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 신내림 받았다는 무당은 다 잘보나요?
1. 가지 마세요.
'20.5.20 1:00 AM (125.15.xxx.187)유명한 사람은 현수막 필요 없답니다.
2. 그탈랜트어때요
'20.5.20 1:04 AM (49.168.xxx.249)정호근인가 그분.
어제 유튜브 봤거든요3. ㅡㅡㅡ
'20.5.20 1:07 AM (70.106.xxx.240)이만원 받고 나서는
수십 수백짜리 굿하라고 부적쓰라고 할거에요4. ..
'20.5.20 1:13 AM (222.237.xxx.88)아, 그 정호근씨인가? 그 분이 티비에 나왔는데
어느 분이 그 질문했어요.
정말 갓 신내린 무당이 영이 맑아 잘 맞추는가?
대답은 아니다였어요.5. 에효
'20.5.20 1:13 AM (110.70.xxx.105)그럴 돈으로 그냥 맛있는 거 사드시고 기분 전환하세요.
6. ...
'20.5.20 1:26 AM (125.186.xxx.159)입소문...
15년전 사촌소개로 갔었어요.
그때는 뭔소린가 했는데 살아오면서보니... 아...이래서 그렇게 말한거구나......새록새록 신기해요.
간판이고 뭐고 없고 그냥 가정집이었어요.
문도 손님으로온사람이 열어줬고
소형아파트였는데 거실겸 부엌에 아줌마 몇명이 앉아있었어요.
문열어준여자가 싱크대쪽을 가리키며 커피 마시고 싶으면 알아서 타먹으라고.....
그뒤 새로생긴 주상복합으로 이사했다고 들었는데 신기는 그전만 못해졌다고 하더군요...7. 요새
'20.5.20 1:27 AM (223.62.xxx.106)유투브에 신내림받아서 신받는과정 올리면서 홍보많이하는데요
저는 갓신내렸고 잘본다고 누가 추천해줘서 갔는데
하나도 못보더라구요
쌍욕하고 나오고 싶었지만
그렇게 사기치고 사는 그사람인생이 딱해서. 돈주고 조용히 나왔어요8. ㅠ
'20.5.20 2:06 AM (210.99.xxx.244)질맞주는지는 모르겠는데 정호근 그사람도 못 마춘다던데
9. 님은
'20.5.20 2:13 AM (125.15.xxx.187)비행기를 잘 타고 다니시는지
아니면
등산을 좋아하시는지
높은 곳에서 아래 쪽을 쳐다보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저는 무당이 아니고
명상을 하면 그 사람을 느끼게 되더군요.10. 님은
'20.5.20 2:17 AM (125.15.xxx.187)님이 바래는 정상까지는 도달했다는 느낌.
그러나 안개가 낀 고독감도 있어요.
그러나
그게 절대로 나쁜 건 아니고요.
얼만 있으면 안개도 걷히고 밝은 해도 떠오를 겁니다.
혼자서 거기 까지 왔네요.
미안합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서 ...11. 님은님
'20.5.20 2:49 AM (124.51.xxx.153)와 신기하네요 저도 봐주셨음 좋겠는데
실례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12. ..
'20.5.20 3:09 AM (124.50.xxx.42)사주든 신점이든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느무당도 비슷한 소리를 하더군요
선명하게 잘 보이는 사람도 있고 안개낀듯 잘 안보이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13. 124.51.xxx.153님
'20.5.20 3:10 AM (125.15.xxx.187)말씀하세요.
조금 있다가 저는 자야 해요.14. 124.51.xxx.153님
'20.5.20 3:14 AM (125.15.xxx.187)바닷가 항구가 보이네요.
작은 배 작은 유람선이 같아요.
어딘가 즐겁게 떠나려하려는 모습.
뭔가 새로 시작하시는 것 있는가요.
배를 타고 나가기에는 최적의 날씨네요.
지금 시작하시는 일이 순조롭습니다.
이미 출발을 해서 달리고 있네요.15. 신기
'20.5.20 5:30 AM (125.132.xxx.107)우~와 신기해요 125.15님~ 저두 좀 봐주세요
꼭이요~16. 님은 님!
'20.5.20 5:36 AM (211.243.xxx.32)표현이 예술이세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17. ㅇㅇ
'20.5.20 6:05 AM (122.36.xxx.53)저는 어떤가요? 저도 봐주실 수 있을까요?
18. 저도
'20.5.20 6:27 AM (175.119.xxx.16)부탁드려도 될까요?
19. 125.15 님
'20.5.20 6:4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도요즘 여러가지일로 생각중인데
가까이계시면 가보고싶네요
표현도 시같아요20. ***
'20.5.20 6:54 A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님은씨~ 시적이네요 님의 표현으로 써진다면 제 인생도 승화될까요?
21. 느낌
'20.5.20 7:18 AM (210.109.xxx.31)님은!
저두어때요?.!!!
신점 갔다가 안좋은 소리에 굿하라는 말까지 듣고오니 신경 쓰여요~22. ..
'20.5.20 7:47 AM (223.62.xxx.190)저두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제 인생.최대의 위기입니다..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보이지 않는 신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중입니다..ㅜㅜ
마음은 답답한데..
무서운 말 들을까봐..
어디가서 보지도 못하는 사람이구요..23. 5월
'20.5.20 8:24 AM (180.224.xxx.19)저도 좀 부탁드립니다.
저까지 순서가 올까요?24. 저도요
'20.5.20 8:27 AM (39.7.xxx.166)뭘알려드리면되나요?
73년1월15일음력해시생입니다
생활비문제로 다툼이잦아요25. ....
'20.5.20 8:33 AM (175.211.xxx.100) - 삭제된댓글도둑에게 털어 달라고 자기 집 비번 다 알려 주고 문 열어 놓고 사는 격.
좋지 않은 게 붙어 올수 있습니다.26. 폴링인82
'20.5.20 10:12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원글님 상담받고 이해받고 뭔가 해결하고 싶으세요
과거 현재는 본인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고
내 마음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는데
그들이 맞춘들 뭐가 달라지나요?
운을 바꿔달라고
운을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상담비 나가는 것도 손재수예요
그쪽 세계도 의사들처럼 전문 영역이 다 다르대요
제가 요새 그 쪽 세계( 절 교회 성당 무당점집 철학관 타로) 비판적이라
잘 못 걸리면 돈 뺏기고 몸 뺏기고 영혼도 미혹당해요.
영계에 발을 들여논 지 1년 되가서요
첨엔 신기하다가
하여튼
잘 찾아가세요
'20.5.20 1:00 AM (125.15.xxx.187)
저도 봐주세요
내공이 상당해 보이네요27. 125.103
'20.5.20 10:56 AM (125.132.xxx.103)저도 궁금해요
저는 촉이 참 무딘 사람이라 안보일것 같아요
눈빛이 유난히 반짝반짝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런 쪽 관심이 많더니 결국 공부한다고 떠났어요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소식 끊긴지가
참 오래되었고 문득 그 친구 보고싶네요.28. 님은
'20.5.20 12:20 PM (125.15.xxx.187)지금 점심을 먹고 있어서
조금 있다가 다 보겠습니다.29. 124.51.xxx.153님
'20.5.20 12:32 PM (125.15.xxx.187)지금 가벼운 차림으로 시작을 해서 즐겁게
뱃놀이 중이지만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서
내 자존감을 높이세요.
큰파도나 폭풍이 몰아치면 위험합니다.
세계적인 유람선
퀸엘리자베스호, 프린세스호 처럼 안전하고 품격이 있는 배를 타시길 바랍니다.
매사 확인하시고 증거도 남기세요. 여기까지....30. 125.132.xxx.107
'20.5.20 12:34 PM (125.15.xxx.187)지금 집계약을 하셨나요?
직업은 의료계통처럼 보이네요.
상냥하시고 인사성 바르고
그러나
세상물정도 공부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31. (211.243.xxx.32)
'20.5.20 12:38 PM (125.15.xxx.187)몸이 피곤하신 것 같아요.
푹 쉬시고
잡지책이 많이 보이네요.
방에 뒹글뒹글 누워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
뭐...할까?
생각이 많으신 것 같아요.32. 122.36.xxx.53
'20.5.20 12:41 PM (125.15.xxx.187)님은 아주 예쁘신 분
님을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행복하십니다.
좀 더
맑고 밝은 기운으로 남들을 위해서 기도 해 주세요.33. 175.119.xxx.16
'20.5.20 12:43 PM (125.15.xxx.187)아주 신중하십니다.
내가 갈길을 명확하게 하시고
남의 말은 좋은 말이 아니면 듣지 마시고
옳곧고 존경받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세요.34. 222.97.xxx.75
'20.5.20 12:51 PM (125.15.xxx.187)너무 생각을 하시는지
뭔가 분한일이 있었는지
목이 꽉 메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풀도 없는 붉은 언덕을 오르고 있는 아프리카의 뿔에 검은 줄이 있는 동물 --이름은 잊었는데요.
아니면 싸움에 진 바바리사자-----모습은 세계 최강으로 멋지지요.
조금 더 기운을 내세요.
본래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 갑니다.
미운 오리새끼가 아니랍니다.35. 125.132.xxx.234
'20.5.20 1:01 PM (125.15.xxx.187)많은 노력을 해서 성과를 이루워셨네요.
외적으로도 많이 예뻐지셨어요.
지금 부터는 내적으로 오는 기쁨도 느껴셔야 진정으로 완성을 볼 겁니다.
신앙을 가지시고
당당하게 나가세요.
누가 뭐라고 하든 님은 당당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좋은 말을 들려 주세요.
체면이 되도록 무의식 까지 그 말이 나오도록 자꾸 좋은 말을 들려 주시면 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나는 모든 사람으로 부터 존경을 받는다 .
100번씩 해 보세요.
얼굴 빛이 바꿔질 겁니다.
아우라는 본인이 만드는 겁니다.36. 210.109.xxx.31
'20.5.20 1:06 PM (125.15.xxx.187)바다 위로 갈매기가 높이 나르고
바닷가 모래 밭에 서서 사방을 바라 보고 계시네요. ---그런 느낌입니다--
좋지 않은 일은 본인이 기도로 먼저 풀어 나가야 해요.
하나님께 솔직히
이런 일이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하고 기도를 하세요.
마음이 편해 지면 그일은 서서히 풀어져 나갈 겁니다.
적어도 2시간 정도 기도하세요.
마음이 편해 질 때까지요.
반드시 잘 되어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37. 223.62.xxx.190
'20.5.20 1:12 PM (125.15.xxx.187)사방이 칼날로 막혀있다고 해도
빠져나올 구멍은 있는 법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지혜를 주시옵소서
살고 싶습니다.
반드시 답을 들으실 겁니다.38. 180.224.xxx.19
'20.5.20 1:19 PM (125.15.xxx.187)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알프스 소녀 처럼 맑고 깨끗한 곳에서 산딸기를 다고 있는 것 같아요.
세상은 아름답기도 하지요.
세상 사람들의 속성도 공부하세요.
생활처세는 남의 고민 상담방에 들어 가서 남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원하는가를
잘 보시고 그 답변들을 잘 사용하시면 속이 깊은 사람이란 말을 들을 겁니다.
그런데 작은 절 법당도 보이네요.39. 39.7.xxx.166
'20.5.20 1:24 PM (125.15.xxx.187)생활비 보다
먼저 할일
21일동안 아무런 의심 없이
당신은 행복해지려고 태어난 사람
나도 행복해지려고 태어난 사람
우리 모두 행복해 집시다.
이말을 하루에 수백번이라도 중얼중얼
그러면 반드시 변화가 옵니다.
안 올 수가 없어요.
의심없이 생활비 말하지 말고 중이 염불 외우듯이 해 보세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21일 후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40. 118.235.xxx.121
'20.5.20 1:31 PM (125.15.xxx.187)운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정성을 드리고 노력을 했나에 따라서 바꿔집니다.
꽃이 향기로우면 벌 나비가 날아듭니다.
사막이 모래 뿐이지만
비가 오면 꽃이 몇맥만송인지 몇 억 송이인지 꽃을 피우는 사막도 있습니다.
부처님을 만나면 부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고
사기꾼을 만나면 감언이설을 들을 수 있지요.41. 125.132.xxx.103
'20.5.20 1:40 PM (125.15.xxx.187)님은
북유럽풍...벽난로, 바둑무늬 옷, 밤색과 회색의 기품이 있는 옷 .
간결 ,심플, 면으로 된 원피스, 빨간머리 앤이 등장하는 그 섬의 집들과 실내 풍경등이
보이네요.
땅을 파고 무엇인가를 지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게 다 아니면
셜록홈즈가 나오는 책이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시는지 여러 장면이 너무 많이 떠오르네요.42. 저도
'20.5.20 1:4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딸아이가 친구가없어서 늘 혼자입니다
오늘학교에 갔는데요. 전화나톡오거나 만날친구한명없는게 지켜보는 저도힘듭니다
부모둘다 내성적이고 말이없다보니 아이도 말없고친구를못사귑니다ㅜ
힘드네요43. 그로밋
'20.5.20 1:46 PM (218.51.xxx.94)와~~~
괜찮다면 저도 부탁드려요 :)44. 221.162.xxx.233
'20.5.20 1:47 PM (125.15.xxx.187)무엇인가를 배우세요.
자신감이 있으면 얼굴에 빛이 나고 사람들도 만나고 싶어 해요.
먼저 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교회를 다니시면 친구를 만들 수 있고 아이들도 저절로 친구들이 많아 집니다.
자꾸 사람을 만나야 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고
사람을 상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우게 됩니다.
몇 번을 실패를 하더라도 만나는 방법은 배우게 되네요.45. 218.51.xxx.94
'20.5.20 1:50 PM (125.15.xxx.187)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이 떠오릅니다.
강인한 성격.
좀 더 부드러운 마음의 표현을 나타내시는 것에 신경을 쓰신다면
케네디 재클린 같은 멋진 여성이라고 사람들이 말을 할 겁니다.46. 자녀
'20.5.20 2:0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글썻다갸 지웠어요ㅜ
자녀가 친구를 못사귀어 혼자입니다
연락오거나 만나는친구가없어요.
괴롭습니다ㅠ47. ..
'20.5.20 2:14 P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125.132.xxx.107
'20.5.20 12:34 PM (125.15.xxx.187)
지금 집계약을 하셨나요?
직업은 의료계통처럼 보이네요.
상냥하시고 인사성 바르고
그러나
세상물정도 공부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48. ..
'20.5.20 2:47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와~~
괜찮으시다면 저도 부탁드려요.49. ..
'20.5.20 2:49 PM (175.223.xxx.38)안녕하세요
괜찮으시다면 저도 부탁드려요.50. 요조숙녀
'20.5.20 3:19 PM (59.29.xxx.132)저도 요즘 추진하고 있는일이 있어서요^^
부탁드려도 될까요?51. 와~
'20.5.20 4:18 PM (183.102.xxx.49)제게도 한말씀해주세요
해결되지않는일이있어 답답한 요즘이거든요52. 175.223.xxx.38
'20.5.20 4:21 PM (125.15.xxx.187)아메리칸 스타일 입니다.
가을 날 여자가 커다란 나무를 베고 그 위에 다리를 올리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주 건강하십니다.
남을 의지하고 자기가 알아서 솔선하는 모습이네요.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는 모습입니다.53. 헉~
'20.5.20 4:22 PM (110.11.xxx.172)현상태가 답답하고 짜증인데 제게도 한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54. 59.29.xxx.132
'20.5.20 4:25 PM (125.15.xxx.187)상대가 어떻다는 걸 알고 어찌할까 생각 중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즉 상대를 파악했다는 건데요.
미련 없이 결단을 내리세요.
아니라고요.
일은 뒤탈없이 안전하고 완벽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시길 바랍니다.55. 님은 --끝
'20.5.20 4:31 PM (125.15.xxx.187)오늘은 이것으로 끝을 맺을까 합니다.
제가 한 말이 마음에 들으면 댓글을 부탁합니다.56. 110.11.xxx.172
'20.5.20 4:40 PM (125.15.xxx.187)한 여름 모래밭에 앉아서 멀리 바다를 쳐다 보고 있어요.
하얀 옷 하얀 모자 .
근심이 있어도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뒤도 돌아 보세요.
보이지 않는 그림자
속으로는 욕을 해도 미소는 잊지 마세요.57. 오월
'20.5.20 4:55 PM (180.224.xxx.19)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제게 여운이 남아있는 책이고
이런 생각을 자주합니다.
왜 나의 선의가 이질적으로 해석이 되는가?
내뜻은 그게 아니었는데에 다른 반응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지금도 그 고민중이에요.
고민방들어가서 고민해봐라도 그 뜻을 알듯도하고. 그렇네요.
절에 가면 늘 편안한 마음을 가져서
힘들땐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곳도 절이긴 하네요.
감사합니다58. 183.102.xxx.49
'20.5.20 5:01 PM (125.15.xxx.187)좀
너 죽고 나죽자는 마음은 내려 놓으시고 ...
그래도 생활에 여유가 있으시네요.
온천욕을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갈려면 어찌해야 되나...
너 좋고 나 좋은 방식으로요.
온 몸에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손과 발도 잘 주물러 주세요.
릴렉스가 되어야 지혜가 나옵니다.
파리 모기 잡는데 칼을 들 필요까지는 없어요.
여유있고 당당한 모습을 해결 바랍니다.59. 와~
'20.5.20 5:17 PM (183.102.xxx.49)고맙습니다
이렇게 지혜까지 주시고
남다른 능력으로 주위에 선한 도움을 주시는 님
정말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님도 평안한 날들이시길 기원합니다60. wmap
'20.5.20 6:15 PM (39.7.xxx.174)........
궁금.... 해요....61. 125.15 님
'20.5.20 6:2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말씀이 뭔기 속에서 울컥하네요
저얼마전 진짜분한일이 있었거든요
여기에다가 자식일 .하는일 까지겹쳐서
속이답답했어요
다 잘풀리겠죠?62. 답답해요 요즘
'20.5.20 6:35 PM (220.120.xxx.70)몸은 힘들고
시간은 많지 않고
미래가 걱정입니다.
답이 있을까요?63. 222.97.xxx.75
'20.5.20 6:44 PM (125.15.xxx.187)나도 모르게 눈물 뚝뚝 떨어지네요.
지금이 가장 힘들고
가믐이 든 곳을 떠나 목초지를 찾아가는 아프리카의 동물들 같이 힘든 여정입니다.
님은 본래 멋있고 기품이 있는 바바리사자 같은 분입니다.
나를 잃지 마세요.
흔들리지 마세요.
거쎈 파도가 ....폭풍이 와도 퀸엘리자베스 같은 배는 거침없이 항해를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나는 간다라고 외치세요.
신앙을 가지시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며 사시길 바랍니다.64. wmap님
'20.5.20 6:51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체격이 아주 좋으십니다.
그런데
손이 아주 예쁘시네요.
손재주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시고
특히 디즈니의 것이요.
하얀색 옷도 좋아하시고요.
아니라면 미안합니다.65. 220.120.xxx.70
'20.5.20 6:59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답이 없는 인생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검색을 많이 해 보세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도와 주소서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시면서
찾으면 답이 나옵니다.
인간의 지혜는 아주 작습니다.
하나님께 구하시고
님은 검색도 많이 하고 최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 보세요.
그러나
투자, 창업은 조심해야 합니다.
날고 기는 사람들도 한방에 재산이 다 날라가니까요.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가세요.66. 자녀
'20.5.20 8:3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자녀로 힘드네요
딸아이가 친구가없어요ㅜ
오늘등교했는데 친구없어점심도 안먹고 ㅜ
전화오거나 만나는친구하나없으니 마음이 너무힘드네요ㅜ67. 내일 21일
'20.5.20 10:27 PM (125.15.xxx.187)다 지우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68. 125.15 닝
'20.5.20 10:4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69. 125.15님
'20.5.20 11: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좋은결과 있을거라 믿으며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70. 잔디
'20.5.20 11:12 PM (222.108.xxx.103) - 삭제된댓글늦었지만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저에게도 말씀 주실수있으실까요71. 125.15님 저도
'20.5.20 11:38 PM (220.118.xxx.163)요즘 몸과 마음 모두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어렵네요
너무 늦은시간이지만 시간 있으실때 봐 주시면 안될까요..
미리 감사드려도 될까요72. 222.108.xxx.103
'20.5.20 11:47 PM (125.15.xxx.187)님을 생각하면
몸이 떨리네요.
무슨 일이 있으세요?
고양이가 보이기도 하고요.
우는 것 같기도 하고
왜!!! 왜!!! 왜!!!
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더라도 댓글 부탁합니다.73. 220.118.xxx.163
'20.5.21 12:04 AM (125.15.xxx.187)사랑이란 무엇인가
눈물 속에서 꽃이 핀다고는 .......
저도 모르겠네요.
벽을 마주 보고 대화를 하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벌거벗은 느낌
님은 자기 무대를 가지고 있는 예술인 느낌.
그러나
날개 옷을 잃어 버린 선녀.
그 옷을 입어야 자기 재능을 펼칠 수 있어요.
저는 모든 걸 영상으로 봅니다.
해석을 잘해야 하는데 해석이 안될 때가 있네요.
현대무용을 배우신 분이 무대에서 하얀 날개 옷을 입고 빙그르르 돌면서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옷이 안 보입니다.
댓글 주세요.74. 저도부탁드려도
'20.5.21 12:18 AM (125.178.xxx.241)범띠입니다
거의 10년간 아니 결혼해서 지금껏 내리막길입니다
가족들도 잃고 금전적으로도 너무힘들고
남편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직업도 가지기 쉽지않네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가족잃은 슬픔에 살이 에이고 가혹한 현실에 몸도마음도 피폐해집니다
대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앞으로 희망이 있긴할까요75. 125.178.xxx.241
'20.5.21 12:38 AM (125.15.xxx.187)흰백화꽃을 들고 있는 모습.
순수하셨던 적도 있었어요.
그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지혜를 주시옵고 살려 달라고 기도 하세요.
시계를 10분 정도 맞춰 놓고 기도를 하세요
기도도 하다 보면 힘을 얻어서 힘들지 않고
마음에 평화가 옴을 느끼실 겁니다.
하늘의 응답이 오는 거시라 믿고
남편도 행복해 지고
님도 행복해 지고
우리 가족 전부 행복해지고
남들도 모두 행복해 지길 빌어 보세요.
분명 변화가 옵니다.76. 감사합니다
'20.5.21 12:51 AM (125.178.xxx.241)정성스런 댓글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77. 125.15님
'20.5.21 6:48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제가 일이 있어 지금에야 읽었어요.
맨처음 댓글로 부탁드렸었는데 넘 감사합니다.
사실은 누워서 읽다가 안전하고 품격있는 배를 타라는 말씀에 벌떡일어났어요.
최근에 제게 좀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그냥 평범하게 두 아이 육아중이고
그저께 경단녀로 이력서냈는데 연락이 없어요 ㅎㅎ
제가 뭔가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큰 배를 타라는 말씀에 자꾸만 최근 안좋았던 일이 생각나 마음이 쓰이네요. ㅠㅠ78. 프렌치수
'20.5.21 6:50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제가 일이 있어 지금에야 읽었어요.
맨처음 댓글로 부탁드렸었는데 넘 감사합니다.
사실은 누워서 읽다가 안전하고 품격있는 배를 타라고, 매서 증거를 남기라는 말씀에 벌떡일어났어요.
세달전쯤 제게 좀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대충 마무리는 되었고 증거가 큰 역할을 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지금 뭔가를 시작해서 하고 있는건 없이 그냥 평범하게 두 아이 육아중이에요.
그저께 경단녀로 이력서냈는데 연락이 없구요 ㅠ ㅎㅎ
제가 뭔가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큰 배를 타라는 말씀에 자꾸만 최근 안좋았던 일이 생각나 마음이 쓰이네요. ㅠ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79. 125.15님
'20.5.21 6:50 AM (124.51.xxx.153) - 삭제된댓글제가 일이 있어 지금에야 읽었어요.
맨처음 댓글로 부탁드렸었는데 넘 감사합니다.
사실은 누워서 읽다가 안전하고 품격있는 배를 타라고, 매서 증거를 남기라는 말씀에 벌떡일어났어요.
세달전쯤 제게 좀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대충 마무리는 되었고 증거가 큰 역할을 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지금 뭔가를 시작해서 하고 있는건 없이 그냥 평범하게 두 아이 육아중이에요.
그저께 경단녀로 이력서냈는데 연락이 없구요 ㅠ ㅎㅎ
제가 뭔가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큰 배를 타라는 말씀에 자꾸만 최근 안좋았던 일이 생각나 마음이 쓰이네요. ㅠ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80. 125.15님
'20.5.21 6:51 AM (124.51.xxx.153)제가 일이 있어 지금에야 읽었어요.
맨처음 댓글로 부탁드렸었는데 넘 감사합니다.
사실은 누워서 읽다가 안전하고 품격있는 배를 타라고, 매사 증거를 남기라는 말씀에 벌떡일어났어요.
세달전쯤 제게 좀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대충 마무리는 되었고 증거가 큰 역할을 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지금 뭔가를 시작해서 하고 있는건 없이 그냥 평범하게 두 아이 육아중이에요.
그저께 경단녀로 이력서냈는데 연락이 없구요 ㅠ ㅎㅎ
제가 뭔가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큰 배를 타라는 말씀에 자꾸만 최근 안좋았던 일이 생각나 마음이 쓰이네요. ㅠ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81. 잔디
'20.5.21 7:29 AM (222.108.xxx.103) - 삭제된댓글시간이 좀 지나긴 했어도 어는 날 갑자기 벌어진 불행에
지금도 가끔씩 "왜그랬지" "왜그랬을까"
를 생각합니다.
나름의 마음 공부, 작은기부, 감사하는 마음 등
노력하고 있지만 약해진 멘탈과 불안함이 작은일에도
머리를 아득하게 합니다
시간 내주셔서 마음 읽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82. 125.103
'20.5.21 9:59 AM (125.132.xxx.103)원글님, 신기해요.
간결, 심플, 면으로 된 원피스, 빨간머리 앤
벽난로, 밤색과 회색의 기품있는 옷
책을 좋아하시는지 여러 장면이 너무 많이
떠오른다고 하셨어요
사실 지금 시골 살며 마음이 참 편안해요
마침 읽고있는 책이 아실지 모르지만 옛날
1800년대, 지금부터 150년 전쯤의 이야기
초원의 집 9권짜리를 읽고 있는데
지금 5권 소년농부를 읽으며 그 시절 향수랄까 푹 빠져있는 중입니다.
어릴때 비슷한 경험도 있었던지라...
70년대에 tv로 방영해주던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월튼네 사람들도 그랬고..^^
제 마음이 원글님께 그대로 전해졌나 봐요.
그리고 책 엄청 좋아해요
입을 건 안 사도 알바로 번 돈, 책 사는데 다 쏟아넣을 정도로요.
2,30권씩 읽을 책이 밀려있는데 코로나로 일자리도 막혀 불면으로 시달리는 밤이고 낮이고
책에 코 박고 살고 있어요
다행이 세 남자가 박봉이나마 돈을 벌고 있어서
감사해 하며....
원글님, 덕분에 잠시 마음 따뜻하고 행복해요
날씨도 눈 부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83. 220.118입니다
'20.5.21 10:02 AM (220.118.xxx.163)이제야 댓글을 봤어요
넘 감사드려요
사실 너무도 믿고 의지하던 사람에게 크나큰 배신을 당해서 지금까지 헤매고 있습니다.
그사람이 저에게 날개를 달아준거나 다름 없었는데 날개가 없어졌다는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정서적으로 살해를 당했다는 무기력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ㅠ
이리저리 얽힌 인연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저의 상황에 귀기울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84. 125.130
'20.5.21 10:04 AM (125.132.xxx.103)아...! 다시 보니 원글님이 아니고
댓글쓰신 125.15님이시군요.
제가 착각을.... ^^
125.15님, 감사~~85. 220.118입니다
'20.5.21 10:11 AM (220.118.xxx.163)다시 읽어보니 너무도 공감됩니다.
벽을 마주하고 대화하고 있는 느낌이 지금 저의 상황이랑 똑 같아요.
이 답답함이 뭔가 했더니..
정말 님의 혜안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86. 125.15님
'20.5.21 1:16 PM (110.11.xxx.172)속으로만 쟁여두니 조만간 터질것 같아서 그럼 보이는것이 없다보니
정말 보이지 않는 그림자의 공포 그걸 알면 옥황상제겠죠.
글로 만으로도 심정을 알아주신 님 고맙습니다.87. 175.223.xxx.38
'20.5.21 4:0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우와~ 감사합니다
175.223.xxx.38입니다
남겨주신글 대부분이 비슷해요
지금은 새로운일 준비중인데 그게 잘 풀리지않아 좀 답답하긴하지만
남겨주신글은 평상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이거든요
덕분에 절 다시 볼아보게됐어요
감사합니다~^^88. 175.223.xxx.38
'20.5.21 4:14 PM (175.223.xxx.153)175.223.xxx.38입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글 대부분이 비슷해요
지금은 새로운일 준비중인데 그게 잘 풀리지않아 좀 답답하긴하지만
남겨주신글은 평상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이거든요
덕분에 저를 다시 돌아보게됐어요
감사합니다~^^89. ***
'20.5.22 1:54 P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90. 125.15 님
'20.5.22 2: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혹시 다시읽으실것같아
글남겨봅니다
써주신 해설글읽고 다시 내자신을 뒤돌아
보는계기가 되었죠
다시돌아올거라는 그말씀이 힘이됩니다
하나씩 하나씩 다시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91. 222.97.xxx.75
'20.5.22 5:27 PM (125.15.xxx.187)잘 되실 겁니다.
남들에게 도와 줄 것 없더라도
마음으로만도 잘 되길 바란다고 복을 빌어 주세요.
그런 마음씀씀이가 님에게 복을 불러다 줍니다.92. 폴링인82
'20.5.25 7:01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118.235.xxx.121
'20.5.20 1:31 PM (125.15.xxx.187)
운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정성을 드리고 노력을 했나에 따라서 바꿔집니다.
꽃이 향기로우면 벌 나비가 날아듭니다.
사막이 모래 뿐이지만
비가 오면 꽃이 몇맥만송인지 몇 억 송이인지 꽃을 피우는 사막도 있습니다.
부처님을 만나면 부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고
사기꾼을 만나면 감언이설을 들을 수 있지요.
ㅡㅡㅡㅡㅡㅡ
라일락색깔아우라를 보셨나요?
요즘 우울해서요.
아우라는 변하잖아요?
담엔 하얀 빛깔 아우라를 보시게 되실 겁니다.
귀한 말씀 다시금 감사드리고 항복하소서93. 폴링인82
'20.5.25 7:02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행복하소서
94. 저 위에 생활비
'20.5.26 10:03 AM (39.7.xxx.10)생활비로 다툰다는 ㅅ람입니다21일간이 무슨의미가있나요?
행복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근 한달간 남편이 자꾸 술집가서 2차나가네요
그냥 묵과하고 돈만받으려고하고잇습니다
전 그동안 운동에매진하려고요
자꾸 내인생집중하자 저넘이야뭘하던 하고 중얼대고잇습니다
행복하자 자꾸 외울께요
다르방법이없다라
남편과는 불화인데 돈가지고 저런짓한건 2015년도부터니 5년되었네요
제 남편이 언제 쯤 제게 기죽어들어올지
안그럼 언제쯤 죽거나 이래야 제가 편해질날오는건가요?95. 저 위에 생활비
'20.5.26 10:04 AM (39.7.xxx.10)오늘부터 실행해보겟습니다21일일간 중얼중ㅈ얼
96. 다시
'20.5.26 10:43 AM (39.7.xxx.10)댓글달어주십시요
남편의 악행ㅇㄴ 언제멈춰질지
사실 남편마음이 제게와야 돈문제도 해결이되고 베풀어주겠지요
20년간안된일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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