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연이 작은 비영리단체라는 분이 있길래..

대짜간땡이 조회수 : 669
작성일 : 2020-05-20 18:14:24

밑의 어느 댓글 다신 분이 정의연은 작은 비영리단체다 윤미향 지지합니다

이런 글 달으셨길래

작은 비영리단체에서 너무 통크게 해먹으신 증거로

무퀘게 재단에 보낸 기부금 중 1억 증발한 기사 좀 보시라고 링크해놨는데요

도대체 그 1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아시는 분? 당근 없겠죠.....(검찰 꼭 밝혀라)

2018년 기부한 네덜란드 무퀘게 재단에 보낸 1억2천만원, 그런데 정작 재단에서는 2천만원 받았다고 답신옴

참고로 무퀘게 재단은 콩고의 사회운동가 드니 무퀘게(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2016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라 함

참 작은 비영리단체 큰 간땡이예요 보통 사람들은 흉내도 못 낼 수준 ㄷㄷㄷ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52


IP : 222.110.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짜간땡이
    '20.5.20 6:32 PM (222.110.xxx.144)

    그런데 무퀘게재단 측이 밝힌 액수는 달랐다. 재단 관계자는 5월15일 시사저널에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우리가 정의연(Korean Council)으로부터 받은 총액은 1만4998유로(1998만원)”라고 밝혔다. 정의연이 줬다는 돈과 1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 2.
    '20.5.20 6:46 PM (223.62.xxx.69)

    그 1억 뿐이겠어요
    파도파도 양파네요

  • 3. 나눔의집도
    '20.5.20 7:22 PM (222.110.xxx.144) - 삭제된댓글

    어제 피디수첩 보니 할머니들에 대한 케어는 '할머니들 버릇 나빠진다'고 직원들이 할머니 위해 지출 못하게 하고
    원평스님인가 조계종 총무원장은 부지 매입 땅 타령, 요양원 건설 타령만 했다죠
    나눔의집이나 정의연이나...지금껏 고양이에게 생선맡긴 격

    할머니들이 계속 저 단체, 저 인간들에게 의탁해서 살아가시게 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좀더 투명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단체가 없다면 국가보훈처나 여가부가 국가 차원에서 잘 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4. 나눔의 집도
    '20.5.20 7:24 PM (222.110.xxx.144)

    어제 피디수첩 사회복지사들 폭로 보니 '할머니들 버릇 나빠진다'고 직원들이 할머니 위해 지출 못하게 하고
    원평스님인가 조계종 총무원장은 부지 매입 땅 타령, 요양원 건설 타령만 했다죠
    나눔의집이나 정의연이나...지금껏 고양이에게 생선맡긴 격

    할머니들이 계속 저 단체, 저 인간들에게 의탁해서 살아가시게 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좀더 투명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단체로 이관하거나 정 안되면 국가보훈처, 여가부가 국가 차원에서 잘 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5. 내부에서
    '20.5.20 8:04 PM (118.8.xxx.139) - 삭제된댓글

    소통도 안하고 무슨 일당 독재처럼 운영했다니
    어디 해쳐먹은게 그뿐일까요.
    아휴 참. 앙수리 떼먹으려해도 할게 따로 있지 원.....

  • 6. 내부에서
    '20.5.20 8:05 PM (118.8.xxx.139)

    소통도 안하고 무슨 일당 독재처럼 운영했다니
    어디 해쳐먹은게 그뿐일까요.
    아휴 참. 아무리 떼먹으려해도 할게 따로 있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087 마늘장아찌, 고수님 계세요? 3 ㅇㅇ 2020/05/27 1,356
1080086 초등1학년 등교 20 첫날 2020/05/27 2,260
1080085 오늘 초등, 중등 학교 갔는데 12 2020/05/27 2,496
1080084 생활비 긴축상황일때 없으면 없는데로 먹어지던가요? 10 ... 2020/05/27 3,137
1080083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지원하는 생활비는 월 247만원 24 기초노령연금.. 2020/05/27 2,812
1080082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소파색 좀부탁드려요^^;; 13 소파 2020/05/27 1,647
1080081 日방역물품 지원 후폭풍…日매체,선의의 지원에 정치 생명 끊으려 .. 11 ........ 2020/05/27 1,864
1080080 함소원 요즘 트로트가 돈되니 트로트음반 냈네요 14 ... 2020/05/27 5,666
1080079 물없는 오이지.....ㅠㅠㅠ 4 오이지 2020/05/27 2,286
1080078 운동화 안쪽 밑창 헝겊 너덜거리는거? 1 99 2020/05/27 622
1080077 금값 장난아니네요 12 금값 2020/05/27 13,482
1080076 이용수할머니 대구시장유세중 큰절 14 ㅇㅇㅇ 2020/05/27 3,031
1080075 등교 후 가정학습하려면.. 2 어떻게 2020/05/27 999
1080074 분당에 개인이 하는 미장원추천해주셔요~ 6 ... 2020/05/27 1,127
1080073 마스크 1 000 2020/05/27 762
1080072 속보라고 떴는데 초중고 등교일 또 변경되는건가요? 11 아리쏭 2020/05/27 9,740
1080071 할머니들 위하는 척 하는 곽상도가 4 여러분~ 2020/05/27 767
1080070 가장 비싸고 좋은 에어후라이어기 추천해주세요 11 .., 2020/05/27 2,525
1080069 정의연이 위안부할머니 생존을 책임지는 단체였나요? 20 .... 2020/05/27 949
1080068 김치통에 매실 액기스 해도 될까요? 3 o^^o 2020/05/27 1,598
1080067 난청 잘보는 병원아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2020/05/27 1,334
1080066 거북이 주웠어요 19 길에서 2020/05/27 4,504
1080065 못된 이들이 잘사는 건 종교적으론 어찌 해석되나요? 15 ㅡㅡ 2020/05/27 2,229
1080064 이번에 한 펌이 무척 맘에 들어요.ㅎ 7 올여름 2020/05/27 2,463
1080063 서옥자 "할머니들 美청문회서 증언할때 한국 정대협선 돈.. 60 다폭록시작 2020/05/27 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