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감으로는 공부잘하고 이쁘면 최고겠죠?
1. .....
'20.5.15 9:06 PM (221.157.xxx.127)내아들과 쿵짝맞아 잘맞는여자가 최고죠
2. ..
'20.5.15 9:07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180 65 94
요즘 또 발동걸림3. ???
'20.5.15 9:07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여자가 꽃인가
2세 생산 유전자용 꽃4. ..
'20.5.15 9:0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요
5. ..
'20.5.15 9:07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정인선이 예뻐요? 울상이던데...
6. 요즘은
'20.5.15 9:0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어떤 타입의 여자도 시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니 좋은 며느리감이란 거 자체가 없죠.
좋은 마누라감은 있어도.7. 원글
'20.5.15 9:08 PM (180.65.xxx.94)번식이 나쁜건 아니자나요?
8. 바라는 며느리감
'20.5.15 9:08 PM (125.177.xxx.47) - 삭제된댓글이쁘고 밝고 긍정적이고 웃는 모습이 이쁜 분이요..공부만 잘 했어도..본인만 알고 주변에 대한 공감이 떨어지는 친구가 많더군요
9. ㅇ
'20.5.15 9:10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그럼 원글은 번식용 꽃으로만 사셨어요?
10. 원글
'20.5.15 9:10 PM (180.65.xxx.94)좋은 며느리는 뭐.. 아들하고 행복하게 평생 잘지내고..
1년에 3-4번은 꼭 찾아오는 정도면 되지않을까 싶네요11. 원글
'20.5.15 9:11 PM (180.65.xxx.94)자식 낳아보세요.
번식이란 말은 안나올걸요 ^^12. 응?
'20.5.15 9:11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번식은 원글님이 쓴 표현인데
13. ㅡㅡ
'20.5.15 9:14 PM (49.196.xxx.159)착하고 현명해야, 아이 좋아해야 좋은 엄마되죠, 이쁘고 공부랑은 좀.. 단순하신 것 같네요, 성형발도 너무 많아서리..
14. 음
'20.5.15 9:17 PM (61.74.xxx.175)사랑 많이 받아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면 좋겠어요
아들이랑 성격이나 취미 유머감도 잘맞아서 재미있게 살면 좋죠
그런데 살아보니 배우자는 의리가 있어야겠더라구요
둘이 위하고 사랑하면서 살면 최고죠15. 며느리감을
'20.5.15 9:19 PM (110.12.xxx.4)찾으시는거에요?
아들의 배우자를 찾는건가요?16. ㅋㅋ
'20.5.15 9:19 PM (121.134.xxx.113)본인이 이쁘고 공부 잘하고 번식력 좋은 며느리인지 성찰해 보시길
17. ..
'20.5.15 9:20 PM (106.102.xxx.70)꼴값떠네
모자가 아주 쌍으로...웃기네요.ㅋㅋㅋ18. .....
'20.5.15 9:21 PM (1.236.xxx.188)써보자고 판 깔아서 써보지만.. 아들이 좋아해야죠 뭐
저는 공부보다 명랑하고 성격좋고 아이들 사랑해주고 남편 요리 맛있게해주고 알뜰한 며느리가 최고인듯 해요. 결국 그냥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 최고인듯해요19. 당연히
'20.5.15 9:34 PM (14.52.xxx.225)공부 잘했으면 좋겠고 너무 이쁘기 보단 그냥 단정하고 무엇보다 성격이 좋았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이쁜 여자가 최고라네요. ㅠ20. ㅎ
'20.5.15 9:37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며느리감? 이 요즘 쓰임이 있는 단어이긴 한가요?
시어머니감?21. ㅎㅎ
'20.5.15 9:38 PM (223.62.xxx.168)본인은 어떤 시어머니감이세요? ㅎㅎㅎ
22. ㅡㅡ
'20.5.15 9:38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그아들은 사윗감으로는 어떨지..;;;;
아들 번식력좋나요? 남자 번식력이 더 좋아야되는거거든요23. 삼남매아줌
'20.5.15 9:54 PM (58.236.xxx.176)아무것도 기대하지마세요. 만족못하실거에요. 아들만 행복하길 바라세요.
24. 정인선이
'20.5.15 10:29 PM (218.147.xxx.66) - 삭제된댓글눈치만 요리 조리 살피고, 뭔가 액션을 취하긴 해야 되는데말빨은 안 따라주지, 항상 입으로 액션!? 꼴 뵈기 싫어요
ᆢ좀 바꾸지25. ㅇㅇ
'20.5.15 11:03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할말없는지 사라졌네 원글 ㅉㅉㅉ
26. 이쁘고 공부...
'20.5.15 11:11 PM (85.203.xxx.119)아직 인생을 좀 덜 사셨나봐요. 별로 중요치 않은 것인데...
이쁘고 공부 잘 해도 경우없고 싸가지 없으면 백해무익해요.
내 아들의 사람 고르는 안목이 그렇지 않길 바랄 뿐.27. 저도 아들 둘
'20.5.15 11:16 PM (75.184.xxx.24)32, 30 살있는데, 며느리감이 이쁘고, 영리하면 좋겠다 하시는데, 또 부족한게 보여 아마 며느리감이 맘에 안 맞을분 같아요. 지금부터 마음 비우세요. 며느리감을 기대하지 마시고, 내 아들이 어떤 남편, 아빠 로 살아가야 하는지, 그런 책임을 알으켜 주는게 훨씬 더 쉬워요. 그러면 보통 여자들은 남편의 사랑을 받고, 잘 해주게 되는것 같던데...
난 내가 남편 하고 힘들었어서, 내가 왜 힘들어 했는지 알으켜주고, 밥도 본인들이 알아서 챙겨 먹던지, 아님 내가 먹고 싶은거 해먹고, 지네들이 좋아하면 먹게 하지, 특별히 안해줘요. 이게 현실이니끼... 그냥 아들이 며느리 잘 마춰주면, 행복한 결혼 생활 할거라 믿어요28. 흠
'20.5.15 11:22 PM (58.121.xxx.69)요즘은 부자집 딸이 젤 좋죠
강남 아파트 사오는 며느리가 최고죠29. 공부를
'20.5.15 11:30 PM (110.8.xxx.185)엄마가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편안한 성격이어야
아이가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행복할줄 아는 아이가 되어요30. ...
'20.5.15 11:46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원글이 죽을때까지 밥하게 될거에요.
자식인걸요.31. ....
'20.5.16 1:25 AM (125.134.xxx.205)살림 잘하고
애들 잘 키우고
예쁜 여자를 좋아할 듯
게다가 친정까지 잘 사면 끝임.32. ....
'20.5.16 2:24 AM (180.189.xxx.249) - 삭제된댓글저 바로 위에 댓글 같은 여자인데 시엄니 저 싫어하세요.거기다시댁 행사도 혼자 다 치뤄요..
33. 00
'20.5.16 3:53 AM (67.183.xxx.253)아뇨. 이런 글 쓰는거보니 인생 헛 사셨네요. 며느리건 사위건 사람의 됨됨이가 제일 중요하고요, 그 됨됨이가 결혼생활의.행복을 결정해줘요. 재벌 2세 사위나 며느리여도 기본적으로 인성과 됨됨이가 갖춰져있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하물며 공부? 외모? ㅋㅋㅋ 사람의 성품은 공부머리나 외모와 1도 상관없어요.
34. 외모이야기에
'20.5.16 11:00 AM (106.253.xxx.36) - 삭제된댓글너무 발끈하시네요.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는 소리도 문제지만 너무 발끈하는것도...35. ,,,
'20.5.16 12:33 PM (121.167.xxx.120)아들이 좋아 하는 여자,
심성 착하고 머리 좋고 지혜로운 여자가 최고네요.
신경 쓸일도 없고 근심 걱정도 없고 알아서 가정 잘 꾸려 나가서요.
손자 손녀에게도 좋은 유전자 물려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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