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있어요

... 조회수 : 5,823
작성일 : 2020-05-25 14:03:41
저나 동생이나 결혼이 늦어지고 있고 아이생각도 딱히 없거든요
그 이야기 하니까 부모님께 손주안낳아드린다고
너희 부모님은 무슨 죄냐 불쌍하다네요
당시 친구가 임신중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 있네요
친구는 자기가 말실수한줄도 모르겠죠?
IP : 110.70.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5.25 2:07 PM (203.170.xxx.178)

    그럴때는 "너는 젊은애가 무슨 조선시대 씨받이마인드냐?"
    하고 말하셔야죠

  • 2. ...
    '20.5.25 2:09 PM (112.220.xxx.102)

    애낳으면 맘충될듯
    애낳았다고 연락와도
    백일이라고해도
    돌잔치한다해도
    생까세요

  • 3. ...
    '20.5.25 2:09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본심인데 뭘보고 실수라고.
    그정도의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 4. ---
    '20.5.25 2:09 PM (121.133.xxx.10)

    계속 연락하지 마세요..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일듯..
    무슨 결혼과 아이를 부모님을 위해 하고 기르나요? 꼰대네요.

  • 5. ㅡ,,
    '20.5.25 2:10 PM (70.187.xxx.9)

    코로나 시기에 임신이라 불쌍하다고 돌려까기 해 줘버려요.

  • 6. 원글
    '20.5.25 2:15 PM (110.70.xxx.98)

    제가 연락안하는 이유도 모를것같아요ㅎㅎ
    은연중에 싱글인 저 살짝씩 무시한다고 느꼈는데 그냥 멀리하려고요

  • 7. ....
    '20.5.25 2:27 PM (221.157.xxx.127)

    너같이 싸가지없는 엄마를 두게 될 니애는 무슨죄냐고 한마디 하시지

  • 8. ㄴㄷ
    '20.5.25 2:30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막돼먹은 인간하고 친구 하지 마세요

  • 9. ㅇㅇ
    '20.5.25 2: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니 애는 무슨 죄가 있어서 너같은 엄마를 만나냐고 하시죠~

  • 10. ㅋㅋ
    '20.5.25 2:52 PM (223.38.xxx.231)

    어 너는 효도 많이해
    한 열정도 손주 낳아드리고
    라고 하세요

  • 11.
    '20.5.25 3:10 PM (121.129.xxx.121)

    그정도로 쳐내면 남는 사람 없어요. 그냥 인간이라는게 불완전한 인격체구나 생각하는게 맘편하고 불편하면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무시하는건 아니고 좀 모잘라서 그래요

  • 12. ...
    '20.5.25 3:54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진심 내딸이 자식 안낳았음 좋겠어요.
    애 많이 낳아서 나같이 살거면 안보고싶은데 효도는 무슨 개뿔...

  • 13. ..
    '20.5.25 4:19 PM (106.101.xxx.60)

    저도 단점없는 사람없다며 말구분 못하는 친한친구 오래 연락 이어오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끊어냈어요. 세상편해요.

  • 14. 잘했어요
    '20.5.25 4:25 PM (211.216.xxx.208)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 마세요 후회하는게 막말하는 사람 좀더 일찍 커트 못시킨거요 단 일프로도 아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035 박나래 새로 이사한 집 월세가 900이라네요... 58 ㅇㅇ 2020/05/30 38,252
1081034 이사갈 집 전에 살던 사람.. 3 음.. 2020/05/30 2,543
1081033 훈계하듯이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11 망고주스 2020/05/30 3,298
1081032 ㅣ년만에 9킬로 뺐어요. 오십대 중반 30 ㄱㄱㄱ 2020/05/30 7,231
1081031 장국영 출연 이소라의 프로포즈 영상입니다 9 ㆍㆍ 2020/05/30 2,337
1081030 집주인이 반전세 만료 1.5달 정도에 올려달라고 통보하면... 8 두통 2020/05/30 1,782
1081029 급 가까워진 친구가 있어요 2 열심녀 2020/05/30 1,924
1081028 70% 가 사퇴? 8 윤미향 2020/05/30 1,379
1081027 전원일기 8 ... 2020/05/30 1,480
1081026 대한민국 언론신뢰도 38개국 조사결과 꼴지 4 ㅇㅇㅇ 2020/05/30 701
1081025 윤미향 작세들 넘 지겨워요, 좋은 노래 좀 올려주세요 7 음악이나 들.. 2020/05/30 488
1081024 윤미향은 왜 집을 두채 가지고 있는 거에요? 15 .... 2020/05/30 1,514
1081023 조중동은 한명숙사건 안싣죠? 3 ㅅㄴ 2020/05/30 454
1081022 심미자 할머니에 대해선 사과한 거죠? 3 윤미향 2020/05/30 598
1081021 소화력 좋아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 소화 2020/05/30 2,101
1081020 유독 심한 이유는? 국회의원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어서? 14 오늘 2020/05/30 714
1081019 윤미향 떨거지와 끄나풀들에게 논리가 안 통하는 이유. 29 팩폭 2020/05/30 920
1081018 설령 윤미향이 아무리 일을 잘했다치더라도 12 당연한걸 2020/05/30 886
1081017 윤미향 명진빌라가 문제있는 이유 5 .. 2020/05/30 1,395
1081016 첫째가 7세 여아인데 이번에 둘째 아들 임신했네요 4 2020/05/30 3,113
1081015 입원중인데 너무 시끄러워요ㅠㅠ 8 2020/05/30 2,859
1081014 부산 내성고3 확진자는 너무 뜬금포이지 않나요? 11 원인추적 2020/05/30 3,869
1081013 코로나 진정세네요~^^ 17 천ff 2020/05/30 4,884
1081012 나만 이렇게 생각할까? 2 82 주부 2020/05/30 945
1081011 날씨가 좋은데 안나가버릇하니 가기싫어요. 2 아. 2020/05/30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