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엉... 올여름 극심한 더위라고

..... 조회수 : 5,346
작성일 : 2020-05-23 01:59:11
기상청 "올여름 극심한 더위" 경고..태풍도 2~3개 전망
 https://news.v.daum.net/v/20200522215146186

[앵커]

기상청이 올여름 극심한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국 폭염일수가 ​20일을 넘어 예년의 2배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태풍도 2~3개 정도가 영향을 줄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폭염 재난의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고, 올여름에도 극심한 폭염이 찾아올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여름철 폭염 일수가 20일에서 25일로 예상돼 평년보다 두 배 이상, 지난해보다도 열흘 정도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P : 106.242.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2:03 AM (1.233.xxx.68)

    아직 늦지.않았어요.
    빨리 살뺍시다.

  • 2. ㅇㅇ
    '20.5.23 2:16 A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네..

  • 3. ㅠㅠㅠ
    '20.5.23 2:16 AM (211.187.xxx.172)

    일기예보가 안 맞길 간절 기원요......

  • 4. ㅇㅇ
    '20.5.23 3:3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거기 기사 댓글이
    내일 날씨나 맞추라고.ㅋㅋㅋ
    그거 보고 웃었어요
    기상청이 뭐 잘 맞춰야 말이죠
    삼사년쯤 전 8월 내내 35도 넘어가던 때에
    이번주만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그 말만 몇 주째 반복하던지.ㅎㅎㅎ
    저 마지막엔 이번에도 안 맞으면 기상청 폭파해버리겠다고 농담했잖아요.

  • 5. 저도
    '20.5.23 4:57 AM (211.210.xxx.80)

    기상청예보가 안맞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6.
    '20.5.23 6:18 AM (211.33.xxx.75)

    저도 예보가 빗나가길 바랍니다

  • 7. ...
    '20.5.23 6:23 AM (116.122.xxx.15)

    그렇게 여름과 사투를 벌이다 보면 또 한해가 가더이다...

  • 8. 각오
    '20.5.23 7:42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전 이미 각오하고 천정에 달린 에어컨 업자 불러 청소하고 선풍기 꺼내서 다 닦아놨어요.
    더위야 덤벼라 ~

  • 9. 아쿠아
    '20.5.23 9:00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방호복 겹겹이 입은 의료진이 걱정되네요.

  • 10. ㅁㅁㅁ
    '20.5.23 9:35 AM (49.196.xxx.237)

    남반구라서 막 여름 지냈습니다.
    더워서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요.
    초여름부터 장난 아니였구요. 태양이 어쨌다나.. 아무튼
    솔라패널 넣어서 에어콘 팡팡 틀은 아는 집이 최고였네요. 저희는 지붕이 높고 낡아서 못해서 그냥 생으로 버텼어요. 에어컨 틀면 50만원대 전기세라... 안틀고 샤워하고 아이들 아이스크림 매일 두세개 기본. 못먹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 11. ㅁㅁㅁ
    '20.5.23 9:37 AM (49.196.xxx.237)

    주스, 우유 얼려주고, 낮엔 자버리고 밤에 조금 활동.
    물받아 두었다 물놀이 했고요. 그러니 시간이 훅 가긴 가네요. 이젠 추워서리...

  • 12. 여기도
    '20.5.23 11:57 AM (116.118.xxx.152)

    이나라 늘 더운나라지만, 올여름(본격4월부터~6월중순까지) 너무너무 덥네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오래 살았지만 올여름 진짜 덥네요. 더위에 익숙한 현지인들도 덥다고 하네요. 새벽최저기온이 28,29도 ㅠ
    경험상 이러면 한국 여름도 더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211 요즘 영국에 한국뉴스가 매일 나오는 이유, 영국의 충격적인 진실.. 2 영국남자 2020/05/28 2,855
1080210 요즘 놀이터에 몇시까지 아이들 노나요 1 궁금 2020/05/28 769
1080209 새벽에 자다깨서 타진요는실형.. 2020/05/28 763
1080208 이혼하면 학교에서 알게 되나요? 4 이혼 2020/05/28 2,959
1080207 김어준의 뉴스공장 5월28일(목)링크유 10 Tbs안내 2020/05/28 759
1080206 저들의 윤미향과 정의연 작전은 이미 '젓갈'이 된 거 같아요 21 맑은날 2020/05/28 1,855
1080205 코로나19, 카타르를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2 코로나19 2020/05/28 1,996
1080204 오프라 윈프리...이런 일이 있었군요 4 ㅇㅇ 2020/05/28 5,087
1080203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해결안될땐 4 ??? 2020/05/28 1,566
1080202 오늘 짬뽕집에서 짬뽕 먹다가 바퀴벌레같은게 나왔는데 13 .. 2020/05/28 3,924
1080201 결혼전에 봤던 사주가 맘에 걸려요 9 예전에 2020/05/28 5,186
1080200 새벽2시 2 .. 2020/05/28 1,160
1080199 요새 무슨 낙으로 사세요? 7 2020/05/28 3,639
1080198 집에 종류별로 쨈이 많아요 6 2020/05/28 1,578
1080197 양승태가 거래한 인생, 여자 이외식이 사망했다 10 ㄱㄴ 2020/05/28 2,306
1080196 나쵸칩에 찍어 먹는 딥핑소스인데 샤워크림하고 빨간색 소스 뭘까요.. 8 행복 2020/05/28 1,600
1080195 이재갑교수님 1 ^^ 2020/05/28 1,339
1080194 쩝...스위스 300명 행사 허용 1 ㅁㅁ 2020/05/28 1,635
1080193 27살 딸이 살갗이 아프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8 ... 2020/05/28 2,750
1080192 검언유착 또 시작됐네ㅋㅋ jpg/펌 6 미친것들 2020/05/28 1,574
1080191 등교 7월로 미뤄진다는 이야기 8 학교 2020/05/28 5,058
1080190 남자친구가 저보고 야하다고 칭찬처럼 말해요. 11 ff 2020/05/28 29,298
1080189 [단독]안성쉼터 거래 넉달 후, 윤미향 부부와 이규민 베트남으로.. 13 독한좃선 2020/05/28 2,155
1080188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이 와요. 8 짜증 2020/05/28 4,746
1080187 잡티로 레이저 받았는데 더 심해졌어요. 6 우울 2020/05/28 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