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등교일정 알림이 왔는데

초등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0-05-21 10:48:14
학년별 격주 등교, 급식후(교실에서 먹음) 하교 후 3블럭은 온라인으로 수업이라네요.
총 400여명 학생 중 60프로만 등교하겠다고 했다는데 굳이 격주로 등교할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6월 한달동안 2학년은 3주, 나머지 학년은 2주 등교인 이유도 설명없고..
다른 초등 학교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경기도예요.
IP : 124.53.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1 10:50 AM (58.141.xxx.38)

    400명이면 많지도 않고 그중 60퍼면 240명 밖에 안되는데
    저도 굳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흰 아직 일정도 안나왔어요 (서울)
    학교마다 다른듯 하고 자율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최대한 조심하자...는 분위기라 학교도 공격적인 등교방식을 택하지는 못하는 듯요

  • 2. ㅇㅇ
    '20.5.21 10:53 A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초등이면 1학기내내 체험학습 쓸수있잖아요.
    불안하고 맘에 안드시면 체험학습 쓰세요.

  • 3. ....
    '20.5.21 11:04 AM (1.230.xxx.166)

    초등 다들 설문 받으셨나요?
    저희는 등교 일정은 커녕 아직 등교 관련 설문도 없네요ㅠ

  • 4. ㅁㅁㅁㅁ
    '20.5.21 11:22 AM (119.70.xxx.213)

    급식하고 온라인요?
    급식이 젤 걱정이던데
    저럴려면 집에가서 밥먹고 온라인하지..

  • 5. ...
    '20.5.21 11:41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부모들 마음이 다같지 않아서인가봐요.
    경기도이고 투표할 때
    오전수업만하고 집에오는 선택지에서 급식 찬성이 60퍼센트라 놀랐어요. 저는 반대쪽이었구요. 위험을 감수하느니 편리함을 선택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거죠.워낙 의견이 다양해서 다수결로 가는 수밖에 없는 듯해요.

  • 6. 데이
    '20.5.21 11:45 AM (211.217.xxx.204)

    서울 사립초이고 등교 일수 설문했고 결과만 알려줬는데요.
    주3회 등교, 2회 온라인 수업으로 결정되었고 등교일에는 급식 먹어야하고 방과후도 한답니다.
    등교를 학년별로 나누거나 할지 상세한 내용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고요.
    서울 공립중, 급식 설문만 받았어요.
    급식이냐 개인 도시락이냐 안 먹을거냐.
    안먹을 사람은 반 이름 남기라고요. 안 먹는다고 체크했어요

  • 7. ㅡㅡ
    '20.5.21 11:51 AM (112.150.xxx.194)

    저희는 최대.과밀 학교라.
    한반을 3부제 나눠서 주1회 출석. 찬반 설문 왔어요.
    저는 반대누르고. 초등등교 빠르다고 썼구요.
    다음주 등교가 진짜 시작되면. 체험학습쓰고 안보내려구요.
    초등저학년이 겪기에는 정서적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 8. 원글
    '20.5.21 12:46 PM (124.53.xxx.74)

    저희는 등교 여부만 설문했는데 저렇게 결정이 되서 좀 맘에 안들어요.
    일주일 단위로 학교가면 생활리듬 다 깨질것 같고 온라인 수업땜에 교과서 다 들고 다녀야 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05 일본과는 절대 친하게 지낼수 없어요. 16 ... 2020/05/25 1,245
1079204 압력솥 휘슬러 wmf 어떤게 좋은가요? 5 압력솥 2020/05/25 1,876
1079203 비둘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5 ㅡㅡ 2020/05/25 3,422
1079202 반일, 토왜는 시민단체들이 쏘아올린 공인가? 7 떠오름 2020/05/25 491
1079201 김대중대통령님 햇볕정책 몰라요? 10 이해력박약 2020/05/25 737
1079200 스타우브로 솥밥 처음 해보려고 해요. 집밥 2020/05/25 1,524
1079199 일본은 절대 사과안합니다 4 ㅇㅇㅇ 2020/05/25 584
1079198 할머니 이제 직접 아베 만나시렵니까? 27 바보고모 2020/05/25 2,199
1079197 오늘 있었던 일 ㅋ 5 ... 2020/05/25 1,559
1079196 아이 비염 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6 분홍씨 2020/05/25 1,369
1079195 서울에 고3 여고생이 투숙할 수 있는 호텔 없을까요? 7 지방에서 2020/05/25 2,352
1079194 이용수할머니 다들 피해자다 8 ㅇㅇ 2020/05/25 869
1079193 위안부 문제의 중심은 할머니이지 윤미향이 아니다. 16 ..... 2020/05/25 1,032
1079192 윤미향 싫지만,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아요. 27 하늘날기 2020/05/25 2,211
1079191 (진한 검정)아이라인 문신해 주는 곳 아시는 분요 3 오렌지 2020/05/25 727
1079190 1인당 삼천이란 글보고 5 ㅇㅇ 2020/05/25 1,201
1079189 윤미향이랑 이용수 할머니 생각의 차이에요 18 .. 2020/05/25 2,347
1079188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 안한 이유 알게 돼&qu.. 24 .. 2020/05/25 2,899
1079187 할머니 ㅠㅠ 17 바보고모 2020/05/25 3,256
1079186 아파트 인터폰 교체요 2 궁금 2020/05/25 1,394
1079185 이용수 할머니가 돈 때문이라고요? 12 천벌 2020/05/25 1,574
1079184 日우익의 과장 부풀리기, 향후 강제징용합의 장애물될까 우려 2 .... 2020/05/25 439
1079183 민주당과 일부 지지자들은 이용수님을 향한 만행을 그만하시죠 21 악독하네 2020/05/25 1,080
1079182 저의 종합소득세 고지서를 대리인이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나요? 4 홈택스 2020/05/25 887
1079181 2000만원을 적금 이자가 더 높아서 적금 가입했어요. 6 2000만원.. 2020/05/25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