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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쩍벌남옆에 핸드백 끼워 놓고 앉았더니 째려보고 난리난리

쩍벌남 조회수 : 13,676
작성일 : 2020-05-20 07:59:19
뭐라고 하면
제 다리 붙으면 불편하실까봐 그랬다고 준비하고 있는데
자기 엉덩이만 들썩거리고 저만 째려보지
정작 다리는 안붙이네요. 등신. 몸도 날씬하면서 저러네요
IP : 223.53.xxx.2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좀곱게
    '20.5.20 8:03 AM (223.38.xxx.179)

    등신이 뭡니까?

  • 2. queen2
    '20.5.20 8:04 AM (222.120.xxx.1)

    다리붙이려는 쩍벌남한테 등신 소리도 못해요? ㅋㅋ 왜 화내심?

  • 3.
    '20.5.20 8:05 AM (222.232.xxx.107)

    등신이 어때서. 또 꼰대들 출현

  • 4. ...
    '20.5.20 8:06 AM (220.75.xxx.108)

    다리 벌리는 게 정력이 약해서라는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등신!!!

  • 5. ~~
    '20.5.20 8:11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등신 맞구만유~
    그건 어찌 4,50년 전이랑 달라지지 않는지..ㅉㅉ

  • 6. ....
    '20.5.20 8:14 AM (115.137.xxx.86)

    등신이란 말 써도 돼요.
    병신을 쓰면 안 됩니다. 장애인 비하하는 말이고.
    머저리와 등신이란 영화도 있었어요.

  • 7. 첫댓글쩍벌남인듯
    '20.5.20 8:14 AM (121.190.xxx.146)

    첫댓글 등신소리에 발끈하는 거 보니 지하철 쩍벌남인가보네요
    등신맞으니까 앞으론 조신하게 다리 모으고 타세요.
    쩍벌남들이 정력이 약해서 벌리고 다닌다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인가 몰랑

  • 8.
    '20.5.20 8:14 AM (223.39.xxx.1)

    등신처럼 다리 오무리세요 말을 못해요?

  • 9. ㅁㅁㅁㅁ
    '20.5.20 8:16 AM (119.70.xxx.213)

    등신맞습니다

  • 10. 아줌마들도
    '20.5.20 8:20 AM (223.62.xxx.122)

    다리벌리고 앉던데 뭐가 약해서 그런거죠? 등신이라?

  • 11. 더한
    '20.5.20 8:20 AM (118.235.xxx.152)

    욕을 먹어도 싼짓이죠 첫댓 쩍벌남인가봄

  • 12. 쩍벌남
    '20.5.20 8:31 AM (115.22.xxx.148)

    등신중에도 상등신

  • 13. ...
    '20.5.20 8:37 AM (118.223.xxx.43)

    등신맞네요

  • 14. 말을 해야 알지
    '20.5.20 8:41 A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요즘 거의 매일같이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가서 말해요. 마스크 쓰시라고요
    대부분 주섬주섬 꺼내서 쓰지요
    어떤 할아버지가 안 쓰셨길래, 어르신 마스크 쓰세요~ 이랬더니
    저쪽 가면 안 쓴 사람 많은데, 왜 여기서 이러나고? ㅋㅋㅋ
    여기서 다같이 코로나 걸리면, 어르신이 더 위험하지, 제가 위험한가요?
    이랬더니 얼굴 벌개져서 콧구멍 나오게 마스크 쓰고 옆칸으로 가더군요
    노마스크, 쩍벌 같은 민폐 인간들은, 말을 해야 알아 들어요
    눈으로 째려만 봐서는 몰라요

  • 15. 폴링인82
    '20.5.20 8:41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지하철 공중도덕도 모르는 쩍벌남이
    핸드백은 불편해서 째려봤다니
    등신 꼴깝하네요

    원글님처럼 응징하는 거 좋아요

  • 16. ...
    '20.5.20 8:53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등신 아니고 상등신

  • 17. 상등신들
    '20.5.20 8:59 A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첫댓은 지하철 쩍벌남이신가 봄.

  • 18.
    '20.5.20 9:19 AM (223.194.xxx.81)

    쩍벌남 진짜 싫어요~~ 보면 나이드신분들이 특히 그래요 ㅜㅜ
    등신이 아니라 더한말도 할수 있어요~~

  • 19. ...
    '20.5.20 10:41 AM (58.143.xxx.223)

    등신 맞는데 왜

  • 20. ...
    '20.5.20 10:54 AM (221.161.xxx.3)

    쩍벌남들 진짜 싫어요 진짜

  • 21. hap
    '20.5.20 12:28 PM (115.161.xxx.24)

    입 갖고 왜 말을 못해요?
    다리...말만 해도 화들짝
    백프로 다리 다 오므려 주던데요.
    무의식중에 다리 벌리고 있을 수 있죠.
    내가 의사표현 하고도 안오므리면 욕해도
    가방부터 놓는건 자리 좁아지는건데
    게다가 말로 자기한테 기회도 안주고
    나쁜 놈 취급하는 건데 기분 나쁘죠.

  • 22. ..
    '20.5.20 12:58 PM (116.39.xxx.162)

    다리 벌리는 놈들
    늙은 꼰대들은 버스 통로에다
    다리 내놓고 꼬고 앉고
    다리 하나를 얹어서 발바닥을 통로에
    나오게....지나가는 사람들 발바닥 스치고 지나가란 건지...
    서서 쳐다 보고 있으면 그때서야
    다리 11자로 모으고...
    일구 남자들 도대체 왜 그래요?

  • 23. 000
    '20.5.20 1:04 PM (175.223.xxx.46)

    좆도 조만한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24. ㅎㅎ
    '20.5.20 1:36 PM (223.38.xxx.171)

    째려보는 이유: 쩍벌해서 원글님 허벅지에 본인 다리 밀착하고 싶었는데 가방만 느껴져서.
    원글님 잘하셨어요!!!

  • 25. ㅋㅋ등신맞고용
    '20.5.20 11:0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정력악하고 근육 약해서 다리가 벌어지는거래요.
    의사가 나와서 이야기한 적 있음ㅋㅋㅋ
    그후로 우리집 남편은 절대 다리 안벌리고 앉더라구요.

  • 26. 근데
    '20.5.20 11:0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다리를 안 벌려도 핸드백 끼워 놓으면 좁지 않나요?
    저는 전에 어떤 여자분이 제 옆자리에 앉으면서 핸드백을 옆에 끼워놓고 앉아서 치워달라고 했더니
    자리 넓다고 안 치우길래 화나서 옆칸으로 갔어요.
    아, 저 여자예요.
    그때 여름이어서 체온이 느껴지면 더워서 그런 것 같긴 한데 앉을 자리에 좁게 짐 끼워놓지 말고
    그냥 다리좀 오무려 달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쩍벌남 욕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으시는 분 없겠죠?
    요즘 젊은 여자분들은 다리 꼭 꼬고 앉아서 그 위에 가방 얹어놓고 폰 들고 볼 때 팔 올려놓기 편해서 그런가
    다른 사람이 지나가건 앞에 서건 아랑곳 안 하고 이어폰 끼고 안 들리는 척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쩍벌남도 다리 꼬는 사람도 다 싫어요.
    아,, 문 앞에 버티고 서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있어도 안 비키는 사람도요.
    어째 지하철 문화가 90년대보다도 못한지...

  • 27. 근데
    '20.5.20 11:2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다리를 안 벌려도 핸드백 끼워 놓으면 좁지 않나요?
    저는 전에 어떤 여자분이 제 옆자리에 앉으면서 핸드백을 옆에 끼워놓고 앉아서 치워달라고 했더니
    자리 넓다고 안 치우길래 화나서 옆칸으로 갔어요.
    아, 저 여자예요.
    그때 여름이어서 체온이 느껴지면 더워서 그런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기분 나쁘죠.
    원글님은 앉을 자리에 좁게 짐 끼워놓지 말고
    그냥 다리좀 오무려 달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쩍벌남 욕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으시는 분 없겠죠?
    요즘 젊은 여자분들은 다리 꼭 꼬고 앉아서 그 위에 가방 얹어놓고 폰 들고 볼 때 팔 올려놓기 편해서 그런가
    다른 사람이 지나가건 앞에 서건 아랑곳 안 하고 이어폰 끼고 안 들리는 척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쩍벌남도 다리 꼬는 사람도 다 싫어요.
    아,, 문 앞에 버티고 서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있어도 안 비키는 사람도요.
    어째 지하철 문화가 90년대보다도 못한지...

  • 28. 사랑
    '20.5.20 11:51 PM (218.237.xxx.254)

    쩍벌남 .. 다리 꼬고 핸폰 쳐다보는 것들 다 욕먹어도 싸요.

    버스에서 지 자리 옆에 앉지 말라고 핸드백 올려놓고 모른척 하고 있는 인간도 욕먹어야하구요

  • 29. ...
    '20.5.21 12:03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다리 닿을정도 쩍벌남이면 안앉고 말지
    핸드백까지 끼워놓고 앉을거 까진...

  • 30. 하하하
    '20.5.21 1:07 AM (90.91.xxx.119)

    저 잠시 미쳤었나봐요
    제목보고 쩍벌남 다리 사이에 가방을 끼워놓았단 말인 줄 알고
    경악했잖아요 ㅋ

  • 31.
    '20.5.21 1:22 AM (211.215.xxx.168)

    시몬스 어디있나

  • 32. ㅋㅎㅎㅎㅎ
    '20.5.21 2:03 AM (121.165.xxx.112)

    윗님...
    쩍벌남 양다리 사이에 가방 놔두면 진짜 웃겼겠네요.
    기발하심

  • 33. ...
    '20.5.21 2:48 AM (183.102.xxx.18) - 삭제된댓글

    말하기 전에 쩍벌하고 앉지를 말아야지
    그 등신은 눈치도 없나보네요

  • 34. 혹시
    '20.5.21 3:25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고래 잡은 거 아닐까요? 성인도 그런 경우 있으니까.
    글 보니 아닌 것 같지만요.
    전에 그런 글 있었는데요. 버스 맨뒷좌석에서 초등 남자아이가 쩍벌하고 앉아 있는데 옆자리에 앉았는데 다리를 안 오무리고 버텨서 괘씸해서 같이 다리를 쩍벌하면서 힘을 줬더니 남자애가 쳐다보면서 아저씨도 ㅍㄱ수술하셨어요? 라고 하더라는..

  • 35. 지하철에
    '20.5.21 3:59 AM (121.88.xxx.110)

    인공지능도입해 쩍벌남출현시 쩍벌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리꼬는사람 인지시 옆에 분을 위해 신으신 신발을 밑으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임산부자석입니다.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하고 지적질하는 로봇이 담당으로 있으면 좋겠어요.

  • 36. 모르는 사람이지만
    '20.5.21 6:33 AM (122.62.xxx.148)

    욕 먹어도 뭐라 못 할 짓을 했구만요, 뭐.

  • 37. 등신에
    '20.5.21 7:08 AM (203.254.xxx.226)

    찌질남.
    어딜 째려본답니까?

    그리고
    등신한테 등신이라는 게 욕 축이나 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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