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정서에는 6회까지가 딱이었음

데이지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20-05-17 00:33:15
충격적이면서 색달랐던 1회와
빠른 전개
꽉 닫힌 결말로 보이던 6회까지만 기억할랍니다.
IP : 115.40.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작
    '20.5.17 12:34 AM (112.161.xxx.165)

    닥터포스터 1시즌 5회까지 내용이었죠.
    1회는 카메라 워킹까지 똑같구요.

  • 2. 그러니까요
    '20.5.17 12:34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시즌1에서 끝냈으면 깔끔할걸
    돌아오길 왜 오냐구요

  • 3. ㅠㅜ
    '20.5.17 12:36 AM (211.179.xxx.129)

    7화부터 본 저는
    이게 왜 인기일까 결말은 좀 괜찮겠지 하며
    봤더니... 세상 허탈해 짜증나려하네요.

  • 4. ...
    '20.5.17 12:49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드라마 헛 보신 거 같네요.
    드라마는 그렇게 살지 말라는 거잖아요.
    불륜 남편 응징하겠다고 상처받는 아이 아랑곳하지 않고 애 끌고 가서 으름장 놓고 남편이 자기 때리는 거 아들이 목격하게 하는 게 우리 정서에 맞는다고요?
    전 그 우리에서 빼 주세요.
    전 오히려 1부보다 2부가 더 나았어요.
    그저 그런 막장 드라마 보려고 시간 투자하기엔 제 인생이 아까웠을 것 같아요.

  • 5. 부부
    '20.5.17 12:57 AM (220.121.xxx.80)

    한국정서랑안맞는싶어요
    불륜녀 도서과서 관심남 커피받고
    도도하게구는거보고 헛웃음나옴
    차라리헤프게구는게더 와닿을뻔했네요...

  • 6. 흐흐
    '20.5.17 1:05 AM (124.53.xxx.190)

    저는 다경이의 도서관 씬은
    그래도 창피한건 아나보네? 했어요.
    남자는 당연 미스인줄 알고 그랬을텐데
    자기 불륜으로 애 낳고 이혼한 여자잖아요?
    괜찮은 남자가 앞에 있어도 떳떳하지 못하구나
    자기 과거를 묻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은
    못 하겠나 부지? 잘코뱅 했는뎅~~~

  • 7. 난봉이
    '20.5.17 1:09 AM (14.35.xxx.110)

    저도 어느 순간부터 안 봤던 지라... 이 정도 인기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
    김희애가 여회장 가족과 식사자리에서 폭로하는 데까지만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유부녀인데
    재미의 포인트를 못 찾았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078 다리 떠는 습관은 왜 생기는걸까요? 9 ㅇㅇ 2020/05/24 1,602
1079077 코로나? 심리적인 거겠죠? 1 푸르른 2020/05/24 1,326
1079076 티셔츠 정리 2 안나 2020/05/24 1,322
1079075 장민호는 이교정한걸까요? 5 2020/05/24 6,393
1079074 백화점에서 목걸이나 팔찌등은 사지 말아야겠네요 10 악세사리 2020/05/24 9,074
1079073 돌잔치가 수금 의도는 아닐겁니다. 41 ... 2020/05/24 8,058
1079072 호주 건강식품이라는데 2 호주 2020/05/24 1,708
1079071 인투더나잇에 임채무 2 2020/05/24 1,072
1079070 19)배란기때 증상 어떠세요? 8 ㅇㅇ 2020/05/24 8,226
1079069 그날 수요집회에선 일장기가 펄럭였다 24 ..... 2020/05/24 2,313
1079068 아이가 대중교통 타고 등교 예정인데요 7 .. 2020/05/24 1,436
1079067 마늘 장아찌 언제쯤 담으면 될까요. 4 마늘 2020/05/24 1,838
1079066 변호사 선임하실 일 있으신 분들 이런거 한번 써보세요. 73 냠냠후 2020/05/24 6,576
1079065 작년에 담근 마늘장아찌 1 초여름 2020/05/24 1,160
1079064 저희 교회, 다음주부터 예약제로 오프라인 예배드려요 10 테나르 2020/05/24 1,575
1079063 쌀 빡빡 씻기 저도 해봤어요. 4 ㅇㅇ 2020/05/24 6,141
1079062 무빈소 장례 해보신 분 계실까요 6 궁금하다 2020/05/24 3,583
1079061 이태성 동생 신인선이랑 똑같네요 4 2020/05/24 4,426
1079060 얼마나 인테리어 잘해놓고 살기에 35 .. 2020/05/24 24,276
1079059 주말에 많이 바빴어요 2 내일 2020/05/24 1,250
1079058 진짜 짜증납니다 4 코로나사태 2020/05/24 2,000
1079057 위안부 소녀상 구청마다 두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 2020/05/24 1,578
1079056 야채죽 쉽게 끓이는 요령 좀 22 알려주세요 .. 2020/05/24 2,895
1079055 옷장정리중이에요. 3 40세 2020/05/24 2,160
1079054 엠비는 나라도 팔아먹을 수있는 12 ㅇㅇ 2020/05/2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