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최지우처럼 늘씬하이 길쭉하고
뼈대 가늘고 피부 좋구 이목구비 진하지 않음
백퍼 아가씨로 보여요
이목구비 진함 나이 먹을수록 노화에 남상으로 변하고
최지우 스탈들 가끔 일반인 사이에도 있던데 어려보이더라구요
이미지가 최지우처럼 늘씬하이 길쭉하고
뼈대 가늘고 피부 좋구 이목구비 진하지 않음
백퍼 아가씨로 보여요
이목구비 진함 나이 먹을수록 노화에 남상으로 변하고
최지우 스탈들 가끔 일반인 사이에도 있던데 어려보이더라구요
그거는..
스타일링을 잘하면 그렇겠죠. 그리고 요즘 나이든 미혼도 많아졌으니깐요.
키가 크든 작든 날씬하고 머리 좀 길면 아가씨 같긴한데...
실제로 젊은 아가씨들이 붙여 놓으면 좀 나이 들어 보이긴 하죠
40살에 왜 아가씨로 보여야하는걸까요..?
어려보이는게 아니라
자기보도 젊어 보이는 스타일의 나이든 미혼같이 보입니다.
어려보이는게 아니라
자기보도 젊어 보이는 스타일의 나이든 미혼같이 보입니다
아가씨로 보인다고 젊다는 뜻아니라구요
여긴 나이많은 아줌마 사이트라 이런 글에 반박만 달려요
사회생활 해보면 알죠
요즘 40은 30대같아요
미혼으로 보인다는 게 출산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건가요?
아가씨로 보인다는거죠
40살이 키 크고 날씬하기 힘든게 문제죠
머릿결도 머리숱, 윤기가 타고나야 하고요
최지우는 외모로 수백억 번 사람인데, 일반인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경험 없이 글만 읽었다면 공감 못할텐데 때마침 동네에 그런 여자분이 있어서 아주아주 공감해요 ㅎㅎ
그 분도 비율 좋게 길쭉 늘씬하고 피부가 참 곱고 결정적으로 이목구비가 진하지 않고 은은해요
적당히 긴 갈색 머리에 옷도 유행 뒤쳐지지 않는 여리여리한 스타일로 잘 입으니 아가씨 소리 듣고도 남겠다 저 혼자 속으로 생각해요 ㅎㅎ
그 나이대 일반인 보다 젊어 보이고 예쁜거지..
아무리 연예인이여도 나이대 어린 여자 보다 더 젊어보이진 않아요.
무엇보다 요즘 우리가 동안 동안 하는 이유가
우리 세대 자체가 이전 세대보다 5~10년 젊어요.
예전 같으면 마담브랜드 입을 세대들이 전부 다 20대 30대 브랜드, 캐쥬얼 브랜드, 보세 편집 샵 옷 똑같이 입고요.
키크고 늘씬할 필요도 없어요
키작아도 마른 몸매면 아가씨 같이 보여요
40대 키크고 늘씬한 여자들 잘 없어요
키큰 경우는 떡대있고 적당히 살집붙은 여자가 많고요.
48인데 42정도로 보고 '
물론 아가씨로 봐요 노처녀같대요
길쭉하진 않은데? ㅎㅎㅎㅎ
그냥 원글이 웃겨요
근데 그런 사람이 흔한가요?
이런거 보면 아줌마 비하는 여자들이 더한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아가씨로 보일까 안달복달
마흔 넘어서 아가씨로 보여서 뭐할까요.
그래봐야 60되면 또 할머니 소리 안들을라고
안달복달. 편하게 사세요
아가씨 같다는게 뭐에요?
20대같다는건지 30대 같다는건지요?
요샌 40대 아가씨도 많은데요
애낳고 뚱뚱하고 츄리닝에 애기 토한게 묻어있어도
20대면 아기같고 30대 초반이면 풋풋하고요
20대 30대 초반은 외모로는 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30후반 40은 애 있는거랑 없는게 외모가 좀 달라요
(애 없음 더 젊어보인다는게 아니구 뭔가 분위기 다름요)
40후반부터는 애 있든 없든 외모로는 애 있을것 같고요
지금 20대들이 40대 되면 더 그럴거같아요. 점점 연령 낮아지는듯해요. 오래살기도하고
키크다 10프로
날씬하다 10프로
피부 좋다 10프로
이렇게만 잡아도 셋다 갖출려면 굉장히 드문조합
피부 탄력때문에 노
40살에 왜 아가씨로 보여야하는걸까요..?
나이든 미혼으로 보임
아가씨라기보다는 좀 젊어보인다겠죠
저 40대후반. 키164 몸무게 45키로
팔다리 긴 체형 인데
레슨 첨 받을때 샘이 본인 또래 인줄 알았다고.
좀 아부성 발언 가능성을 감안해도
샘은 30대중반 남자샘
기분좋았어요
어딜가도 대딩자식 있을거라곤 생각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들보믄 미혼 친구들은
이 나이에도 30후반. 40초반으로 보이는 애들이 있어요
저얼대 30초반은 아니고요
좀 작작 좀 해요 그너뭐 동안타령 아가씨타령 이거 남자들이 보면 뭐라 그러겠냐구요 여자들이 거 주제파악을 못한다고 하지ㅉ
30후반 미혼녀도 아줌마 티가 슬슬 보이더구만 40대가 장난하나 지금
남들이 동안이니 아가씨 같니 듣기 좋으라고 립서비스 하는걸 정말 믿으면 어떻하냐고 한귀로 듣고 순간 기분 좋음됐지 그걸 뭐 맘에 담아두고 정말 아가씨인갑다 착각하고 있으니ㅉ 이거 어쩔
더구나 흔한 일반녀가 어딜 연예인과 비교를 하며 착각하는 댓글들도 증말 정신이 온전치 않구만
요즘에는 40대에도 결혼 안한 사람들이 많으니 다들 조심해요
또래보다 젊어보일지는 몰라도 30대들이랑 있으면 차이 나요
한 사람을 보고도 나이 맞춰보라고 하면 많이 다르게 봐요
다른 나라도 나이나 미혼처럼 보이는데 집착하나요?
이상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막상 집의 30대 남동생이 아가씨같지않나며 40대 연상녀 데려오면 게거품물고 발작할거면서 댓글들은...
또한 40대에도 충분히아가씨같지만
약 5-6년뒤 50대여성이 섹스리스문제고민하면
늙어추잡하게 섹스를 아직도 하고있냐고함
나이는 미뤄놨다일시불로들드시는지
관리잘된 젊어 보.이.는 40대
40살에 왜 아가씨로 보여야하는걸까요..? 2222222
키크고 168 날씬하고 53 심지어 피부도 하얗고 눈도커요.
대학땐 이번 학기에 대쉬 몇번 받나 친구들이 카운트 하고 내기하기까지 했지만;;
현재는요. 출산도 안했는데 그냥 키크고 마르고 하얗고 눈크기만 할뿐.. 어딜가나 기혼이시죠? 학습지나 우유 영업사원은 어머니~ 혹은 사모님~ 이라고 불러요ㅠㅠ
결혼하고 출산해도 아가씨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ㅠ 모든건 유전자와 케바케
애 셋 둔 40대 예쁜 엄마, 이목구비 진하고(최지우 스타일 아니고요), 머리길고 드라이 잘하고, 가슴 크고, 다리는 가는, 상체는 크고 하체는 빈약한 몸매지만 스타일링을 잘해요...화장은 항상 풀메이크업, 친정엄마가 애들 돌봐주고, 여자는 직장생활했어요. 가끔 알바도 하고...아가씨 같아서 남자들 대쉬받더니, 바람 나더라는... ;; 선남선녀 부부에 아이들도 예뻐서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몇차례 경찰차 부를 정도로 여자 바람 때문에 싸우더니, 도망치듯 이사갔어요.
40대에 키크고 날씬한 여자들이 잘 없다구요?????
부자동네 가보셔요 강남서초송파분당판교 등드르등등
저 강남구 이사온지3년째인데 길가다 깜짝깜짝 놀라요 이동네 엄마들은 죄다 키가 크고 얼굴작고 말랐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락커 김태원도 뒷모습은 아가씨에요.
한낮 길거리에서 공포영화 찍을 일 있나
윗님...ㅋㅋㅋ 김종서도 생각나네요..
근데 요즘 다들 동안으로 3~5살은 어려보이지 않나요?
뭐 뚱뚱하고 완전 관리안된 사람 아니면 다들 그렇게 보이던데요..
저 47인데 44인 남자가 자기보다 어리게 보던데요..
30대후반 남자가 대쉬하려고도 했었구요.. ㅎㅎ
물론 들여다보면 자글자글 합니다만..ㅋㅋ 걍 분위기가 그런가봅니다..
꾸미기 나름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