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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후기 사진 올리는분 진짜 이뻐서 올리는거겠죠?

...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20-05-21 09:53:07
보세옷치곤 가격대가 나가서 살까 말까 일주일 망설였는데
후기에 이쁘다고 올린 사진 보는순간 주인장에게
억하심정 있나 ㅋ 싶더라고요
내가 입어도 별다르겠나 싶어 맘정리 되네요
IP : 223.62.xxx.17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5.21 9:54 AM (119.70.xxx.213)

    ㅋㅋㅋ 너무이뻐요 하고 올리는데 사진들이 ;;;
    저도 발길돌린적 많아요

  • 2. 포인트
    '20.5.21 9:55 AM (1.233.xxx.68)

    포인트 주잖아요.

  • 3.
    '20.5.21 9:55 AM (180.224.xxx.210)

    그건 모르겠고 아무튼 감사하고 귀한 분들임에는 틀림없어요.
    진심이에요.

  • 4. ㅇㅇ
    '20.5.21 9:56 AM (223.62.xxx.107)

    그리고 새삼 체형 이상한사람 진짜 많다고 생각 했어요 ㅋㅋ

  • 5. 1112
    '20.5.21 9:57 A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ㅋㅋ저도 쇼핑몰 테러하나 싶은 사진 여럿 봤어요ㅋ

  • 6. ㅡㅡㅡㅡ
    '20.5.21 9:57 AM (220.127.xxx.135)

    어차피 얼굴을 안나오니 안이쁜거 알아도 포인트도 받고 다른 사람들의 구매도 막아주고 ㅎㅎㅎㅎㅎ
    82에
    이런글 많이 올라왔었어요 후기보눈 순간 창 닫는다고

  • 7. ㄱㄴㄷ
    '20.5.21 9:57 AM (39.7.xxx.174)

    모델이 입어서 이뻐서
    후기보면 일반인이 입은거 보면
    마음접고 안사게되죠?

    나도 그 옷입음 그렇겠지요
    모델은 일단 키크고 조명 비추고
    옷빼고 신발 가방은 명품으로 코디

  • 8. 저도
    '20.5.21 9:58 AM (106.243.xxx.3)

    후기 올린 사진보고 지름신 접은적 많아요 ㅋㅋㅋ

  • 9. ㅇㅇ
    '20.5.21 9:59 AM (223.62.xxx.107)

    유튜브에서 쇼핑몰 디자이너들 영상보니
    모델사진도 포토샵 엄청 하는 거래요
    일단 길게 늘리는건 기본이고
    옷도 주름진거 다 펴고 울퉁불퉁한거 다 만지고
    그런다고 해요

  • 10.
    '20.5.21 10:01 AM (223.62.xxx.169)

    지갑 막는 고마운 분들이죠ㅎ

  • 11. ..
    '20.5.21 10:02 AM (211.51.xxx.10) - 삭제된댓글

    ㅋㅋ 억하심정 .. 이해가 한방에 되네요.
    진짜 포인트땜에 사진 올리나 싶어요.

  • 12.
    '20.5.21 10:06 AM (175.127.xxx.153)

    진짜 쇼핑몰 모델 사진보고 사려고 했다가 후기 사진보고
    급하게 뒤로가기 눌러요

  • 13. ...
    '20.5.21 10:08 A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ㅎㅎㅎ 당연히 포인트땜에 올리지 왜 올리겠어요

  • 14. 안티
    '20.5.21 10:09 AM (210.94.xxx.89)

    고도의 안티 아닐까요? 나쁘다 하면 주인장이 후기 삭제할 수도 있으니 적나라한 사진 올리면서 이쁘다 반어법으로 표현하기^^

  • 15. ㅡㅡ
    '20.5.21 10:09 AM (123.108.xxx.52)

    예쁜것만 올려야하나요 그런 후기가 더 도움되는것같아요 열악한 조명 급조된 자세 선명한 재질 등

  • 16. floral
    '20.5.21 10:12 AM (122.37.xxx.75)

    격하게공감하고갑니다.
    뒤로가기 누른적이 족히 백번은될듯
    고마운분들ㅜㅜ

  • 17. 저도
    '20.5.21 10:12 AM (116.39.xxx.186)

    일단 장바구니 담아두었다가 후기 올라오면 바로 장바구니 비워요... 그렇게 해서 굳은 돈 제법 됩니다.

  • 18. ..
    '20.5.21 10:15 AM (14.47.xxx.136)

    저도 사진후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ㅋㅋㅋ
    적나라하게 현실적이라
    모델 착상보고 설레는 맘에 찬물 확 뿌려서
    정신차리게 하는데...정말 감사하죠

    쇼핑몰 주인 입장에선 포인트주고
    난감할 수도 있는 제도죠.ㅋㅋ

  • 19. 음..
    '20.5.21 10:17 AM (14.34.xxx.144)

    옷사진보면서 사람들의 취향이 얼마나 다양한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 20. ㄱㅂ
    '20.5.21 10:17 AM (175.214.xxx.205)

    구매도 막아주고 ㅋ ㅋ ㅋ

  • 21. ..
    '20.5.21 10:19 AM (1.237.xxx.68)

    핏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어디가? 싶을만한 사진들이 엄청많아요.

  • 22. ㅇㅇ
    '20.5.21 10:28 AM (183.78.xxx.32)

    고마우신 분들이에요.
    항상 저의 구매욕을 눌러주시는.

  • 23. 저도
    '20.5.21 10:43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주인장몸매에 속아서 주문하려다가 후기사진보고 지름신 누른적많아요
    제 충동구매를 막아주는 고마운분들

  • 24.
    '20.5.21 11:22 AM (110.13.xxx.92)

    정말 고마운 분들이세요
    모델컷 말고 현실컷 간절 ㅎㅎ

  • 25. 11
    '20.5.21 11:36 AM (116.39.xxx.34)

    그건 모르겠고 아무튼 감사하고 귀한 분들임에는 틀림없어요.
    진심이에요.2222

  • 26. ㅇㅇ
    '20.5.21 1:02 PM (221.142.xxx.180)

    저는 빅사이즈에서 사는데
    그냥 이러고도 살못빼는 저도ㅋㅋ
    빅사이즈라도 사진에 모델은 비쩍마른 사람들이고 후기는 빅사이즈 일반인...,종종 임산부끼여 있고 뭐 그래요...;
    후기 사진 보면 정말 현타 오는데 근데도 못빼는 저두 문제람서

  • 27. 법개정
    '20.5.21 1:15 PM (175.211.xxx.10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이제 법적으로 모델 사진도 보정이나 왜곡 못하게 하고

    병적으로 마른 이들 쓰지 못하게 해야 사회적으로 건강해 질 듯.

  • 28. ㅋㅋㅋㅋ
    '20.5.21 2:37 PM (112.165.xxx.120)

    그건 모르겠고 아무튼 감사하고 귀한 분들임에는 틀림없어요.
    진심이에요.33333333333333333333

    저도 후기보고 안산적 정말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봄날아와라
    '20.5.21 3:10 PM (115.40.xxx.196)

    감사하고 귀한 분들 ㅋㅋㅋㅋ
    그나저나 옷은 진짜 입어보고 사야함이 진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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