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세계 저 정도면 고소각 ㅠ
1. 진짜진짜
'20.5.17 12:12 AM (223.38.xxx.95)징글징글한 부모
2. 우와
'20.5.17 12:12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찌질함의 극치
3. 원작에서도
'20.5.17 12:12 AM (112.187.xxx.213)차에 뛰어드는 장면 있나요??
4. 아c
'20.5.17 12:12 AM (59.86.xxx.112)짜증 지대로다
5. ...
'20.5.17 12:12 AM (182.222.xxx.179)중학생 가출이라니 이거 뭔일인가요?
6. 부모
'20.5.17 12:13 AM (125.187.xxx.25)자격이 없어요 없어
7. ㅡㅡ
'20.5.17 12:13 AM (58.77.xxx.175)원작에서도 다 잃은 아빠가 아들 앞에서 자살쇼해요
8. ...
'20.5.17 12:13 AM (182.222.xxx.179)네 원작에서도 그랬어요.. 진짜 더 찌질하게
9. 진짜
'20.5.17 12:13 AM (218.48.xxx.98)저게 무슨부모예요
애를 너무 못살게 구네요
준영이 너무불쌍해요 ㅠ10. ..
'20.5.17 12:14 AM (115.140.xxx.145)어휴..속터져요
애를 망치는 부모11. ㅇㅇ
'20.5.17 12:14 AM (122.32.xxx.17) - 삭제된댓글최악의부모 미친부모네요
12. 자살쇼라니..
'20.5.17 12:14 AM (112.187.xxx.213)아이고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하는지
장진구이후 최강 캐릭터네요13. 저 어무이가
'20.5.17 12:15 AM (114.203.xxx.61)자슥안찾고..일하는거 ㅜ안가능한데
14. ..
'20.5.17 12:15 AM (175.119.xxx.68)여름이 아빠 다경이 애 있어요 안돼
15. 싸이코들
'20.5.17 12:16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애는 가출했는데 그와중에 지들 일하네요
16. ㅇㅇ
'20.5.17 12:16 AM (122.32.xxx.17)중딩아들이 가출했는데 태연하게 일하고 있는건가요? 기다리기만하면서 미친엄마네요
17. 으악
'20.5.17 12:16 AM (221.140.xxx.139)장진구라니 떠올라버렸어요 ㅋㅋ
그 드라마 하던 시점에 한국에 없었어서
말만 들었는데도 기억나버림18. ...
'20.5.17 12:17 AM (182.222.xxx.179)영국원작을 한국화하려니 어색하네요... 역부족이네요
19. ..
'20.5.17 12:18 AM (118.235.xxx.237)진짜 제정신 아닌듯..
애만 불쌍해요
저런 부모 숨막혀서 정신병 안오는게 이상20. 어제도
'20.5.17 12:20 AM (210.100.xxx.239)어제 중딩이 우리나라 현실에 사라지는 게 가능하냐고
댓글 썼더니
왜 안되냐고 난리인 글이 달렸죠
말도 안돼
어린애가 1년이 연락이 안되다니21. ...
'20.5.17 12:21 AM (182.222.xxx.179)중딩아들이. 미성년자가 어떻게 1년씩이나 숨어있을수 있나요?
22. 헐
'20.5.17 12:21 AM (115.136.xxx.33)아니 애가 그 상황에서 폰도 버리고 맨 몸으로 나갔는데 엄마아빠가 멀쩡히 자기 일하면서 자기 자리 지키면서 철학적인 소리 늘어놓으면서 산다고??
23. ㅎㅎㅎ
'20.5.17 12:21 AM (113.10.xxx.49)장진구 같은 넘..
오랜만의 기억 소환이네요.^^24. 태오와 헤어지고
'20.5.17 12:22 AM (112.187.xxx.213)차타기전 김희애는 왜??차에타지않고
준영이를 애처롭게 바라본건가요??25. 헐헐
'20.5.17 12:22 AM (115.136.xxx.33)드라마 진짜 ㅋㅋ 용두사미 ㅋㅋ
1년간 가출했던 애가 지발로 왔다고?26. 애는
'20.5.17 12:22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가출했는데 개소리 늘어놓으며 아주 태평하네요 ㅎ
저 이상하게 집요한 성격에 애는 왜 안찾아다니는지.
돌아오긴 했네요. ㅎㅎㅎ27. 그래도
'20.5.17 12:25 AM (210.100.xxx.239)마지막에 메이킹으로 웃는모습 보여주니
좀 괜찮네요.
준영이 얼굴 한번 보여주지28. 언제
'20.5.17 12:26 AM (58.229.xxx.179)보는앞에서 가츨한거에요?
잠깐 안보는사이 가츠뢧데서29. 끄나고나니
'20.5.17 12:26 A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넘 황당해서
화려한 김희애 패션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김희애 링귀걸이도 샀구만ㅠㅠ30. 부모
'20.5.17 12:27 AM (125.187.xxx.25)사라지는 거 가능하죠... 가출한 애들 안 좋은 경우 애들끼리 패거리 짓고 매춘한 돈으로 나눠 살고 여자애 매춘시키고 남자애들 우르르 와서 매춘남 협박해서 돈 뜯어내고 그래요...
31. 아니
'20.5.17 12:27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제말이
청소년 아이가 도심지 눈앞에서 뛰어가며 사라졌는데
멀쩡히 살아있으면서 일년씩 못찾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 시스템을 뭘로보고.32. 아
'20.5.17 12:28 AM (114.203.xxx.61)뭔가 사기 ㅋ드라마
33. GG
'20.5.17 12:29 AM (71.128.xxx.139) - 삭제된댓글1대 장진구
2대 정교빈
3대 이태오34. 청소년
'20.5.17 12:30 AM (211.187.xxx.221)상담소에 있는거 알고 기부하는거 아니였나요
우편으로와서 거기 있는걸로아는데35. 청소년
'20.5.17 12:32 AM (211.187.xxx.221)준영이요 ........
36. 전
'20.5.17 12:35 AM (115.41.xxx.196)오늘 마지막회차는 좋았어요.
원작 내용 망가트리지 않으면서 한국식으로 잘 꾸몄네요.
김희애도 남자 재혼하고 그렇게 살도록 놔뒀어야 자연스러운거 맞죠.
뭘 또 조미료 쳐서 이혼하게 하고 남자 다 잃게 만들어요.
그러니 이태오가 또 들러붙지~37. 우리정서에
'20.5.17 12:44 AM (211.187.xxx.221)맞게 마무리한듯해서 좋으네요
38. ....
'20.5.17 12:49 AM (58.238.xxx.221)저도 보면서 역시 철없고 애같은 남자랑은 엮이면 안된다 생각..
끝까지 민폐라고 생각했네요..
그러고 죽는줄알고.
글구 없는 마지막 한국식으로 지어내니 확실히.티가 나네요.
애가 사라졌으면 미친사람처럼 찾고 다니고 일도 못할 엄만데 태평하게 지내다니요.
아니면 그청소년센터에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 암시나 주던가..
태오가 연락없냐고 문자 보낸걸 보면 모른다는 말인데.. 작가역량부족...39. ㅇㅇㅇ
'20.5.17 5:52 PM (211.247.xxx.243)그 장면은 옥의 티이지만
이혼하네 마네로 싸울대
자식들의 공포감이 이렇다 하는
메시지는 강하게 던져주었으니...
정말 싸우지들 맙시다.
바람 피웠으면 들키지를 말든가..
윗님,,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찾을려고 애썼다는
장면이 나왔잖아요.
김희애가 청소년 단체를 후원하는..
울고불고 전단지 붙이는 장면은 생략한듯..
김희애가 현실에 맞지않게 너무 깔끔하게 화장하고
명품으로 휘감은게 죄라면 죄..40. ...
'20.5.17 6:53 PM (112.198.xxx.168)진짜 애앞에서 저런쑈, 거실에서의 성행위
저런 부모가 있을까요?
애가 미치는건 당연할거고 나같아도 그럴듯요.
도대체 맨날 준영이 준영이하면서 걔를 제일 괴롭히는게 부모잖아요. 세상 제일 위하는척 하는 저 두사람 역겨워요.41. 준영이
'20.5.17 6:57 PM (49.1.xxx.95)청소년 보호소에 있는것 같은데요. 그러니 후원한다고 일부러 보여주죠. 글구 애가 어딨는지 모르면 부모가 저리 평범하게 아무일 없다는듯이 일을 할까요. 지들땜에 애가 그지경이 되었는데 반 미치고 돌죠. 저깟 부모들은 정말 최악이네요. 저런 부모 아래서 자라느니 그냥 보호시설에 있는게 훨씬 속편하겠어요. 김희애도 정말 최악으로 징글징글한 캐릭터네요
42. 동네아낙
'20.5.17 10:33 PM (180.224.xxx.240)보호소 등 후원 단체 편지 내용 마지막 부분에 댁의 아드님도 하루 빨리 찾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아들 행방은 모르는 상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