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 40살이면 몇키로그램이 젤 이뻐보이나요?

[ㅇㅇㅇㅇ]

근데 전 몸무게를 백프로 믿지 않는게

애낳기전에 53kg이었을때 말랐단 얘기 거의 못들었어요 군살이 있는


근데 39살 운동 두달 (이소라체조 간단한 홈트)하고 56이됐는데 오히려 말랐다고 하네요


그러다 긴장풀고 술먹고 막 살았더니 58 ㅜㅜ


지금 이상태에 52는 거의 해골수준같을거 같긴한데

저만의착각이겠죠?

[..]

늘어난 몸무게가 지방이냐 근육이냐의 차이죠

[사람마다]

다른가보군요.
지인이 삐쩍 말랐어요. 늘씬 말고 배살도 없도 가슴도 엉덩이살도 없이 마른거요.
166에 50-51 이라던데요.

[저는]

같은 키에 65인데 다들 말랐다고 합니다
운동해서 근육 있구요 다리 길어요

그래도 진짜 쇼핑몰 모델처럼 마르고 싶어서 55까지 만들어볼려구요

[...]

얼굴크기도 한몫해서
얼굴크면 떡대로 보일 키예요. 뼈대만큼 그래요
166에 60키로도 날씬해 보일수 있고
52는 마른거죠

[...]

52이하면 마름
56이하 날씬
57~60보통

[같은]

키에 애낳은 유부녀인데
52킬로
옷입기 좋고 보기도 좋아요.
왜 52킬로는 근육도 없을거라 정신승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58은 맵시가 안나죠.
안 먹으면 살빠져요.
영양분 안주는데 찌는 건 병으로 붓는 거 말고 없어요.

[..]

저 166에 59키로인데 남편이 살좀 빼라고 뚱뚱하다고 난리예요.. 근데 저 55키로 남들눈에 말랐다고 할때도 살빼라고 난리친 사람이라 정상은 아니지만... 체형에 따라 달라보이긴 하더라구요. 저는 상체가 없는편이라 55키로 나갈때 뼈다귀같다고 그랬어요..

[...]

근육 좀 있는 55키로면 예쁠듯해요

[난]

167인데 52~53일때가 가장 온맵씨 나고 이쁜거 같아요
마른 패션은 51~52 1 키로의 차이가 큽니다
지금 55~56인데 애매하네요 ㅜ ㅜ

[52-53]

비교적 군살 없이 웬만한 옷 다 예쁘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피힛1]

165에 52에요..
팔 다리가 길어요..허리 통이에요..
가장 옷 맵시 나는 몸무게는 50이에요..현재 52인데 그러면 허리 부분이 두툼해져서 정장 입음 배쪽을 신경써야 해요..50은..뭘 입어도 이쁩니다...다만 얼굴이 안그래도 길고 살이 없는데 몸무게 빠지면 얼굴부터 빠져서 해골같아요..몸을 살리면 얼굴을 잃어요..나이는 44살입니다..

[51살]

51살 절대 아가씨 같지 않아요. 남이 듣기 좋으라고 한말 진짜인지 착각 하면 안 됩니다. 몸매 좋은 연예인들도 뒷모습 보면 다 표가 납니다.

키는 적당히 크니 몸무게보다 절대 체형입니다.

[..]

살처짐을 잡아줄정도의 약간의 근육이 있으면 55kg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저 167에 58kg인데 55kg면 적당할거 같아서 다이어트중입니다.

[...]

166인데 52 정도가 젤 좋더라구요 그 이상되면 운동 안 하면 뱃살 나오기 시작.. 47일때는 주변에서 살좀 찌라 난리였구요. 운동해서 근육 만들면 55 정도까지도 예쁠듯해요. 운동 안 한 상태에서는 52 정도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