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이 많이나면 안좋겠더라구요.

경험상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0-05-21 10:56:21
저희 회사에서 야유회를 갔어요
그 전에 저희 회사 이사님이 52살이고
제가 40살인데 나이상으론 12살 차이나는데
같이 마트 가서 과일 고르다 제가 다른데로 갔거든요
이사님이 두리번 거리니
과일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따님 저쪽으로 가시더란 말을 했다더라구요
이게 외관상 나이차이보다 여자 나이 40대 초반까지는 대다수 캐쥬얼하게 입고
남자는 50대 넘어가면 딱 봐도 그냥 아재스타일 추구하거든요
골프웨어 입거나...
그래서 더 그래 보여요
저희 이사님이 자기 아직 쓸만한데 아버지 소리 들었다고 진심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
IP : 106.101.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11:00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이사랑 불륜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 차이가 왜???

  • 2. ...
    '20.5.21 11:01 AM (106.101.xxx.175)

    아 남녀간 나이차 말하는거예요.
    저 일 겪고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이렇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 3. ㅋㅋ
    '20.5.21 11:02 AM (61.253.xxx.184)

    그렇죠?저도 글을 세번 읽었는데
    도대체 뭘 이야기하자는거지?
    불륜도 아닌데? 왜? 싶어서

  • 4. 네????
    '20.5.21 11:09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 저랑 33살 차이나는데

    제가 20대 나이였슴에도
    둘이 나란히 나가면 시선이 . . .

    부녀사이가 아니라
    세컨드로 보더군요.

    12살 차이나는데
    딸로 보던가요????
    40살인데요??

  • 5. ...
    '20.5.21 11:10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그런 사소한 것들 다 신경쓰고 어떻게 살아요 남의 이목따위
    그냥 사랑하는데 나이차이 있으면
    그런것들 무시하고 살아야죠

  • 6. ...
    '20.5.21 11:11 AM (106.101.xxx.59)

    그 마트 아주머니 눈이 잘못 됐을수도...

  • 7. ..
    '20.5.21 11:14 AM (211.205.xxx.62)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열 살 차이나는 선배랑 어디 갔는데 직원이 따님이세요?
    제가 딱히 어려보이지도, 그 선배가 나이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그때 제가 30대 후반, 그 선배가 40대 후반이었거든요.
    그 나이대가 좀 그런 것 같아요.

  • 8. 사람따라
    '20.5.21 3:02 PM (27.176.xxx.49)

    달라요
    남자도 동안이 있고 체격좋고 자세 바라면 매우 젊어 보여요
    제발 주변 남자가 이 세상 남자 다가 아니하는가요 생각해 주세요
    왜 여자들은 자기 주변이 이 세상 다라고 생각할까요??
    비교도 지인과 ... 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922 책은 사서 봐야 하는건가봐요... 4 북북 2020/05/21 2,624
1077921 남자 바람... 차라리 30대 40다때 나는게 나아요 8 ... 2020/05/21 7,151
1077920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안빠져요ㅜㅜ 35 2020/05/21 4,776
1077919 100만원이 어느새 500만 가까이나 됐어요 5 ㅇㅇ 2020/05/21 5,596
1077918 이 사람하고 손절해야 하는 데... 1 인간관계 2020/05/21 1,539
1077917 해외사이트 옷쇼핑 2020/05/21 310
1077916 발효빵에 밀가루 9 빌효빵질문 2020/05/21 1,032
1077915 1일 단백질 섭취, 달걀 2개면 충분한가요~ 2 영양 2020/05/21 2,452
1077914 네이버가 1조 영업이익넘네요. 12 ㅇㅇ 2020/05/21 2,476
1077913 주식 고수님들께 질문 7 주린이예요 2020/05/21 1,754
1077912 자식들이 부모에게 제일 많이 숨기는(속이는?) 일이 뭔가요? 14 2020/05/21 5,701
1077911 남편이 바람나도 그러려니 해줄 나이가 있나요? 5 ㅇㅇ 2020/05/21 3,484
1077910 매부리코가 심한 아이 5 매부리 2020/05/21 1,402
1077909 ㄹ스트린 광고가 절로 식욕억제를 해주네요. 2 아고 2020/05/21 1,126
1077908 대림바쓰리모델링 9 ㅠㅠ 2020/05/21 1,219
1077907 서울 20평대 아파트 vs 경기도 40평대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 19 고민 2020/05/21 5,517
1077906 퇴원시 보험청구서류 2 .. 2020/05/21 1,194
1077905 제발 버스에서 창문 좀 열어주었으면 13 환기 2020/05/21 3,949
1077904 스텝퍼 운동기구 좋은가요 3 2020/05/21 1,674
1077903 질본 '개학, 방역과 함께 반드시 가야할 길..방과후 다중시설 .. 3 ㅇㅇㅇ 2020/05/21 1,693
1077902 지하철인데 어이없어요. 43 ㅡㅡ 2020/05/21 21,949
1077901 양념김으로 김밥 말 수 있을까요? 15 전장 2020/05/21 2,182
1077900 운동 좋아하는 친구 생일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선물 2020/05/21 1,618
1077899 입주청소 nora 2020/05/21 451
1077898 윤미향, 할머니와 함께 해외에서 위안부 실상 열심히 알렸다 57 light7.. 2020/05/21 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