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취떡 드셔보셨어요?

혹시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20-05-21 22:16:36
오늘 저녁부터 다이어트 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왜 이리 맛있나요ㅠ
수리취 인절미 처음 먹어 봤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9시 반까지 참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혹시 드셔보신 분 계세요?ㅋ
IP : 122.42.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흐흐
    '20.5.21 10:34 PM (218.239.xxx.195)

    완전 맛있죠.
    정선 특산물이라 갈때마다 사왔는데 이제 검색해서 주문하고 그래요. 인절미도 맛있지만 안에 팥 들어간 건 더 맛있다는 사실!!

  • 2. 혹시
    '20.5.21 10:43 PM (122.42.xxx.238)

    아..그래요?^^
    단것도 잘 먹는데 최근에 팥 들어간 떡 주문했는데
    너무 달아 실패한 적이 있어서 그냥 인절미로 했거든요.
    제가 산건 크기가 작아서 좀 불만이네요ㅋ
    중학생 딸은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도 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녹혀 먹고 있네요..;;
    맛있다고 하네요.^^

  • 3. 으흐흐
    '20.5.21 10:54 PM (218.239.xxx.195)

    정선에서 산 것도 온라인으로 산 것도 수리취떡 사이즈가 다 작네요. 작아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ㅎ
    가격도 저렴하진 않아요

  • 4. ㅇㅇ
    '20.5.21 11:33 PM (223.38.xxx.161)

    저 그 떡 먹고 여적 헛떡 먹었네 이걸 몰랐네 그랬다니까요 ㅋㅋ
    구수하고 들기름 향때문에 고소하고
    누룽지 향도 나는거 같고 지금도 먹고싶네요
    강원도 가서 사오고 싶어요

  • 5. 혹시
    '20.5.22 12:20 AM (122.42.xxx.238)

    제 느낌이지만 다른 떡보다 속도 편하고 좋아요.
    수리취 나물이 식이섬유, 무기질 많아 변비,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돼있네요..
    떡이라서 다이어트에는 도움 안 되겠지만요..^^;

  • 6. ,,,
    '20.5.22 10:53 AM (121.167.xxx.120)

    많이 배부르게 먹으면 잘 체하는 떡이예요.
    어렸을때 강원도에서는 방앗간에 가서 한말씩 해 놓고 집에서 많이들 먹었어요.
    취나물 좋아 하는 사람들이 좋아 하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164 잠보 우리 강아지 4 잠보 2020/05/22 1,125
1078163 재수학원 다니는 딸이 오늘 아침먹으면서 하는 말이 17 재수생 엄마.. 2020/05/22 7,516
1078162 베란다 일조량이 생각보다 적네요 8 베란다 2020/05/22 1,286
1078161 한국 강진나면 고층 아파트 어쩌죠 13 .... 2020/05/22 4,572
1078160 운동을 열심히하면 근육으로 몸무게가 더 느나요? 19 ㅇㅇㅇㅇ 2020/05/22 4,402
1078159 행운목 끝이 갈색이 되는건 왜인가요? 3 .. 2020/05/22 1,587
1078158 제가 ktx예약해서 다른사람이 탈 수 있나요? 10 ㅁㅁ 2020/05/22 3,184
1078157 정의연 쉼터 인근 화장장 추진된 적 없다 17 거짓말 2020/05/22 1,259
1078156 교장실에 전화할까요ㅠ 28 모의고사 2020/05/22 6,406
1078155 미국은 실업급여를 언제까지 주나요? 1 .. 2020/05/22 1,102
1078154 토했는데 피가 나왔어요 5 궁금이 2020/05/22 1,386
1078153 오늘자 장도리 ㅇㅇ 2020/05/22 453
1078152 "내 돈 돌려줘요"..또 물건너 간 '착오송금.. 5 뉴스 2020/05/22 2,199
1078151 아들 생일 선물 1 ㆍㆍ 2020/05/22 750
1078150 한명숙 조국 윤미향 자녀들의 공통점 30 어처구니 2020/05/22 2,952
1078149 부모님께 맞고 자란 분들은 다 용서하셨어요? 22 .. 2020/05/22 6,004
1078148 슬의생) 이익준vs안치홍 30 흠흠 2020/05/22 4,947
1078147 호텔부페가 처음 생긴게 몇년도인가요? 12 : 2020/05/22 1,301
1078146 고려은단 비타민씨 3000 메가도스 하고있는데요 6 궁금 2020/05/22 4,014
1078145 5세아이 언어치료(언어자극) 의미 있을까요.. 6 궁금 2020/05/22 1,602
1078144 기침이 3달째 나요 17 봄날 2020/05/22 3,519
1078143 정의연 쉼터, 화장터 들어올 예정 10 ... 2020/05/22 1,495
1078142 글 좀 찾아주세요 3 isu 2020/05/22 436
1078141 죽도 더덕 3 ㆍㆍ 2020/05/22 2,188
1078140 페인트 이틀 정도 일당으로 칠할 사람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8 새집 2020/05/22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