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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열린음악회

..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0-05-17 18:34:10
남편이랑 둘이 울고 있어요 임을위한 행진곡
IP : 119.64.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태춘
    '20.5.17 6:47 PM (218.53.xxx.28)

    518 너무 슬퍼요

  • 2. 살자
    '20.5.17 6:49 PM (59.19.xxx.126)

    고맙습니다
    세상이 변하긴 변했 습니다

  • 3. 저도요
    '20.5.17 6:5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광주 시민들, 전라도 시민들 존경합니다.
    정말 위대한 분들이에요
    우리나라 민주화의 밑거름이 되신 분들...
    저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4. ...
    '20.5.17 6:58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덕분에 봤습니다.
    그날이 온거겠죠?

  • 5.
    '20.5.17 6:58 PM (123.215.xxx.6)

    정태춘은 시인이에요. 그 어떤 말보다 명확하게 간결하게 그러나 시적으로

  • 6. 바보엄마1
    '20.5.17 7:08 PM (122.40.xxx.132)

    5.18민주화운동을 부산대강당에서 사진으로 보고 그때 첨으로 광주에 가봤어요
    돈 만원 내면 광주망월동 갈수 있는 버스를 탈수 있었어요
    밤 버스타고 금남로. 망월동묘역에 가서 본 광경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의 묘비. 그래서 열린음악회 보며 눈물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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