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글쓰기

중2 아들 조회수 : 926
작성일 : 2020-05-18 22:02:51
중2 아들 논술 학원 다닌지 2달 됩니다
워낙 글쓰기 싫어하고 레고 만들기 게임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악필에 사고력 어휘력도 별로에요
나이질 기미가 안 보여요
매일 1장 필사를 시키고 싫은데 추천해 주실 책이 있을까요
IP : 182.215.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ㅕ
    '20.5.18 10:13 PM (121.143.xxx.7)

    이태준이나 박태원 같은 근대작가나

    아니면 김현 김윤식 같은 평론가 추천이요.

  • 2.
    '20.5.18 10:25 PM (210.100.xxx.239)

    그냥 필독서 하심 될듯해요
    양귀자 원미동사람들
    이금이 유진과유진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
    이런 책들이요

  • 3. ..
    '20.5.18 11:13 PM (180.65.xxx.6)

    필사 이전에 독서가 중요해요. 읽고 이해하기가 되어야지 그게 아님 필사 해도 받아쓰기 이상의 의미는 없어요. 책은 필독서 읽어도 좋고, 영 흥미 없어하면 관심 분야에 맞는 책 찾아봐도 좋고요.

  • 4. 유스
    '20.5.19 12:21 AM (211.177.xxx.49)

    ‘청소년을 위한 필사 가이드’ 권합니다
    독서와 필사 - 같이 가면 더욱 좋지요
    특히 청소년들은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쓰는 것을 힘들어하니까 필사로 접근해 보는 것이구요

  • 5. 대학 글쓰기 강사
    '20.5.19 1:03 AM (218.51.xxx.146)

    작가 지망생 아니면 소설을 필사하는 건 도움 안 돼요.
    그날그날 좋은 칼럼 필사시키는 것이 논술이나 이후 학교, 사회생활하는 데 가장 도움됩니다.

  • 6. 고맙습니다
    '20.5.19 12:12 PM (118.235.xxx.178)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67 반일, 토왜는 시민단체들이 쏘아올린 공인가? 7 떠오름 2020/05/25 482
1079266 김대중대통령님 햇볕정책 몰라요? 10 이해력박약 2020/05/25 732
1079265 스타우브로 솥밥 처음 해보려고 해요. 집밥 2020/05/25 1,514
1079264 일본은 절대 사과안합니다 4 ㅇㅇㅇ 2020/05/25 573
1079263 할머니 이제 직접 아베 만나시렵니까? 27 바보고모 2020/05/25 2,193
1079262 오늘 있었던 일 ㅋ 5 ... 2020/05/25 1,552
1079261 아이 비염 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6 분홍씨 2020/05/25 1,358
1079260 서울에 고3 여고생이 투숙할 수 있는 호텔 없을까요? 7 지방에서 2020/05/25 2,343
1079259 이용수할머니 다들 피해자다 8 ㅇㅇ 2020/05/25 862
1079258 위안부 문제의 중심은 할머니이지 윤미향이 아니다. 16 ..... 2020/05/25 1,021
1079257 윤미향 싫지만,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아요. 27 하늘날기 2020/05/25 2,202
1079256 (진한 검정)아이라인 문신해 주는 곳 아시는 분요 3 오렌지 2020/05/25 718
1079255 1인당 삼천이란 글보고 5 ㅇㅇ 2020/05/25 1,191
1079254 윤미향이랑 이용수 할머니 생각의 차이에요 18 .. 2020/05/25 2,339
1079253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 안한 이유 알게 돼&qu.. 24 .. 2020/05/25 2,894
1079252 할머니 ㅠㅠ 17 바보고모 2020/05/25 3,241
1079251 아파트 인터폰 교체요 2 궁금 2020/05/25 1,389
1079250 이용수 할머니가 돈 때문이라고요? 12 천벌 2020/05/25 1,561
1079249 日우익의 과장 부풀리기, 향후 강제징용합의 장애물될까 우려 2 .... 2020/05/25 435
1079248 민주당과 일부 지지자들은 이용수님을 향한 만행을 그만하시죠 21 악독하네 2020/05/25 1,076
1079247 저의 종합소득세 고지서를 대리인이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나요? 4 홈택스 2020/05/25 879
1079246 2000만원을 적금 이자가 더 높아서 적금 가입했어요. 6 2000만원.. 2020/05/25 3,531
1079245 참다참다 터졌네요(남녀동창문제) 7 오후~ 2020/05/25 2,690
1079244 배상책임보험 1 기미 2020/05/25 572
1079243 전세로 살다가 이사하는데 황당했던 일 7 333 2020/05/25 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