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아~~~!!!!^^

[ㅇoo]

어다갔니~~~~~?!!!!
아이고 준영이땜에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네요
미쳐

[빨리]

잊읍시다 ㅋㅋ

[전남편]

차사고 날 것 같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울면서 봤네요..

[뭐여]

준영아 진짜 징글징글했지?/그래도 너의 빠른 결단으로 니 아부지 어머니가 정신 차린거 같다

돌아와서 다행이다

[....]

세상에 아이가 1년간을
도대체 어디서
그게 말이나 되는지
화난다

[ㄷ]

제게 이 드라마 주인공은 준영이에요
준영이 너무 사랑함ㅠㅠ

[ㄴㄴ]

준영이 얼굴이라도 보여주지

[역시]

82는 연령대 높아서 그런지
저런 아들도 이해를 하네요 ㅋㅋ

[.....]

제목을 바꿔야될듯"아들인생 망치는 지름길"

[준영이...]

마지막에 준영이 희미하게라도 웃는 모습 보여주면서 끝났으면
우리나라 정서상 욕은 덜 먹었을텐데....
으이구...보면서 속터져 죽는 줄....
지들 복수한다 어쩐다 난리 부르스 치는 동안
준영이가 젤 상처 많이 받음..으이구...

[ᆞ]

준영이 화장실에서 오연할 때 대성통곡ㅠㅠ

[....]

이 애미에비야
너희들이 제일 나쁘다.

우리 준영이 ㅠㅠㅠ

[어우]

댓글들 소름 끼치네 ㅋㅋㅋ

다들 이태오 엄마들임 ㅋㅋㅋ

[...]

준영이 얼굴은 보여주고 끝냈어야지

유종의미를 절대 못이루는 한드라니

[별아]

윗 댓글에.. 준영이 쉼터에 있고 귀가거부 해서 안 오는 것 같았다고..
그래서 후원 편지 보여준 것 같다고 어느 분 그러셨는데
그게 맞는 듯 해여
아이가 돌아오길 거부하니 지선우가 기다리는 설정.
그렇지 않고서애 저렇게 태연할 수는 없죠

[....]

그동안 보여준 지선우의 모성애는 결국 자기애 였던가

아들이 1년을 안들어왔는데

비내리는 밖을 보며 독백이라니

의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돌아다녀야 하지않냐.

[ㄴㄷㄴ]

후원편지가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캡쳐해서 내용 좀 봤으면 했어요
준영이 쉼터에 있었겠지요?

[....]

마자요. 쉼터가 큰일했네요.
이 안도감이라니

[the end]

처음은 장황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결말을 어떻게 내야할지 몰라서 그냥 대충대충 찍어바른 것같아요,
아,아..나도 잘 모르겠어, 이정도쯤으로 할까,? 이부분쯤에서 김희애가 오열하고,음...
아, 슬퍼,, 이렇게 하니깐 너무 슬프네,이런식으로 작가가 눈물을 그렁대면서 대충 대충 썼을것 같아요.
원작도 결말이 있으니까, 갈팡질팡 하다가, 나름대로의 인형놀이처럼 그렇게 어설픈 스토리전개.
그리고 끄으읕^^.

[뉴]

쉼터에없었어요
전부 후원해줘서 감사하다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