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가 그나마 개념있네요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0-05-19 17:47:46
부처님오신날 행사 한달후로 미뤘는데 아직도 코로나로 심각하니 아예 취소했네요. 그나마 제일 상식적인 종교였어요.
IP : 211.224.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핫
    '20.5.19 5:49 P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썩은자, 싸패들은 어딜가나 같은 비율로 있을걸요?
    불교에서나오신거 아님 넘 순진하신듯요

  • 2. . .
    '20.5.19 5:50 PM (175.213.xxx.27)

    코로나 대처는 제일 잘하는 건 맞아요.

  • 3.
    '20.5.19 6:0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전 개신교 신자라 할 말은 없지만...ㅜㅜ
    천주교도 초기부터 잘 했어요.

    아, 제가 다니던 교회는 초기에 온라인예배 시작해서 여전히 정부지침에 띠르고 있습니다.
    간혹 이론 교회도 있어요. 흑.

  • 4.
    '20.5.19 6:0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전 개신교 신자라 할 말은 없지만...ㅜㅜ
    천주교도 초기부터 잘 했어요.

    아, 제가 다니던 교회는 초기에 온라인예배 시작해서 여전히 정부지침에 띠르고 있습니다.
    간혹 이런 교회도 있어요. 흑.

  • 5.
    '20.5.19 6:08 PM (180.224.xxx.210)

    전 개신교 신자라 할 말은 없지만...ㅜㅜ
    천주교도 초기부터 잘 했어요.

    아, 제가 다니던 교회는 초기에 온라인예배 시작해서 여전히 정부지침에 따르고 있습니다.
    간혹 이런 교회도 있어요. 흑.

  • 6. ?????
    '20.5.19 6:1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중들 도박한거 모르시나 봐요.
    일부 일탈이겠죠?

  • 7. 연등행사
    '20.5.19 6:14 PM (110.70.xxx.101)

    불자로서 마음 한 켠엔 감상적인 허전함이 있지만 정말 대처 잘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으로 연등을 켭니다
    좀 안정되면 정말 절에 가고 싶네요
    누구는 춤들 추러도 다니는데 못하는 사람은 불안해서 폐 될까봐 절에도 한참 못 가고 있어요

  • 8. 어머
    '20.5.19 6:15 PM (211.58.xxx.158)

    취소했어요? 쉽지 읺을텐데 그나마 생각있네요

  • 9. 맞아요
    '20.5.19 6:23 PM (222.119.xxx.18)

    진짜 제대로입니다.
    그렇지만 다 통제되고 있는거 맞아요?
    큰절 아니고 암자들까지요?

  • 10. ...
    '20.5.19 6:28 PM (58.143.xxx.223)

    천주교도 비교적 잘해요
    개신교가 개인영업이라 젤 문제

  • 11. ㅉㅉ
    '20.5.19 6:37 PM (183.97.xxx.186)

    개신교의 본질이 드러났죠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이기적인 집단인지..

  • 12. 이번에
    '20.5.19 7:02 PM (58.226.xxx.185)

    재난지원금 나온것도 일부 스님들은 기부하셨다고 기사로 봤어요..
    어느 종교단체나 이상한 사람들 있는건(저위에 중이 도박했다고 쓴글)어쩔수없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번에 불교에서 큰 행사 미루고 법회도 열지 않고 이런것들은 잘한거 맞잖아요..

  • 13. ,작은 절
    '20.5.19 8:04 PM (220.123.xxx.201)

    시골 작은 사찰에 근무하는 종무원입니다.
    지난 2월부터 종단 지침에 따라 법회 및 교육 등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절에 방문하는 분들도 거의 없이 3개월을 지냈습니다.
    지난주에 몇몇 신도분들과 마스크 쓰고 연등 만들어 달았고,다음 주에 있을 초파일 법요식도 예년과 달리 축소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파일에는 절 주변에서 채취한 취,고사리,머위 등으로 비빔밥을 제공했는데 혹시 있을 위험에 대비해 올해는 김밥,떡,과일을 도시락형태로 드릴 예정입니다.
    코로나 이후 지침관련 공문이 몇 번 내려왔고 조만간 또 오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전국의 사찰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며 꼼꼼히 행사를 준비하실 것 같네요.
    다소 덥더라도 마스크 꼭 끼고 초파일에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 14. 부활절에도모이고
    '20.5.19 9:13 PM (218.154.xxx.140)

    아니 어느 종교에서 불교만큼 하나요? 교황 오신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일년한번 하는거 취소인데. 아 크리스마스 취소외ㅡ 버금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284 나만빼고 다 잘지내는거 같네요.. 12 ... 2020/07/01 4,214
1090283 파프리카 쥬스를 2주째 먹고 있는데요 피부가 넘 좋아졌어요 5 sante 2020/07/01 5,920
1090282 지멘스 인덕션 1 ... 2020/07/01 1,240
1090281 요즘 너무 우울하고 몸이 축축 처지는데 어떻게 타파할까요? 9 요즘 2020/07/01 2,492
1090280 브루스 커밍스 “문 대통령, 북에 계속 관여하는 게 중요” 5 .. 2020/07/01 1,595
1090279 덴탈마스크인지 비말마스크인지 추천해주세요 4 국산 2020/07/01 2,234
1090278 과속한듯한데 고지서 전에 미리 알수있나요? 8 땅지맘 2020/07/01 1,799
1090277 한 곡만 피아노 연주 할 수 있을까요? 14 인어황후 2020/07/01 1,949
1090276 한예종 시험보러간 사람이 2 ㅇㅇ 2020/07/01 3,258
1090275 돼지갈비로 감자탕 가능할까요? 5 날씨 2020/07/01 1,450
1090274 부모님의 기분 나쁜 질문 4 은근히 2020/07/01 2,076
1090273 여러분들 넷플릭스에 오페라의 유령 개봉요 5 명작감상 2020/07/01 1,451
1090272 가벼운 승진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고민고민 2020/07/01 1,673
1090271 현무씨 결혼계획 없으면 나혼산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13 ........ 2020/07/01 6,243
1090270 배란다다이 반품비용이 30만원,,, 9 2020/07/01 2,520
1090269 (긴급)법사위보고생방중입니다~ 6 ^^ 2020/07/01 1,291
1090268 미국에서 학교 다니다 우리나라 대학 들어가기 쉬운가요? 20 ../ 2020/07/01 4,074
1090267 스텐 후라이팬 7 553 2020/07/01 2,101
1090266 맥주마시려고 걸었어요 3 맥주사랑 2020/07/01 1,605
1090265 가톨릭 형제자매님! 8 에스텔82 2020/07/01 1,616
1090264 7세 유치원 여자아이..남자애들이랑 너무 자주노는데 괜찮을까요?.. 4 2020/07/01 1,973
1090263 가스레인지를 버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000 2020/07/01 15,265
1090262 천만원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2 ㅇㅇ 2020/07/01 4,657
1090261 로마황제 역사 관련 잘 알려면 어떤 책을 볼까요? 6 happy 2020/07/01 952
1090260 여자폭행으로 폭력전과 10 폭행 2020/07/01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