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흘 넘게.. 잠을 자도 피곤해요..
일찍 자보면 괜찮을까 싶어 저녁 소화되는 대로 잠을 자도 마찬가지네요.
아.. 집중해서 할 일도 있는데 몸이 ㅠㅜ
참 나이는 40초에요.
미리 감사드려요
1. 차라리
'20.5.22 7:15 AM (221.143.xxx.25)산책이나 스트레칭을 30분이하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도움이 됐어요.
체력이 나쁠수록 홈삼이나 고용량 비타민이 부스팅 역할을 하더군요.2. ..
'20.5.22 7:16 AM (39.113.xxx.215)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환절기엔 쉽게 피곤하잖아요..날씨에 적응하느라..
3. 저도 그런데
'20.5.22 7:24 AM (210.180.xxx.253)콜레스테롤이 높나 싶어요 ㅠㅠ
4. 피
'20.5.22 8:07 AM (120.142.xxx.209)검사해서 뭐가 부족한지 알아야죠
전 비타민 디 ,삐 , 엽산등 미달5. 갑상선
'20.5.22 8:11 AM (124.56.xxx.26) - 삭제된댓글검사도 해보세요.
6. 보통은
'20.5.22 8:23 AM (222.119.xxx.18)간의 이상
갑상선.7. 소망
'20.5.22 8:52 AM (223.38.xxx.201)전 넘 피곤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졸다가 내리는데 지나친적도 많았었어요 ㅠㅠㅠㅠ그후로 영양제 잘 챙겨먹고
이젠 차에서 졸지는 않습니다 오죽하면 걷는데도 졸리다고 했을까요 ..8. ㅇㅇ
'20.5.22 8:56 AM (210.2.xxx.161)목디스크~
목 어깨 아프면 그렇게 자도자도 피공해요9. 혈압
'20.5.22 9:15 AM (211.104.xxx.198)혈압체크해보세요
너무 낮거나 높거나
그동안 정상이었어도 그나이에 변화가 오면서
그렇게 피곤하더군요
혈압이 문제였다는건 꿈에도 생각못했었거든요10. anne
'20.5.22 10:32 AM (210.110.xxx.113)-운동: 해야겠어요. 1년반을 필라테스를 했는데 체성분변화가 없어서 낙심해서 안했어요. 근데 제게 운동은 직접적인 효과는 없더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필라테스 호흡법, 자세법 등이 목허리에 도움 되더라구요.
- 기능의학검사쪽 피검사 등등 꽤 받았어요. 인슐린이 많이 낮긴 하더라구요. 콜레스테롤은 정상이고, 간수치도 나쁘지는 않고, 갑상선은 현재 활성화상태는 아니고. 암튼 그런데 가면 약을 그렇게 줘요. 그래서 골라서 먹어봐도 차도가 없어요. 몇주 지나야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저 원래 많이 저혈압이에요. 아 저혈압은 어쩔 수가 없는 걸까요? 방도가??
원래 골골대고 더 나빠질 것도 없다 했는데, 이렇게 확연히 변한 것은 몇주 내에요. 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하여 올려봤어요.
저의 당장 해결은 아니어도 다 도움되는 말씀들이에요. 감사합니다.11. 음
'20.5.22 10:36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운동을 너무 안하시는거 아닐까요?
근육이 있어야 몸이 지탱하는데 잠만 계속 자니
악순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