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 특수학급 문의드려요~

우리준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20-05-25 13:56:37

아래 경계성 아이 글 읽다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저희 아이도 ADHD로 몇 년째 약을 복용중이고, 처음 진단받을 때는 지능도 경계성 수준이었는데


작년(초5)에 다시 검사하니 지능이 경계보다 아래로 떨어져서 뒤늦게 장애등록하고 특교자도 등록했어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는 경계성지능 정도로 보이고 ADHD때문에


지능이 더 낮게 나왔던 것 같아요.


학습이 느리기는 하지만 천천히 본인의 속도에 맞춰주면 어느 정도 따라오고, 집에서 1~2년 느린 진도로 같이 복습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발자전거도 1학년부터 탔고 종이접기 같은 것도 정상아인 첫째보다 훨씬 잘해서


종이접기 책보고 남자아이들 좋아하는 미니카접기나 오리로보, 드래곤 이런 것도 혼자서 접을 수 있어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진 못하더라구요. ㅠㅠ


작년에 특교자 신청해서 등록은 했지만 현재 초등학교에는 특수반이 없어서 일반학급에서 함께 공부하는데,


이제 중학교에 가야 해서 특수학급에 들어가야 할 지 고민이 많아요.


자존심이 강한 편인데 사춘기 아이들 사이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그래도 중학교 학습은 더 힘들테니  특수학급에 들어가는 것이 본인에게 더 나을까요?


치료센터에, 학습도 봐줘야 하고 이래저래 손 많이 가는 둘째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IP : 103.139.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애
    '20.5.25 2:06 PM (112.147.xxx.182)

    종류는 다르지만 장애를 가진 아이 엄마예요. 초등때도 일반학급에서 공부했다고하니 꼭 특수반에 들어가지 않으셔도될것같아요. 물론 일반 중학교에 대게 특수반이있습니다. 그곳에 적을 두고있되 일반 학급에서 통합수업 받으면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수업정도만 특수반에서 받을수있구요. 연초에 하는 개별화교육회의에 어머님과 담임선생님 그리고 특수반 선생님이 잘 조율해 보셔서 아이가 어느정도 통합을 하고 어느정도 특수반의 도움을 받을지 결정하실수있어요

  • 2. ...
    '20.5.25 3:31 PM (211.226.xxx.247)

    저희애도 비슷한데요. 전 중학교는 특수학교가려고요. 중학교가 문제가 아니고 고등학교는 어차피 적응못할텐데 고등가서 고생시키고 싶지가 않아서요. 어차피 중등가면 또 고등가지고 고민할거 같아요.

  • 3. oo
    '20.5.25 3:37 PM (180.81.xxx.144)

    첫댓글님 글처럼 특수반에 적을 두고 통합수업 받으면 좋을 겁니다. 특수반에 적을 두면 심리적으로 아이가 편안해해요. 일종의 안식처랄까요? 친구에게 부탁할 사소한 부탁 같은 것을 특수반에 와서 요청하기도 하고요. 담임선생님만 학생을 케어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를 때가 있어요. 그러니 학생수가 없는 특별반에 적을 두어 좀 더 관심받고 보호 받는 것이 좋지요. 또한 특수반에 할당된 예산들이 있어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득이 되는 경험들을 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572 갖고 싶은건 바로 쇼핑하는 편이세요? 4 00 2020/05/25 1,718
1073571 아들이 낼 입대하는데 뭘 해야할지 15 ㅠㅠ 2020/05/25 2,187
1073570 이용수 할머니 지원한다는 곽상도.. 69 ... 2020/05/25 9,698
1073569 소고기 장조림에 설탕 넣으시나요? 6 장조림 2020/05/25 1,830
1073568 전 정말 윤미향이 이해가 안가는게 왜 그렇게까지했을까요 37 ㅇㅇ 2020/05/25 4,716
1073567 커트러리 세트... 어디께 좋을까요? 10 nora 2020/05/25 2,902
1073566 유시민의 알릴레오... 듣고 싶어요... 15 쿠이 2020/05/25 1,060
1073565 Fish Oil 먹으면 몸 겉으로 기름이 많아지나요? 1 oil 2020/05/25 844
1073564 아파트앞에 문재인 사형 봉고차가 왔는데요 25 어디다가? 2020/05/25 3,616
1073563 후... 미국... 1 ..... 2020/05/25 1,394
1073562 이용수할머니옆에 곽상도 17 ... 2020/05/25 2,252
1073561 (펌)한 때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분 이야기 13 .... 2020/05/25 2,015
1073560 이용수 할머니가 트럼프 방한때 .. 2020/05/25 1,315
1073559 이순재씨같은 염색은 뭐라고 말해야 해요? 5 염색 2020/05/25 1,241
1073558 [속보] 이용수 할머니 "일본 사람들이 바본가... 22 .. 2020/05/25 3,456
1073557 알바거절한 업체 재지원하면 안좋게 보겠죠? 3 얼씨구 2020/05/25 1,707
1073556 엘지 코드제로 물걸레 달린거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6 ... 2020/05/25 1,659
1073555 찢청청바지 많은곳 도라지 2020/05/25 562
1073554 음청 이쁜 백팩 사려면 1 2020/05/25 1,720
1073553 타이어 지렁이 땜빵 해보신분? 6 뭐냐ㅠ 2020/05/25 1,284
1073552 내 자신이 순수하고 순진한게 좋으세요? 7 ..... 2020/05/25 2,273
1073551 수술권하지 않는 허리디스크통증 뭘 하면 좋을까요?? 10 로또 2020/05/25 2,080
1073550 정의연은 떠들썩인데 나눔의집은 왜 조용? 33 ... 2020/05/25 1,933
1073549 에어컨 에공기청정기 기능있는게필요할까요? 2 에어컨 2020/05/25 821
1073548 일본과는 절대 친하게 지낼수 없어요. 16 ... 2020/05/2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