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거 신경 안쓰는데 말랐어요~

그게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0-05-16 15:15:43
초코파이 반개 보고 생각나서요
저는 먹을땐 엄청 먹고픈대로 먹는데요
밥을 좋아해서 두그릇씩도 푹푹  먹어요
근데 중요한건
배가 꺼질때까지 더 이상 안먹는다는것..
담끼니 굶는건 예사예요
배가 안꺼졌으니 먹고싶지 않아서요

하루에 평균 두끼 먹는데
한끼만 배터지게 배부르게 먹고
나머지는 그냥 샐러드나 그렇게 간단하게 먹어요
그리 먹는 이유는 배가 안꺼져서..

배가 다 꺼질때까지 안먹는거
이거 하나만 지키면.. 굳이 초코파이 반개씩 먹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IP : 175.223.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6 3:22 P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

    먹는걸 좋아해서 배가 꺼질뜸없이 먹어요
    늘 배부른상태ㅜ 살이 안찔수가 없음

  • 2. ㅁㅁ
    '20.5.16 3:31 PM (39.7.xxx.6) - 삭제된댓글

    회식 뷔폐서 네시간을 쉬지않고 먹던 동료 하나
    일생 살찌는게 소원입니다
    그냥 체질도 있더라구요

    30중반 이젠 살이 좀 붙어버렸지만
    172에 57킬로대

    제아이도 동료들이보면 놀린대요
    소리안나게 잘먹는다고

  • 3. 스마일01
    '20.5.16 3:38 PM (218.48.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인가요?40대 중반 먹고싶은거 다먹었는데 요즘은 한계가 슬슬 느껴져요
    170에 54킬로인데 뱃살이 나오네요

  • 4. ㅇㅇ
    '20.5.16 3:42 PM (218.238.xxx.34)

    저도 말랐는데 제가 먹는 습관을 보니
    밖에서 친구나 가족들과는 엄청 많이 먹는데
    집에서는 거의 안먹어요.
    음식해도 간만 보는 정도고 전혀 식욕이 없어서 가족들 차려만 주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저보고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라고하더군요.
    배불러서 더이상 암것도 안들어가고 속이 부대껴서 한두끼가 아니라 며칠을 사과나 커피 정도만 먹고 안먹는것 같아요.

  • 5. 저는
    '20.5.16 9:33 PM (222.98.xxx.185)

    배불리 먹어도 두세시간이면 배가 꺼집니다 삼시세끼먹고 간식도 땡겨요 그냥 타고난 식욕이 적으시거나 위장기능이 떨어지시거나 암튼 부럽습니다 저처럼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찌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331 귀때기는 또 바람핀거죠? 32 ㅇㅇ 2020/05/17 23,522
1076330 준영이 돌아왔을때 눈물나신 분 손~~~?? 14 ... 2020/05/17 5,162
1076329 우리 정서에는 6회까지가 딱이었음 5 데이지 2020/05/17 1,905
1076328 쀼세 지선우가 행복해지는모습을 보고싶었는데 1 ㅇㅇ 2020/05/17 944
1076327 아니 온 가족이 자살피싱을 몇 번을 하는지 3 ㅡㅡ 2020/05/17 1,930
1076326 부부의세계 스포) 결말 어느 부분이 제일 마음 아픈가요? 8 dd 2020/05/17 3,931
1076325 결국 부부의세계는 원작빨이었네요 끝났네 2020/05/17 1,438
1076324 준영이는 아마도 10 쉼터 2020/05/17 3,895
1076323 故김복동 할머니 조의금으로 사드반대 단체 지원 9 .. 2020/05/17 1,454
1076322 아이가 클때까지 서로 불륜저지르 지맙시다 9 2020/05/17 4,093
1076321 부세 너무하네요 5 ... 2020/05/17 2,887
1076320 오늘 이태오 보면서 속이 5 미슥미슥 2020/05/17 2,212
1076319 종교가 왜 있어야하죠... 5 2020/05/17 1,569
1076318 왜요? 오늘 부세 못봤는데 혹시 결말이 재결합? 4 와이 2020/05/17 1,601
1076317 부부의세계 역대급 쌍욕잔치 시작인가요 4 ㅋㅋㅋ 2020/05/17 2,884
1076316 준영아~~~!!!!^^ 20 ㅇoo 2020/05/17 6,498
1076315 와 과하다과해-뿌세 9 아아 2020/05/17 2,721
1076314 부세 마지막 노래 2 @@@ 2020/05/17 1,526
1076313 망할 이제 끝났네요 이놈의 드라마. 7 쀼세 2020/05/17 2,790
1076312 알바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고백을~ ㅋㅋ 17 ㅎ,ㅁ 2020/05/17 4,235
1076311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데 26 참나 2020/05/17 7,906
1076310 윤미향 아버지 7000만원 기레기질 11 ㅇㅇ 2020/05/17 2,205
1076309 중딩아들이 1년간 소식이 없어도 저렇게 태연할수있나... 8 ... 2020/05/17 3,474
1076308 5달전에 이용수할머니 난방지원없어 살다 온수매트설치했다고 14 하.. 2020/05/17 2,724
1076307 윤미향 술파티 사진속 비밀 21 위안부쉼터 2020/05/17 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