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나는 소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싫어서 화가 나려고 해요
작성일 : 2020-05-17 22:35:05
3008850
아이가 과자를 봉지째 부셔서 우유에 타 먹고 있어요.
과자 부스느라 봉지 부스럭 대는 소리 나는데 갑자기 그 소리가 너무 싫어 미치겠는거예요.
애 먹는거니 혼자 삭히고 있는데 그릇에 우유랑 부어서 숟가락으로 퍼 먹을때 숟가락 부딪히는
소리가 또 미친듯이 싫은거예요. 가슴이 두근댈정도로 싫은데 갑자기 왜 그런걸까요
평소엔 그런 소리 아무렇지 않았어요
IP : 110.70.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20.5.17 10:42 PM
(110.9.xxx.67)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듣지는 마시고 저는 좀 욕구가
있는편인데 남편이 거의 없어요ㅜㅜ
가끔 참다보면 미친듯이 이유없는 짜증이
솟구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비슷한 경우는 아니신지...
2. ㅇㅇ
'20.5.17 11:08 PM
(110.70.xxx.151)
저는 그런 욕구가 거의 없어서 남편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에요. 그것과는 연관 없어요
3. ...
'20.5.17 11:09 PM
(58.122.xxx.168)
또 그러면 다른 공간에 가있으세요.
아니면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시던지.
갑자기 그럴 때가 있죠.
휴식이 필요하신가봐요.
4. ㅇㅇ
'20.5.18 2:29 PM
(14.45.xxx.134)
사람에 대한 분노...그것도 아님 아이나 남편에 대한
짜증이나 매너리즘??
저는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41973 |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
결국 |
03:30:16 |
638 |
1741972 |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4 |
독일 |
02:45:23 |
882 |
1741971 |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
임대인 |
02:45:00 |
622 |
1741970 |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 |
02:20:18 |
486 |
1741969 |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 |
01:40:59 |
1,137 |
1741968 |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
지나다 |
01:19:55 |
2,391 |
1741967 |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
ㅇㅇ |
01:15:58 |
1,980 |
1741966 |
인스타그램 6 |
기분 |
01:12:27 |
568 |
1741965 |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
급해요 |
01:11:27 |
1,767 |
1741964 |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
ㅇㅇ |
01:02:35 |
606 |
1741963 |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
ㅅㅅ |
00:49:22 |
2,683 |
1741962 |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
ㅇㅇㅇ |
00:48:42 |
1,104 |
1741961 |
런던 사시는 분 |
미용실 |
00:45:42 |
487 |
1741960 |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
나쁜딸 |
00:23:08 |
3,474 |
1741959 |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 |
00:21:27 |
822 |
1741958 |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
또 |
00:16:56 |
522 |
1741957 |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
ㅇㅇ |
00:16:50 |
499 |
1741956 |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 |
00:16:14 |
3,677 |
1741955 |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 |
00:13:57 |
1,188 |
1741954 |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
ㅇㅇ |
00:09:44 |
1,661 |
1741953 |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
ㅇㅇ |
00:04:42 |
1,778 |
1741952 |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
4급 |
2025/07/31 |
729 |
1741951 |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
ㅇㅇ |
2025/07/31 |
1,609 |
1741950 |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
마지막날 |
2025/07/31 |
3,079 |
1741949 |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
40초반 |
2025/07/31 |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