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한지붕 세가족 하네요
옛날집 가전제품 차 백화점
어릴때 생각나네요
저 프로 할때 저도 초딩이었거든요
1. 진짜
'20.5.15 6:39 PM (183.103.xxx.231)추억돋네요
연두색 냉장고 ㅋㅋ
순돌이 너무 어리고 다들 젊고
추억속으로 그립네요2. ㅋㅋ
'20.5.15 6:55 PM (223.38.xxx.154)목소리 다 너무웃기지않나요..연극톤..오미연인가 그분은 완전 북한말투같이 ㅋㅋ순돌이 너무귀여워요.임현식아저씨는 얼굴이 지금얼굴
3. 거기
'20.5.15 7:35 PM (112.154.xxx.39)통장아저씨 인가 반장아저씨였나?
안경쓴 조연분였는데 이모네 세살던집 주택 주인아저씨였어요 어릴때 보고 되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방송에선 수더분한 아저씨인데 스치며 본 그분은 카리스마 있고 날카로웠어요4. ㅋㅋ
'20.5.15 8:19 PM (223.62.xxx.195)다들 젊으셨지만 요즘 엄마들이랑은 갭이 크네요
순돌이랑 저랑 두살 차인가 그런데
어른들은 몰라요 부르고 일욜 아침에 하는 어린이 프로
스타였어요 ㅋㅋ 공책 책상 다 추억돋네요
목소리는 십년전 프로만 되도 톤이 다르더라구요
마당이랑 골목길 옥상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고학년이 되니 동네에 백화점이 들어와서 그때부턴
백화점이 단골놀이터가 되었던....5. ^^
'20.5.15 9:00 PM (1.237.xxx.19)한지붕세가족 전에는 호랑이 선생님 1회를 했거든요~~^^
둘 다 추억 돋게 하더라구요~~6. 와
'20.5.15 9:05 PM (223.62.xxx.171)호랑이 선생님~~
담주에도 하겠네요 봐야징~~^^7. ..
'20.5.15 9:26 PM (116.39.xxx.162)세 가족 가장들이
카세트 들고 노래 부르면서
가는 엔딩 장면 넘 웃겼어요.ㅋㅋㅋ
요즘 저렇게 한다면
술 먹었나..? 그럴 것 같아요.ㅋㅋㅋ8. ᆢ
'20.5.15 10:01 PM (210.100.xxx.78)몇회인지 모르지만 심은하나와요
학교 안가는 일요일 아침
한지붕세가족 보는 낙이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