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문제의 중심은 할머니이지 윤미향이 아니다.

.....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20-05-25 15:42:13

달이 아닌 손가락을 지키려고 달을 모욕하지 말라.

손가락은 대타가 가능하지만

할머니들은 아니다.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윤미향보다도 우리가 집중할 대상은 할머니들이란 걸 알게된다.

이 문제를 투명하게 처리해줄 정정당당한 사람이 나와야할 때이다.

IP : 124.111.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3:43 PM (1.229.xxx.132)

    할머니나 윤미향이나 30년동안 한몸으로 일하신 것 같건데..

  • 2. 애쓴다
    '20.5.25 3:43 PM (69.243.xxx.152)

    ,
    ,
    ,

  • 3. 힘내자
    '20.5.25 3:43 PM (221.151.xxx.218)

    진짜 애쓴다. 에휴...

  • 4. 갈라치기
    '20.5.25 3:44 PM (223.62.xxx.10)

    .

  • 5. 힘내자
    '20.5.25 3:44 PM (221.151.xxx.218)

    구순이 넘으신 할머니가 저렇게 총기 있게 말씀하시는 걸 보고도 윤미향 감싸고 싶니?

  • 6. ..
    '20.5.25 3:44 PM (1.229.xxx.132)

    윤미향은 할머니 비난 안하던데
    저 할머니는 뭐가 그리 서운하셔서 30년지기를
    져버리나 싶네요.
    이유는 기자회견으로 다 봤지만
    솔직히 이해는 못하겠네요.

  • 7. ....
    '20.5.25 3:44 PM (124.111.xxx.40)

    한몸이 되어 일한건 좋아요. 하지만 할머니들 챙기지 않은 것, 기부금 낸 사람들의 의도와 다르게
    쓰인 것, 회계 불투명.. 이런 것들로 인해 할머니들이 또 다른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도 해결할 문제라고 봅니다.

  • 8. ..
    '20.5.25 3:46 PM (223.62.xxx.118)

    윤미향 대신 정신연 알바들이 할머니 치매 토왜로 몸

  • 9. ...
    '20.5.25 3:46 PM (112.168.xxx.14)

    기자회견을 다 보고 이해가 안가면 당하시면 이해가 잘 되실까요?

    그럼 똑같이 당해 보시지요?

    참 해두 해두 너무 나가십니다.
    이거 사람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 10. rollipop
    '20.5.25 3:52 PM (203.247.xxx.94)

    꺼져라 윤미향

  • 11. II
    '20.5.25 3:5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윤미향이 김어준한테 달려가고
    어준이 신도들이
    할머니들을 작세 알바 토왜라고 간접적으로 욕하게 했고
    지금도 진행 중

  • 12. ..
    '20.5.25 3:55 PM (110.70.xxx.137)

    피해자는 할머니
    윤미향은 피해자 이용해 명예부권력 이루네요

  • 13. ...
    '20.5.25 3:58 PM (59.17.xxx.172)

    김어준이 이럴줄...
    오늘도 변명 해주느라 맨날 시간없다더니 방송의 반을 두사람이나 불렀어요 듣다가 못 듣겠어서 껐어요...

  • 14. ....
    '20.5.25 3:58 PM (124.111.xxx.40)

    대체 이 단체의 존재 목적인 무엇인지 본질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할머니들에 대한 공격.
    이게 정의의 탈을 쓴 짐승의 모습인가 싶은데.

    항상 초심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야 변질되지 않아요.

    할머니들때문에 시작한 단체이고, 할머니들 덕분에 유지된 단체인데
    왜 할머니들 의견 묵살하고, 할머니들 생활고에 시달리지 마시라고 낸 기부금을
    마음대로 유용해서, 할머니들 생활고 겪게 방치한거죠?

    단체의 존립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동을 해왔는데
    그런 단체 편든다고 할머니들한테 칼을 꽂다니
    일본놈들과 다를바가 없네요.

  • 15. ..
    '20.5.25 4:04 PM (223.38.xxx.57)

    20.5.25 3:53 PM (1.229.xxx.132)

    다 떠나고 
    운미향처럼 30년동안 
    한결 같은 사람
    평생을 함께 한 사람은 흔하지 않죠

    .

    '20.5.25 2:57 PM (1.229.xxx.132)

    일본이 원하시는데로 말씀해 주시나 보네요

    .

    '20.5.25 3:11 PM (1.229.xxx.132)

    정치 욕심이 좀 있으셨나 보네요

    .

    '20.5.25 2:58 PM (1.229.xxx.132)

    저런 말은 너무 감정적이라 별로네요

    설마..

  • 16. ...
    '20.5.25 4:04 PM (59.17.xxx.172)

    열받네요...
    위의 글에 윤미향은 할머니욕을 안한다니...
    말이여 막걸리여?

  • 17. 힘내자
    '20.5.25 4:33 PM (221.151.xxx.218)

    윤미향이 할머니를 대체 뭐라고 욕할까요?
    차마 할 말이 없는 거죠.
    이용수 할머니, 그 연세에 너무 정정하셔서
    윤미향은 원망스러울 걸요.
    치매라고 몰아가지도 못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323 편의점에 버터는 안팔겠죠? 3 ㅇㅇ 2020/05/25 2,077
1079322 사회 생활하면서 친구를 만들 수 있나요? 9 oo 2020/05/25 1,778
1079321 이용수 할머니는 30년만에 그걸 어떻게 깨달으신거죠? 27 ㅇㅇ 2020/05/25 4,779
1079320 정의연 현재 '회계누락' 액수가 37억원 이네요 25 .. 2020/05/25 2,273
1079319 '저' 나 '제가'라는 말을 요즘 글에서 안쓰네요 7 ㅡㅡ 2020/05/25 1,576
1079318 법정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10 인연 2020/05/25 2,830
1079317 아파트 인터폰 추가 질문이요 2 궁금 2020/05/25 919
1079316 비례대표 윤미향 뽑으라고 선동질한 김어준 25 .... 2020/05/25 1,817
1079315 기자회견날 임명장받는 곽상도 8 ... 2020/05/25 971
1079314 할머니 요구 들어 주세요!!! 8 할머니 2020/05/25 839
1079313 대학교 1학년 아이가 반수하겠다고.. 14 아이고~~!.. 2020/05/25 4,503
1079312 아파서 먹기가 힘든데 3 2020/05/25 1,051
1079311 큰주름정도 다려질 핸디형스팀 다리미 추천 부탁드려요!! 1 디테일필요없.. 2020/05/25 1,058
1079310 새티스파이어 2 ... 2020/05/25 1,968
1079309 어쨌든 5일만 버티면 불체포특권 생기나요? 8 윤씨 2020/05/25 1,024
1079308 보아하니 지금의 작태는.. 3 음... 2020/05/25 733
1079307 더킹...오글오글 24 재방 2020/05/25 3,160
1079306 아이컨텍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난 남친 허루빨리 손절할까요 13 ... 2020/05/25 3,435
1079305 미시 usa 한국 8 ... 2020/05/25 3,006
1079304 3평방 에어콘 1 ... 2020/05/25 691
1079303 재난지원금으로 오리온 초코파이 사먹었어요ㅋ 21 ... 2020/05/25 3,727
1079302 분당에 사주 잘 보는 곳 있을까요? 1 답답 2020/05/25 2,074
1079301 SEX 없는 연애 가능하신가요 ? 30대 초중반이요.... 12 작성 2020/05/25 9,265
1079300 지금 웃는 건 아베와 일본우익들... 58 ... 2020/05/25 2,067
1079299 제주도 한달산다면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17 2021 2020/05/25 4,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