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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경이엄마가 전화로 한얘긴..

영이 조회수 : 5,009
작성일 : 2020-05-17 23:48:16
여회장이랑 있으면서 다경이한테 전화해서
지선우가 집내놓고 떠났다더라..
이런말 해놓고 여회장을보면서 잘한거겠지? 이러잖아요

무슨 의도로 그런말을 한거에요?
그렇게 함으로써 부부가 다경이한테 바란게 어떤거죠?

지선우가 여회장부부 찾아와서 얘기하고 간뒤에
나온장면인데 무슨얘기가 있던건지.
IP : 211.24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다경으로하여금
    '20.5.17 11:51 PM (1.237.xxx.156)

    이태오의 취향이 함빡 밴 지선우의 살림을 구경하게 만든거죠.
    다경엄마는 지선우가 코치한 대로 딸한테 전화한 거고요.

  • 2. 원글
    '20.5.17 11:54 PM (211.243.xxx.3)

    윗님 저도 그생각을 했는데 그 소식 하나로 여다경이 매물로나온 그집을 찾아갈거까지 예상하고 그게 맞아떨어진게 좀 억지가 있는것 같았거든요..

  • 3. ...
    '20.5.18 12:05 AM (223.38.xxx.51)

    부동산중개업자랑 고예림에게도 미리 손 써놨죠

  • 4. ....
    '20.5.18 12:06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이사가나 확인하러 간 게 더 크죠
    부동산 아저씨는 여다경이 보러오면 박선영 연락해주기로 하고
    박선영에게 또 암시받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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