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사율도 빈부격차..뉴욕 빈촌이 부촌의 15배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00519111830330
레빈 의장은 이 같은 결과는 소득이 낮은 흑인과 라티노의 경우 의료서비스 접근 여력이 부족한 탓에 당뇨병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갖고 있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저임금 직종일수록 일터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19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유층과 비교해 저소득층의 거주지가 좁고, 많은 인원이 모여 살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코로나 19에 취약한 원인으로 꼽혔다.
앞서 뉴욕 이외에 지역에서도 인종별로 코로나19 치사율에 차이가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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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빈촌이 부촌의 15배 (코로나 치사율)
파란하늘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20-05-19 14:50:37
IP : 223.62.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하늘
'20.5.19 2:51 PM (223.62.xxx.17)2. 파란하늘
'20.5.19 2:52 PM (223.62.xxx.17)우리나라 좋은 나라네요
3. 흠
'20.5.19 3:05 PM (223.62.xxx.170)그래서..저는 반대해요..
원격의료에서 이름만 바꾼 비대면진료..
정말 반대해요..4. 음?
'20.5.19 3:09 PM (61.74.xxx.175)원격의료가 되면 빈부차이에 의해 불이익을 받게 되나요?
5. 코로나때문에
'20.5.19 3:59 PM (175.223.xxx.68)각국의 숨겨진 면면들이 다 불거지네요
우리나라는 사이비종교와 게이천국이었는데
이번에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어버림
미국은 빈부격차. 의료보험 ...6. 미국 아줌마
'20.5.19 4:24 PM (73.64.xxx.6)또 이게 특히 뉴욕 같은데는 당근인게...
빈촌에는요...아주 아주 아주 작은 방에 3-4명씩 살고 그래요. 불법 체류자들도 많고요.
3배드룸 집에 4가족이 사는 것도 봤어요. 거실에 한 가족 살고 한방에 한가족씩....
그러니 전염병에 약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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