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의)채송화

흠흠 조회수 : 7,116
작성일 : 2020-05-21 22:56:44

엄청 예쁜 그런 미인은 아닌데..
진짜 사랑스러운 매력녀 캐릭터네요.
주인공버프때문인지ㅋㅋ
말씨도 착하고 꼬인데도 없고 능력도 있고!
자연도 사랑하고 춤?도 잘추고요
송화는 다좋아하지~~했던 익준이말처럼
남녀구분없이(남사친 엄마들도 다들 오매불망~)
다 좋아할만하네요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캐릭터랄까요



IP : 125.179.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1 10:57 PM (223.62.xxx.107)

    하얗고 모찌같아요 귀여워요

  • 2. 피부가
    '20.5.21 10: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화장이나 조명발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하얗고 깨끗한 것 같아요.
    그래서 호감있는 이미지가 나는것 같아요.

  • 3. ..
    '20.5.21 10: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얼굴 자체는 못생긴거같던데요ㅎ

  • 4. 그러게요
    '20.5.21 10:59 PM (125.178.xxx.135)

    어쩜 그렇게 귀엽고 맑게 생겼는지.
    뮤지컬 배우로 그리 유명하고 잘 한다는데
    직접 가서 그녀의 뮤지컬 연기와 노래 한 번 보고 싶어요.
    조정석 노래하는 거 보면서 얼마나 하고 싶을까 매번 생각해요^^

  • 5. ..
    '20.5.21 11:01 PM (121.176.xxx.196)

    남편이 웃는 모습이 이쁘대요~ 안경도 잘 어울리고~
    피부 뽀얗고 지적인 이미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같아요~

  • 6. 흠흠
    '20.5.21 11:03 PM (125.179.xxx.41)

    안경ㅋㅋㅋ진짜 여주가 상시 안경쓰는 드라마 또 있나요
    진짜 현실감있는 외모에요ㅋㅋㅋ

  • 7. 실제로
    '20.5.21 11:16 PM (124.50.xxx.71)

    성격도 좋아보여요. 슬의생 캐스팅할때 조정석, 유연석이 채송화역으로 전미도 추천했었대요.

  • 8. ...
    '20.5.21 11:19 PM (14.52.xxx.133)

    대학 동아리에 저런 분위기 후배 하나 있었는데
    주변 동아리 포함 모든 남자들이 다 좋아했어요

  • 9. ㅂㅂ
    '20.5.21 11:22 PM (58.230.xxx.20)

    연기하는거 같지가 않아요
    정경호랑 밥먹는거 넘 웃겨요
    오빠가 셋이라서 그래

  • 10. 흠흠
    '20.5.21 11:28 PM (125.179.xxx.41)

    대사가 뭔가 드라마여주인공같지가않아요
    유연석이 키다리아저씨인걸밝히니까
    너정말 대단하다..를 반복해서 하는데
    진짜 현실대화같았어요.
    진짜 감탄하고 놀라 같은말이 계속 나오는..

  • 11. 어머멈머머
    '20.5.21 11:40 PM (175.123.xxx.71)

    뒤에 배겅음악으로 전미도가 부르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나오는데...

  • 12. ..
    '20.5.22 12:08 AM (61.77.xxx.136)

    다 똑같이 생긴배우들만 보다가 보니까 엄청 신선하고 깔끔하게 생겼어요..매력있어요!

  • 13. ㄴㄴ
    '20.5.22 1:51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에 교회에서 앞에 나와 응원춤 추듯 율동하던 장면은 왜 나왔던 건지 궁금해요.
    뜨문뜨문 봐서 그 장면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모르겠는데요.
    그냥 그 교회 율동씬 자체만 봤을 땐 너무 봐주기 힘든 장면이었거든요.
    드라마에서 왜 갑자기 영성충만한(?) 몸짓을 저 여의사가 교회에서 저렇게 하고 있는걸까..
    어색하고 부담스럽고 갑자기 기독교 드라마인가 싶고..
    세상 그렇게 뜬금포 장면도 없다 싶었거든요.
    그때 이 여배우의 표정이 너무나 부담스러웠던 게 크게 남아서인지
    이후 드라마 내내 이 배우의 연기가 다 부담스럽더라구요.

  • 14. 00
    '20.5.22 4:49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피부가 백억같아요. 깨끗하고 청초하고....채송화역 배우 못생겼단 분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못생기면 르라마 여주 안 맡겨요. 방송국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ㅋ

  • 15. ㅇㅇ
    '20.5.22 9:53 AM (222.110.xxx.211)

    웃으면 화면 전체가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웃는모습이 넘 예쁩니다.
    여배우같은 여의사 모습이 아니라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16. 00
    '20.5.22 9:57 AM (67.183.xxx.253)

    ㄴ 송화캐릭터를 시청자에게 알려주 위해 집어넣은 장면으로 이해했어요. 석현이 엄마가 석현에게 송화같이 똑똑하고 차분한 아이가 석현이랑 잘 됬으면 좋겠다고 하니 석현이가 그러죠. 송화 안 차분하다고. 걔가 얼마나 뜨거운 앤데...송화는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일도 잘하고, 후배들 논문도 다 챙기고, 착하고 순수한데, 노는것도 좋아하고, 회식도 좋아하고, 노래하는것도 좋아하고, 밴드보컬, 교회, 캠핑등 본인이 즐겨하는 일에는 엄청 열심인 열정적인 캐릭으로 그려져요. 그래서 교회에서도 그녕 교횔 다니는데 그치지않고 안무도 열심히.하는 장면을 넣은거 같아요.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일도 완벽하게 잘하고 후배도 잘 챙기는데 맘속에 뜨거운 열정도 있는....

  • 17.
    '20.5.22 11:37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안경 쓴 모습이 훨씬 예뻐요ㅡ
    유투브 찾아보니 안경 안 쓴 모습은 이상해요

  • 18. ㄴㄴ
    '20.5.23 12:30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위에 설명 자세히 해주신 분 감사해요.
    그런 이유였군요. 그래도 저는 뭔가 부자연스럽고 부대끼고 그러네요.
    다들 예뻐라 하는 등장인물인데, 저는 잘 와닿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188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 안한 이유 알게 돼&qu.. 24 .. 2020/05/25 2,900
1079187 할머니 ㅠㅠ 17 바보고모 2020/05/25 3,256
1079186 아파트 인터폰 교체요 2 궁금 2020/05/25 1,394
1079185 이용수 할머니가 돈 때문이라고요? 12 천벌 2020/05/25 1,574
1079184 日우익의 과장 부풀리기, 향후 강제징용합의 장애물될까 우려 2 .... 2020/05/25 439
1079183 민주당과 일부 지지자들은 이용수님을 향한 만행을 그만하시죠 21 악독하네 2020/05/25 1,080
1079182 저의 종합소득세 고지서를 대리인이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나요? 4 홈택스 2020/05/25 887
1079181 2000만원을 적금 이자가 더 높아서 적금 가입했어요. 6 2000만원.. 2020/05/25 3,557
1079180 참다참다 터졌네요(남녀동창문제) 7 오후~ 2020/05/25 2,701
1079179 배상책임보험 1 기미 2020/05/25 578
1079178 전세로 살다가 이사하는데 황당했던 일 7 333 2020/05/25 2,913
1079177 윤미향 정의연 쓰러지면 토왜 일본 뜻대로 되는겁니다 30 2020/05/25 1,641
1079176 김주승요 과거에 인기 많았나요 .?? 6 .. 2020/05/25 1,901
1079175 진보 시민단체도 돈비리 쩔어요? 5 시민단체 2020/05/25 686
1079174 그러니까 이용수 할머니 말씀을 요약하면 17 시레기 2020/05/25 4,556
1079173 남편이 사무실 컴 바탕화면에 5 ..... 2020/05/25 2,692
1079172 명성교회, 쉼터외에도 매달150지원, 중복쉼터 이번에 알아,투명.. 1 ㅇㅇ 2020/05/25 885
1079171 그랜저 내외상색 색상 고민 3 n 2020/05/25 966
1079170 재난지원금으로 탈모약 사는 최문순 지사 5 유쾌한 문순.. 2020/05/25 1,551
1079169 이용수 할머니 옆에 작세들 있는거같아요 16 ㅇㅇ 2020/05/25 1,568
1079168 어제 술취해서 필름이 끊겼는데 택시비가 3만원... 6 ㅠㅜ 2020/05/25 2,422
1079167 큰웃음주는 당근마켓 5 면역 2020/05/25 3,093
1079166 싼타페 차량 휘발유 일때 연비? 3 아빠차 2020/05/25 1,073
1079165 이용수 할머니랑 디른 위안부 3 할머니 ㅜㅜ.. 2020/05/25 1,353
1079164 헐 지금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중이데 지금 대박 13 .. 2020/05/25 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