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비빔밥 ..
냉큼 사다가 ...귀찮지만 강된장 만들어(백씨표)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더니 ..
그 맛이.. 그냥 이계절을 찬양하는 노래네요
늦기전에 어서 드셔보세용
1. 살찐다
'20.5.23 10:11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쫑쫑 썰어서 고추장 버물버물 국수비벼도 맛있어요.
막걸리 안주로 비빔국수 흡입하고 허릿살 만지는 중입니다.ㅜㅜ2. ㅇㅇ
'20.5.23 10:16 PM (39.7.xxx.122)오~ 맞아요 국수도 넘맛있죠!!^^
오늘은 뱃살은 잊고 사랑스런 열무만 생각하려구요 ㅜㅜ3. 으악
'20.5.23 10: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살쪄요. 윗배 나옵니다. 과식으로요.
4. 쓸개코
'20.5.23 10:59 PM (211.184.xxx.42)어린 열무가 입안에서 아사삭 씹히면서 입속은 축제^^
5. 네
'20.5.23 11:0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요즘 열무 여리고 비빔밥 해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6. ...........
'20.5.23 11:09 PM (39.116.xxx.27)지난주 담근 열무김치 맨날 비벼먹느라 다먹어서
오늘 또 담갔어요.
우리동네 하나로마트 세일해서 한단 480원씩 세단.
이거 익으면 국수 말아먹을까봐요.
생각만 해도 침이~~~7. 여름이다!!
'20.5.23 11:17 PM (110.70.xxx.135)열무비빔밥의 맛이 계절을 찬양하는 노래같다니..
멋드러진 표현력이 한 편의 시같아요 ㅋ8. ㅇㅇ
'20.5.23 11:20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입속은 축제!! 맞습니다요 ㅎㅎ
맛을 아닌 님들 방가방가~^^
윗님 생열무로도 꼭 드셔보세요~9. ㅇㅇ
'20.5.23 11:27 PM (39.7.xxx.122)입속은 축제!! 맞습니다요 ㅎㅎ
맛을 아는 님들 방가방가~^^
윗님 생열무로도 꼭 드셔보세요~
앗 부끄러워요 *^^* 여름의 맛 같이 해요
뱃살도 같이~~ ㅎ10. ㅇㅇ
'20.5.23 11:43 PM (110.70.xxx.135)표현력이 팡팡팡~~
열무비빔 드시고 기분이 좋아지셨나봐요ㅋ
덩달아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ㅋㅋ
더운날에 열무에 된장넣고 비비면 그거이 꿀맛이졍^^
원글님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11. 아큐
'20.5.23 11:48 PM (221.140.xxx.230)아..낼 저녁은 열무비빔밥 또는 열무비빔국수 당첨~!
12. ㅠ
'20.5.24 12:16 AM (218.48.xxx.98)살쪄요 ㅠ
저 다욧으로 살많이뺐는데
정말 저런비빔밥류 좋아했었더랬죠
지금은 밥은 아주멀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