할 줄 알았는데
껍질째 먹어도 아삭해요.
진짜 아삭오이예요.
밀대가 눈에 안띄어서 보온병으로 몇 번 내리쳤는데
그냥 부서지네요.
오이탕탕이는 좀 많이 부서진게 더 맛있어서 잘 되었어요.
오이탕탕이하니 생각나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중국식 오이무침이었는데..
오이를 두들겨서 살짝 아작 ㅋㅋ 낸다음
동그랗게 썬다음 고춧가루, 마늘, 소금, 설탕약간? 해서
무쳐먹는거예요. 전 고소하게 참기름 살짝 넣어먹는데
간단하고 깔끔 맛있다는 .
파이황과...라유 넣음 맛있어요.
딸이 놀라며 ㅡ오이한테 무슨짓을 했냐고 하대요
그러고보니 오이한테 몹쓸 짓을 했군요.
에고.~~~
다음엔 알려주신 이것저것 넣어 봐야겠네요.
이거 요리방법도 간단하면서 너무 맛있죠. 유학시절 자주 해먹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