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가 그대로네요...;
어제 깜빡하고
빨래하고 빨래를 세탁기에 꺼내놨는데요..
아무도 안널어서 그대로 화석처럼 있네요 ㅠㅠ
아후
아이들은 그렇다치고
남편은 분명봣을텐데.. ;; 치워주지도 않네요..
기대도 안했지만요;;
1. 건조기를
'20.5.24 11:35 A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구입하세요 요즘 30만 원 대면 삽니다
2. ..
'20.5.24 11: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빨아야 할 빨래인 줄 알았거나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 했겠죠.
시키지 않는 한 안해서 저도 기대도 안 해요3. 네
'20.5.24 11:37 AM (14.42.xxx.236)건조기능 있는데 제가 안하고 빨래를 돌렸고든요..
근데 딱봐도 빨래뭉치가 있는데..;;
점둘님 글처럼 시키지않으니 안하는게 당연한가봐요4. 아마
'20.5.24 11:41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빨래가 꺼내져 있으니 널고있나보다 하고 신경도 안쓸꺼 같아요
시켜도 안할꺼 같아요 우리애들은....
관심이 있으면 저 빨래 뭐냐고 물어볼 법도 한데 관심도 없는거죠 ㅠㅠ5. ...
'20.5.24 11:41 AM (1.233.xxx.68)보통의 가정에서 세탁기가 주동선에 있지 않으니 근처에 가지 않으니 세탁했는지 모륵ㅎ ... 창을 닫아놓으면 어두워서 안이 안보여요.
6. ㅇ
'20.5.24 11:42 AM (211.224.xxx.156)세탁기 돌린 사람이 마무리 할줄 알았나봐요
평소 가사일 분담 좀 강제로 시키세요
습관들게..
그래야 원글님 노후가 편하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집안일 혼자 하다가 골병만 들어요7. 네
'20.5.24 11:45 AM (14.42.xxx.236)시컴시컴해서 몰랐다고.. 생각해야 맘편하겠죠? ㅎㅎ
아이들 바지랑 양말만 빨아서 몰랐을거 같아요 ㅠㅠ8. 음
'20.5.24 11:48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세탁하려고 올려둔거라 생각할수도 있고 아예 못 봤을 수도 있고요.
9. rainforest
'20.5.24 11:49 AM (183.98.xxx.81)시킨 것도 안 하는데 안 시킨걸 할리가요?
전 이제 전업되면서 그런거 기대도 안해요.
그저 욕실에서 나올 때 젖은 신발 세워놓고 마른 신발 내려놓으라는거나 수건 없으면 꺼내놓으라는거, 식탁의자 밀어넣으라는거 요샌 집중적으로 그런거만 시켜요. 15년째 하래도 안하는 남편과 가끔 아~ 하며 하는 아이들과 사니 빨래 너는걸 누가한다? 그건 사치이에요.ㅠㅠ10. 세탁기
'20.5.24 12:17 PM (222.234.xxx.222)돌릴 때 말고는 굳이 그 안을 들여다보지 않아 몰랐겠죠.
그리고 시켜야 겨우 하는데, 안 시킨 일을 할 리가요..
넘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11. 에휴
'20.5.24 12:48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거실에 마른거 던져놔도 암시키면 안해요
사켜도 할까말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