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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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꾸시는 분들 계세요?
저처럼 예지몽 꾸는 분들 계신가요?
1. 아앙
'20.5.16 10:23 PM (221.157.xxx.129)엄마가 좀 그런 꿈을 꾸세요,
근데 남동생도 일부분 그런 꿈을 꾼다더라고요,
전,,,,일절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남동생과 엄마가 닮았어요
기질이나 성격이요2. 어떤
'20.5.16 10:25 PM (223.62.xxx.100)기질이나, 성격이 닮았나요?
3. 아앙
'20.5.16 10:28 PM (221.157.xxx.129)걱정많고, 생각 많고, 앞일에대해 계획도 세우는것도 그렇고요,
좀 격식있고 매너 있으려고하고요,
외국 특히 유럽생활이 참 잘맞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조금 예민한 면이 있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잘오고요
둘다 그래요
전 아버지 닮아서 둘과 관계없음이에요4. 아앙
'20.5.16 10:31 PM (221.157.xxx.129) - 삭제된댓글예지몽 꾼거 좀 들려주세요
저희 어머닌, 꿈에 온가족 모인 곳에 형부가 앉아있다가 일어난자리에서 용이 승천하더래요
꾸고나서 아, 이거 태몽이구나 하셨대요,
근데 그 집 아들 이름을 형부의 집안에서 지어줬는데,
이름에 용, 이 들어가요
근데 그집 아들이 참 잘나서 질투가 날정도였다고하셨어요
다른 예지몽들은 몇가지 들었는데 관심없어서 다 잊었네요5. 전
'20.5.16 10:43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주미대사이셨던 한승주장관 부인의 예지몽이 백프로였다고 읽었어요. 유명 재벌집 부인들 예지몽도 장난아니라고..
6. 꿈도 많이
'20.5.16 10:44 PM (210.103.xxx.120) - 삭제된댓글꿔요 평소에,,,예지몽 꾸기 싫어요 ㅠ 근데 잊을만하면 꿔지네요 흉몽이면 한동안 가족들 주변 살피느라 힘드네요 20대 친구따라 점집갔더니 저보고 신기가있네 무당될팔자네 막 그러길래 식겁했던 기억이..50코앞인 평범한 주부에요.30대되니 꿈이 잘 맞더라구요 ㅎㅎ 아주 엉터리점집은 아니었나보더라구요
7. .....
'20.5.16 10:58 PM (211.187.xxx.196)저 시험문제도본적있어요
가끔 꿔요
요샌 잘안꾸지만.8. ..
'20.5.16 11:51 PM (124.50.xxx.42)친가쪽 하고 가까워서 그런지 누가 돌아가실거같은 꿈들
잘 맞아요
그래서 비슷한류의 꿈을 꾸면 괴롭9. 움
'20.5.17 7:54 AM (73.3.xxx.5)간혹 맞아요 근데 평상시 예민하고 걱정 많이 하는 성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