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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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개소음
이 작은평수 오래된아파트에 강아질 두마리나 델고사는 사람들도좀 제정신아닐것같아 기대는 안하지만 ... 강형욱씨라도 만나보라 권할까여?ㅋ
1. 아유
'20.5.20 7:51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진짜 개진상이죠.
우리 층에도 그런 또라이 삽니다.
집도 작은데 애는 계속 낳고, 개도 두 마리.
개 허가제 해야 돼요.
층간소음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2. 그러게요
'20.5.20 7:55 PM (114.206.xxx.189)개 로 시작되는 은어가 왜그렇게 많은지 체감되요 저 개들 지 주인을보고 왜짖죠? 보통 ㅇ낮선사람한테짖지않나요 미치겠어요ㅜㅜ
3. 죽이고 싶어요
'20.5.20 8:00 PM (221.146.xxx.107) - 삭제된댓글개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개소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면 키우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 키우고 싶다면 (마음아프지만)성대수술을 하든지.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
새치기 하는 사람들..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사람들과 똑같다고 보네요. 정말 싫어요!!4. 죽이고 싶어요
'20.5.20 8:02 PM (221.146.xxx.107)개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개소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면 키우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 키우고 싶다면 (마음아프지만)성대수술을 하든지.
층간소음..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
새치기 하는 사람들..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사람들과 똑같다고 보네요. 정말 싫어요!!5. 지옥이죠
'20.5.20 8:11 PM (114.206.xxx.189)전국민이 매너좀 갖췄으면좋겠어요 왜 이웃을배려하지않을까요 ㅜㅜ
6. ..
'20.5.20 8:13 PM (125.177.xxx.43)수술해야할거 같네요
시간, 돈 땜에 교육 받기도 어려울거고 ..
개도 시간 여유 있는 사람이나 키울수 있어요
종일 붙어 있고 산책 시키고 돌봐줘야 하거든요7. ㅡㅡㅡㅡ
'20.5.20 8: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저희도 같은 상황.
편지 써서 문에 붙여 놓았더니
이후 조심하는게 느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직도 개 혼자 있거나 사람 드나들때
짖기는 합니다.ㅎ8. 내일은
'20.5.20 8:17 PM (114.206.xxx.189)수술권유 편지 써볼까요?
씨알도안먹힐 사람들같긴하지만.
홧병난다는게 이런건가봐요 찢어지고 깨지는 그런 짖음이에요 개새끼두마리가.9. 수술권유는
'20.5.20 8:32 PM (121.154.xxx.40)나중이고 우선 짖지 않게 해 달라고
10. ..
'20.5.20 8:49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전 이웃집 개가 2시간 내리 짖길래 경찰 신고할 뻔 했어요.
혹시 그 집에 강력사건이라도 났나 싶어서... 막 CSI 드라마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목이 쉬도록 너무 간절히 짖으니...
다행히 그날 저녁 경찰출동도 안했고 그후에도 30~40분씩 종종 짖는 걸 보니 견주가 그때 죽은 건 아니었나봐요.11. ..
'20.5.20 8:52 PM (114.206.xxx.189)얘네들은 오분십분씩 주인 출입할때마다 미친듯이 짖는데 간헐적 이긴 해서 다행인가요 근데 제 영혼이 괴로워 말라가네요ㅜㅜ개새끼진짜 욕나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