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3-4년 단위로 이사다니면서 자라서 애매하네요.
태어난 곳을 고향이라 해야할지..
어린시절 기억이 또렷하게 있는 초등저학년즈음 시절 산 곳을 고향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총 거주기간들이 별차이는 없지만)통틀어서 그나마 제일 많이 살았던 곳을 그리 불러야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향은 어딜 말하는 걸까요?
음 조회수 : 926
작성일 : 2020-05-24 12:23:53
IP : 218.237.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4 12: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는 낳고 자라서 고향이지만 원글님 같으면 사회성이 만들어지는 이웃 친구가 있는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로 하겠어요. 제 딸도 어릴 때 남편이 군인이라 이사를 10번 했어요. 친구랑 학교다닌 시절을 고향으로 생각하는 듯 해요.
2. ....
'20.5.24 1:07 PM (211.36.xxx.58)태어나고 어릴적 자라면서
초.중고 다닌곳 아닐까요?3. 맞은데
'20.5.24 1:31 PM (223.38.xxx.214)보통 내가 태어나고자란 곳 이 고향이어야 맞는데
사람들은 꼭 부모 고향이 어디니 이러죠ㅠㅠ4. ㅎㅎ
'20.5.24 1:51 PM (175.193.xxx.93) - 삭제된댓글물어보는 사람에 따라 답하죠.
필요하면 포괄적으로
' 원래 집안은 어디인데 저는 어디서 나고 클때는 어디' 뭐 이런식으로요. 맥락이 있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