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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원작 스포.....

뿌세 조회수 : 18,000
작성일 : 2020-05-16 00:36:59
원작대로 가려나봐요
아오...불길함..
저도 원작 본 건 아니고 요약본만 봤는데...
IP : 125.187.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20.5.16 12:38 AM (175.197.xxx.114)

    태오가 데려감 ㅜㅜ

  • 2. ..
    '20.5.16 12:38 AM (210.180.xxx.11)

    진심 이태오 미친놈
    싸이코인듯

  • 3. 원작이뭔데요?
    '20.5.16 12:38 AM (1.237.xxx.156)

    재결합???

  • 4. 원작을
    '20.5.16 12:40 AM (59.12.xxx.22)

    알랴주세요

  • 5.
    '20.5.16 12:41 AM (113.131.xxx.101)

    저 지금 82로 쀼세 보는중인데,,,
    올린글들 보니 원작냄새가 폴폴 나네요.
    뭔가 좀 다른결말일까 했는데
    태오가 준영이 델고 갔군요ㅠ
    할튼 찌질이 태오도 사이먼도,,,

  • 6. ...
    '20.5.16 12:43 AM (211.226.xxx.247)

    원작에서는 둘이 질척거려서 아들이 집나가면서 끝난데요.

  • 7. 뿌세
    '20.5.16 12:44 AM (125.187.xxx.25)

    저도 본 건 아니고 여기 분이 요약본 올려주신 건데...아들 차지하려고 또 자존심으로 둘이 싸우다가 아들이 그 모든 것에 지쳐서 아무말 없이 부모를 떠난대요..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고 그저 하염없이 일상을 살면서 기다린다고.

  • 8. 원작은
    '20.5.16 12:44 AM (58.122.xxx.168)

    영드에선 이태오한테 지선우가 자살할 수 있는 약물까지 주면서 죽으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와서 말려요.
    그리고 이태오는 다 포기하고 떠나요.
    그런데 그때 아들이 없어지죠. 말 그대로 가출해버려요.
    지선우는 집에서 아들 기다리면서 끝나요.

  • 9.
    '20.5.16 12:44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지선우가 더 이해 어려워요
    태오가 해꼬지 한다고 예고까지 했는데
    굳이 왜 고산 그 집에 다시 들어가 사는건가요
    바보가 아닌 이상 이태오 찾아올걸 모를 수가 있나요. 무의식적으로 이태오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 이상 어떻게 저 집에 다시 들어가서 사나요. 지긋지긋 무서운 집 아닌가요

  • 10. 그런데
    '20.5.16 12:46 AM (210.100.xxx.239)

    우리나라 정서상 중2가 떠날 수가 있을까요?

  • 11.
    '20.5.16 12:4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 지경이 되었는데 중2가 왜 못 떠나나요
    준영이 도벽 애들이 다 아는데 더더욱 떠나야죠.

  • 12. 원작
    '20.5.16 12:48 AM (210.113.xxx.158)

    원작 본건 아니고 전에 요약본 봤는데
    원작은 이태오가 자살쇼를 하고 부모의 지리한 집착과 싸움에 지쳐 아들이 부모 모두를 떠나 가출한다
    이거였는데요

  • 13.
    '20.5.16 1:00 AM (124.50.xxx.71)

    원작에서 이태오가 아들 보는 앞에서 차도로 뛰어들어요. 죽는다고요. 그걸 김희애가 말리면서 죽는 약물을 주기로 하는거예요. 준영이는 완전 충격받고요.

  • 14.
    '20.5.16 1:09 AM (182.216.xxx.29)

    이태오는 지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군요.
    암만 망했어도 사지 육신 멀쩡하고 전부인이 방 한칸이나마 마련해준다는데 지가 일 좀 하고 돈 좀 벌어보지;;;
    양 여자한테 버림받았다고 자살시도랴뇨;;;;

  • 15. ㅁㅁㅁㅁ
    '20.5.16 7:53 AM (119.70.xxx.213)

    헐 아들이 보는앞에서 뛰어든다고요? 끝까지 개종자네요

  • 16. ...
    '20.5.16 12:07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찌질함의 극치네요..
    빈털털이로 쫓겨나고는 다시 아들핑계로 아들물고늘어지며 전부인괴롭히기...진짜 최악인듯

  • 17. 찌질의
    '20.5.16 2:22 PM (121.154.xxx.40)

    극치예요
    저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최악이죠

  • 18. 아놔
    '20.5.16 3:32 PM (218.48.xxx.98)

    끝까지 애한테 상처만 더주네요
    지긋지긋하겠네 준영이
    떠날만도하지 준영이가

  • 19. ㅇㅇ
    '20.5.16 6:47 PM (1.243.xxx.254)

    결말도 고구마네요..
    진즉에 선우가 아들과 떠나야 했었는데...

  • 20. 자우마님
    '20.5.16 9:15 PM (182.253.xxx.13)

    이태오 이놈이 지선우가 비빌언덕이라 그래요. 여다경처럼 단칼에 잘라버리니 비빌 엄두도 못내고....아오 지선우 맘약한거 알고 . ㄱㅈㅅ 너무 짜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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