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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게 없어 원글은 쓰지도 못하면서

불쌍하지요 조회수 : 873
작성일 : 2020-05-22 11:27:40
익명뒤에 숨어서 좋은 원글 올라오면
댓글로 조롱 악담 배설하고
거기에 또 123달아가며 동조하고
맞춤법지적으로 논점흐리고
하는 못된 사람들은
당하는 사람들의 분노와 저주를
느끼지 못해서 두렵지도 않은거겠죠?
험한 세상에서 돈 안드는 선플로
얼마든지 덕을 쌓을수 있는데
동물처럼 무지하고 무식해서
그냥 나오는대로 배설해서
저주와 원한을 차곡차곡 받아 챙기는가봐요

IP : 121.189.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0.5.22 11:30 AM (211.215.xxx.107)

    무슨 일이 있으셨나본데

    이런 부정적인 원글은
    안 쓰는 게 덕을 쌓는 거 아닐까요.

  • 2. ㅇㅇ
    '20.5.22 11:30 AM (175.223.xxx.132)

    이렇게 아는것도 없고 내용도 없이 남비난과 저주만 하는 원글이야말로 안쓰는게 나은 원글

  • 3. ...
    '20.5.22 11:32 AM (219.254.xxx.67)

    아는게 없어서 원글은 못쓰고
    저라면 선플이 받고 싶을땐 친목카페를 갈거 같아요.
    익게엔 별소리 다 들을 각오를 하고 쓸테구요.
    정보가 필요하거나 다양한 시점이 필요할때요.

  • 4. 요즘
    '20.5.22 11:52 AM (121.189.xxx.197)

    자게 댓글들이 한계치를 넘었어요
    이 글이 불편해도
    생각없는 악플러들이 보고 좀 자제하기 바라는것 뿐 입니다

  • 5. ...
    '20.5.22 11:54 A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질 수는 없어요.
    나와 다른 의견이면 선플이라 느껴지지 않겠죠.
    원글이 말하는 악플러들이 원글을 썼는지 안 썼는지
    그건 모르는 거고~ㅎ

  • 6. 어제보니
    '20.5.22 1:11 PM (218.237.xxx.254)

    댓글로 배설하면서 남이 기분나빠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대요.

    비판과 원색적인 비난은 다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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