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집에서 좀 살찐거같아서 요즘 빡세게 집안 대청소도 하고
저녁도 슬림하게 먹어서 좀 빠진거같다싶었는데
오늘은 결국 못참고 재난지원금으로 배달삼겹살 시켰네요
작은애 잠들어서 육퇴할겸 잠안오고 입 심심한 큰애 꼬셔서 같이 먹을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저히 못참고 배달삼겹 시켰네요
음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20-05-17 21:23:14
IP : 182.211.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홈
'20.5.17 9:28 PM (119.67.xxx.57)맛있게 드세용 ㅎ
2. ㅡㅡ
'20.5.17 9:29 PM (116.37.xxx.94)저는 지코바요
3. 저도
'20.5.17 9:47 PM (14.43.xxx.22)닭고기 시켰어욤.^^
4. ..
'20.5.17 10:16 PM (182.216.xxx.244)먹는걸로라도 풀어요 우리ㅜㅜ
우리가 로봇도 아니고....
풀어야 삽니다ㅎ5. ...
'20.5.17 10:35 PM (220.75.xxx.108)저는 원글님 글 읽고 삼겹살을 구웠어요.
한줄반을 구워서 밥없이 갈치속젓에 콕콕 찍어서 해치우고 탄산수 한병 마시고 있네요. 배부르니 좋구만요^^6. @@
'20.5.17 11:54 PM (175.223.xxx.230)치맥하고팠지만 참고 집에와서 와인이랑 이것저것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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