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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치홍고백

ㅇㅇ 조회수 : 7,229
작성일 : 2020-05-24 08:07:22
어떠셨나요? 심쿵 포인트로 넣은건가 싶기도 한데
전 사실 정말 별로였거든요
익준이와의 격의없는 관계가 부러워일수도 있지만
딱 느껴진건 왜 연하의 남자는 연상 여자사귈때 꼭 반말하잖아요
심하면 여자는 존댓말하고 ...
그런느낌이 확 들면서 치홍 캐릭터가 무너지는 느낌이였어요
연기못한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냥 좀 스토커같기도 하고 아직 배우의 매력이 확 살아나질 않네요

IP : 121.145.xxx.10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4 8:13 AM (175.207.xxx.116)

    저는 심쿵했어요
    반말이 섹시할 수도 있구나 했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취죠ㅎ
    남편이 신문 보면서 ㅅ8 그러는데 옆에서 전 괜히 심쿵
    (평소 욕 안해요)

  • 2. ...
    '20.5.24 8:16 AM (118.223.xxx.43)

    저는 완전 심쿵 하던데요

  • 3. ...
    '20.5.24 8:20 AM (125.178.xxx.184)

    저랑 비슷하시네요

  • 4. 어느
    '20.5.24 8:22 AM (39.7.xxx.153) - 삭제된댓글

    저 응급실 노해 부른 izi 드러머라고 해서 배우에대해서도 호감인데 그 장면에서 욕나오고 싫더라구요

  • 5. ...
    '20.5.24 8:22 AM (122.38.xxx.110)

    어깨 터치하는데 소오름
    저는 싫었어요.
    선넘는

  • 6. ///
    '20.5.24 8:2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같은 장면 봐도 설레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섭다는 분들도 계시고~
    취향따라 다른거죠
    저랑 저희 아이는 전자에요

  • 7. 저도
    '20.5.24 8:27 AM (112.164.xxx.246)

    싫었어요. 완전.
    그런데 그건 티비 밖에 있는 제 얘기고
    또 모르죠 뭐. 송화 느낌은 어땠을지..

    송화 역시 작가 의도와는 다르게 소름으로 느껴버려서
    댓들의 반은 소름이 아닐까요? ㅎㅎㅎ
    반하라고 쓴건데 말이죠.

  • 8. ㅇㅇ
    '20.5.24 8:29 AM (211.246.xxx.52)

    저는 제작진이 성인지 감수성이
    심하게 떨어진다..생각이
    요즘 같은 세상에 갑자기 어깨 터치하는거
    깜놀했어요.
    보면서 불쾌한 느낌

  • 9. ...
    '20.5.24 8:34 AM (125.178.xxx.184)

    응사도 그렇고 작가 패턴중 맘에 안드는게
    나정 쓰레기가 무늬만 남매지 서로 이성적인 감정있는데 틈만 나면 안고 스킨십하는거 같은거
    이 설정은 작가 기준에 심쿵포인트가 될거라고 넣은거 같은데 전 묘하게 불쾌한 느낌이 커요

  • 10. 00
    '20.5.24 8:39 AM (67.183.xxx.253)

    굳이 반말 안해도 남자로 느끼게 만들수 있지 않나요? 마치 연하의 남자가 연상의 여자를 자기여자로 만들면 반말하는게 당연하다는 공식같은게 있는것도 남녀차별적인 시선이라고 봐요. 어쨌거나 성화가 2살 연상이고 엄연히 지도교수인데....생일선물이라며 갑자기 반말하고 오깨 터치하는건 좀 무례하다고 느꼈고 그덜 연하남이 연상녀에게.할수있는 심쿵포인트로 접은것도 작가의 올드한 옛날사람 김성같아요. 연하녀가 연상남이랑 사귄다고 바로 반말하진 않잖아요? 왜 연하남은 연상녀에게 반말히는게 연인사이의 상징이 됬을까요? 존댓말하면서 남자일순 없나요? 게다가 송화랑 치홍이는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선을 넘은건 사실이죠.

  • 11. 저도 공감
    '20.5.24 8:40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반말,어깨,눈빛 다 별로였어요.
    서로 사귀기로 한것도 아닌데 혼자 진도 너무 나간듯.
    그 장면이 설레임이 아니라 불쾌하게 느껴졌어요.
    으~~ 저게 뭐야.이런 느낌,
    2020 드라마 찍으면서 그 옛날 사춘기 응답 감성인가요.

  • 12. 통통이
    '20.5.24 8:40 AM (158.140.xxx.214)

    제가 송화라면 싫었겠죠. 서로 어느정도 마음을 확인한 사이, 썸을 타는 사이도 아니고. 엄연히 직장 상사이고 선배인데. 몸에다 손을 대면 피하고 싶었을듯요. 생일 선물이라고 반말하게 해달라는 것도 전 싫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썸타는 사이라면 괜찮고 심지어 심쿵 포인트가 될수 있겠지만요. 이 경우에는 치홍이 감정만 일방적인건데.
    예전에 응답에서 유연석 캐릭터가 고아라에게 뽀뽀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도 전 별로였거든요. 유연석 일방적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유연석은 다시 설정이 대학생이라 철도 없고 풋풋하고 하니까 가볍게 넘어갈 정도였는데.
    치홍이는 30대 후반인데....

  • 13. ...
    '20.5.24 8:42 AM (118.223.xxx.43)

    반말하고 어깨 터치한거 그거 엘리베이터에서 익준이가 가면서 송화한테 했던거 따라서 해본거잖아요.....

  • 14. 00
    '20.5.24 8:49 AM (67.183.xxx.253)

    ㄴ 근데 싸라해본거라도 좀 별로긴 해요. 왜냐면 너무 일방정인거니까요. 익준이랑 성화는 20년 절친이니 아연스럽지만 치홍과 송화는 레디던트와 지도교수사이이고, 성화가 2살 연상이고, 둘이.썸 타는 사이도 아닌데...치홍이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게 좀 상개방에대한 배려나 센스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치홍과 성화가 잘되길 바라는 편인데도 그 장면은 불편했어요. 요즘 일방적인 직진남 별로예요

  • 15. ....
    '20.5.24 8:54 AM (116.34.xxx.229)

    작가 감성이 좀 올드해요. 옛스러워

  • 16.
    '20.5.24 8:55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치홍쌤팬은 우리모녀뿐인가 봅니다
    전 치홍쌤 너무좋아요
    그차분한 목소리 어쪔
    익준이 매력덩어리라 다들 익준을 응원하는데
    치홍쌤처럼 잔잔한 남자가 좋아요
    어느포인트가 스토커인지 모르겠어요
    생일이라 선물로 허락받고 반말한건데

  • 17. ...
    '20.5.24 8:56 AM (223.39.xxx.25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치홍 너무나 별로였어요
    제가 송화였다면 치홍이는 아니다라고 맘 굳혔을거에요

  • 18.
    '20.5.24 9:01 AM (122.36.xxx.75)

    그 배우는 일단 얼굴이 기안84와 닮아서 영 분위기가 안 살아요,

  • 19. ..
    '20.5.24 9:03 AM (14.63.xxx.164)

    작가는 로맨스부분이라고 시청자들이 심쿵하기를 바랐겠지만
    저는 왠지 기분 찝찝, 불쾌..
    그전까지는 좀 호감이였는데
    그 순간부터 눈빛,표정 다 싫어지더라구요.
    송화라도 싫어졌을듯 해요.

  • 20. 111
    '20.5.24 9:13 AM (1.243.xxx.107)

    맞아요 싫엇는데 심쿵하라고 넣은 티가 너무 나서 더 싫었어요.

  • 21. 그게
    '20.5.24 9:13 AM (182.224.xxx.120)

    심쿵 포인트로 넣은것같은데...
    만일 그 상황에 송화가 심쿵했을까요?
    심쿵했을수도 있다고 봐요
    워낙 순진하고 일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예상밖의 포인트에 마음 뺏기기도 하니까...
    근데 왜 반말로 그런 포인트를 잡았는지는 저는 좀 의문입니다.

  • 22. 심쿵
    '20.5.24 9:23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포인트를 떠나서 제자 자리를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 정도로 봤어요.
    제자가 아닌 다른 면을 보 달라는.....

  • 23. 고압적인
    '20.5.24 9:24 AM (112.164.xxx.246)

    환자들 많이 겪는 의사가
    뭐 절대적인 갑 위치이긴 하나 그래도 인간군상 많이 봤을텐데..
    순진하다고 보기엔 그렇지 않을까여?
    익준이도 비슷한데 간이식 환자 가족 심리를 다 꿰뚫고 있잖아요.
    그리고 송화연기가 심쿵연기가 아녔어요.
    그랬다면...연기 못한거고요.

    분명 선넘는거라고 느낀건데..
    생일선물 준다고 말한 뒤라..
    이 새끼좀 봐라....해야하는데 참아주는..
    참아주면서도 어이없는...그런 표정으로 읽혔어요.

    선물이란게..
    엄마나 아빠 지갑에서 돈 빼가면서 내가 사고 싶은거 살게도 아니고..

    지 선물 지가 챙기면서 선을 넘는다....참...오싹하네요.

  • 24. 심쿵
    '20.5.24 9:25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위 나정쓰레기 나와서 아무리 친남매처럼 커도 저렇게 같이 자고 스킨쉽이 가능한집이 있나 싶어요. 부모도 그렇고... 이해불가요. 응답시리즈중 젤 재밌게 봤습니다만 담부터 응답시리즈 할때는 성동일 아빠 조금만 저럭질 그만했음 넘 놀라서 몰입이 안 돼요

  • 25. 심쿵
    '20.5.24 9:26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딴 얘기인데 위 나정쓰레기 나와서 아무리 친남매처럼 커도 저렇게 같이 자고 스킨쉽이 가능한집이 있나 싶어요. 부모도 그렇고... 이해불가요. 응답시리즈중 젤 재밌게 봤습니다만 담부터 응답시리즈 할때는 성동일 아빠 조금만 버럭질 그만했음 넘 놀라서 몰입이 안 돼요

  • 26. ㅇㅇ
    '20.5.24 9:28 AM (117.111.xxx.95)

    후배 제자로만 있던 치홍이가 남자로 훅 다가온 장면인데 왜 소름이 끼칠까

  • 27. ㅡㅡ
    '20.5.24 9:36 AM (116.37.xxx.94)

    그장면뒤로 안치홍 싫어짐

  • 28. 그게
    '20.5.24 9:37 AM (175.223.xxx.82)

    고백이 아니고
    송화에겐 익준이 있어서 자기는 안 돼는거 깨닫고
    마지막이자 자기 생일 선물로 익준이처럼 편하게 한번 해본거 아닌가요?
    그 후 당직실에서 울다시피 회상하는 장면, 저는 마음 정리하는걸로 봤어요

    뭐가 되었든 저도 별로긴 했어요

  • 29. ...
    '20.5.24 9:50 AM (116.33.xxx.3)

    전 그 장면에서 뭐지? 하다가, 치홍이 송화랑 동갑이었구나, 군대도 늦게 가고 의대도 늦게 가고, 군대에서는 동기라고 어린 애들이랑 서로 말놓고, 의대에서는 동갑 깍듯이 모시고, 얼마나 자기도 동갑처럼 대하고 싶었을까? 역시 인성이 좋구나, 이렇게 빨리 정리하고 심쿵했어요.
    그런데 연하라니 소름끼치고 짜증이 느껴지네요.

  • 30. 저도
    '20.5.24 9:50 AM (14.58.xxx.16)

    그 장면보고 아 뭐야 쟤 왜 저래 진짜 별로다 싶었네요
    보통은 그런 장면에 베개던지며 어뜨케~~ 난리 떠는데

  • 31. ...
    '20.5.24 9:58 AM (223.38.xxx.144)

    너무 싫고 무례하고 불쾌했어요. 지도교수면 굉장히 어려운 상사인데 여자라고 우습게 본거죠. 서로 맘 있는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하면서. 재방송도 잘 보는데 그 부분 나옴 딴데 틀어요. 불쾌해서

  • 32.
    '20.5.24 10:22 AM (219.251.xxx.213)

    쟤 뭐지 ? 혼자 웃긴놈이네 싶던데. 도대체 어디서 심쿵을

  • 33. ㅇㅇ
    '20.5.24 11:06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치홍쌤은 너무 얼굴이 어두운 분위기라 스토커 느낌이....
    치홍쌤역을 이동욱이나 이종석이 했다면 심쿵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 34. . .
    '20.5.24 11:22 AM (118.217.xxx.190)

    전 익준이가 그러는게 싫어요. 그 긴 세월... 이제 애 딸린 이혼남 되어서 질척질척. 드라마니 봐주지 진짜 나쁜놈인거죠. 치홍이 반말도 어라 싶긴 했지만 그 정도로 싫진 않았어요.

  • 35. 전...
    '20.5.24 11:29 AM (220.72.xxx.193)

    작가가 잘못 생각한 거 같아요.
    고백한 후 진짜 표 안냈으면 훨씬 멋진 캐릭터가 완성되지 않았을까 ㅠㅜㅜㅜ부담 안 준다면서 왤케 부담스럽게 구는지...치홍 매력이 싹~가시네요.
    특히 생일선물 부분 ㅠㅜㅠㅜ으흐흑 싫어 ㅠㅜㅠㅜ

  • 36. 지금
    '20.5.24 11:3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재방송 시작해요.
    otvn채널에서 11화.시작하기전 광고중이예요.
    앞부분을 놓쳐서 볼려구요.

  • 37. SarahSeoul
    '20.5.24 12:30 PM (14.6.xxx.202)

    지금 이장면보고있어요.
    이 댓글 읽고 바로 그장면 봐서 그런가 좀 니글거리긴하네요..

  • 38. 딱 싫어요.
    '20.5.24 12:37 PM (223.39.xxx.222)

    송화도 거끼까지다 라고 말하는데 혼자 넘어버리는.
    그리고 얻다대고 반말 ㅎㅎㅎ 야자타임도 아니고. ㅔ

  • 39. 저도
    '20.5.24 12:42 PM (223.38.xxx.42)

    느끼하고 싫어요
    반말까지는 귀엽구나했는데 어깨 만지는 순간 허억 미쳤나 상대방이 아니다라고 의사 전달을 했는데도 지 맘대로 행동하는게 욕나오더라구요
    진짜 예의지켜서 아니라고 할때 말귀를 못 알아먹나

  • 40. 딴얘기
    '20.5.24 1:02 PM (124.50.xxx.71) - 삭제된댓글

    슬감생 정주행 중인데요. 안치홍이 헤롱이 신고한 친구로 나온 사람과 동일인인가요? 어찌보면 닮았고, 이닌것같기도 해서요. 궁금해요.

  • 41. ...
    '20.5.24 1:59 PM (222.236.xxx.135)

    그 날 술자리게임에서 익준이 치홍을 의식해서인지 송화에 대한 사심을 애둘러 인정했고 그러니 익준도 승부수를 던지는구나하면서 봤어요.
    익준도 치홍의 마음을 알면서도 애써 외면했지만 두 남자가 불안한거죠. 송화는 식탐빼고는 단점이 없네요ㅎㅎ

  • 42. 저두
    '20.5.24 2:08 PM (59.15.xxx.108)

    이 장면 진짜 별로였어요. 설레지도 않고... 대체 뭐가 문제인지.ㅠㅠ

  • 43. 하나
    '20.5.24 2:20 PM (112.171.xxx.126)

    난 괜찮던데.. 힝

  • 44. ..
    '20.5.24 4:46 PM (222.112.xxx.131)

    무례한 스토커죠
    송화는 이미 치홍마음 거절했어요
    상대가 아니라는데 생일이랍시고
    반말에 스킨십이라니...
    쌍팔년도 하이틴 로맨스도 아니고
    뭔 남자들 일방적 밀어부치기를 미화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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