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김경록 PB가 직접 밝힌 ‘언론개혁 검찰개혁’ 최후진술의 숨은 의미 [빨간아재]
정경심 교수 담당 PB 김경록 차장 공판을 마치고김 차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김 차장은 최후진술에서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언급했습니다. 검사들은 인상을 찡그렸고기자들은 법정을 나서는 김 차장을 따라가며그 진술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김 차장이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그리고 사전에 준비했다가 살제 법정에서는 생략한 진술 내용까지오늘 저녁 방송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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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이인걸 변호사
검사와 똑같은 나쁜 인간이네
이런 인간에게 정경심 교수 변호를 맡겼으니......
김경록 차장이 처음 이인걸 변호사를 만났을 때 하드 디스크를 가지고 나온 건 유리한 증거와 자료를 위한 것이라고 진술하면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해서 그런 진술과 태도를 유지했는데 이 게 상당히 잘못된 것을 알았다고 했답니다.
그가 법정에서 최후 진술로 '언론개혁 최후진술'을 말하자 재판이 끝난 후 김차장을 따라다니던 기자들을 피해 법원 안 은행에 20~30분
있다가 기자들이 사라진 다음 나왔답니다.
검찰은 그에게 10개월 형을 구형했답니다.
법원에서 짧게 전해준 것으로 오늘 밤 자세한 거 전해준다고 합니다.
늘 조국 가족 재판 전해주시고
얼마전 YTN에도 출연한 분입니다.
법조 기자 출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