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탁 손가락튕기며 사라지는거처럼
바람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네요
ㅇㅇ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20-05-23 02:15:52
IP : 117.111.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3 2:27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저도요..
사람들 기억에서도 다 지워져 원래 없던 사람처럼 사라지고 싶어요.2. ㄷㅊ든ㅅ
'20.5.23 2:59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전 그래서 사진도잘 안찍고 오래된 편지 일기 메모들 하나씩 버리고 있어요
3. 저는
'20.5.23 3:24 AM (73.3.xxx.5)제 암울 했던 시절의 기억이 그렇게 확 없어지면 좋겠어요
4. 음
'20.5.23 3:39 AM (135.23.xxx.205)아무리 그래도 유행가 가사에서 나오는것처럼
내가 산 흔적이랑 남겨둬야하지 않을까요 ?..5. ㅇㅇ
'20.5.23 4:25 AM (1.243.xxx.254) - 삭제된댓글이생에선 어떻게든 살아내야하고요
다음생애는 없길 바래요6. 보리
'20.5.23 5:02 AM (209.195.xxx.4)마음이 많이 힘드시군요.
영원한 것은 없어요.
이런 힘든 시간을 잘 견딘 자신에게
감사한 날도 찾아온답니다.
“그때 사라지지 않고
잘 견뎌줘서 고마워~~”
스스로 대견한 생각이 들 때가
꼭 옵니다.
자신의 회복력을 믿어주세요.7. 저는
'20.5.23 6:32 A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모래처럼 스르르
8. 토닥토닥
'20.5.23 8:43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충분히 잘해오셨어요
힘들땐 힘내지 않아도되요
그냥 가만히 푹쉬세요9. 공기
'20.5.23 12:37 PM (223.186.xxx.143)숙제는 다 해 놓으셨나요! 3개월씩 여기 저기 떠돌다 조용히 곡기 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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