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공부방 선생님께 스승의 날 선물 하시나요?

선물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0-05-15 16:56:28
고등1학년 아이구요. 저희 아이 가르치신지 3년 되셨어요. 원래는 좀 큰 학원이었다가 정리하고 한 10명 정도 되는 아이들만 같은 선생님께 배우게 된 경우예요. 잘 가르쳐주시고 가끔 상담도 해주시구요.
그동안 학원으로 운영할 때는 학생도 많고 하니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엔 그만두자니 좀 죄송하니 맘에 걸리고.
하자니 학원비도 내는데 뭔 학원샘까지 챙기나 싶고. ㅋㅋ
돈 몇만원에 갈등이네요.
IP : 39.7.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5:03 PM (221.157.xxx.127)

    요즘 그런거 안챙기죠

  • 2. hi
    '20.5.15 5:10 PM (218.233.xxx.25)

    그냥 마카롱 몇개 이쁜박스에 챙겨보냈어요

  • 3. 학생이
    '20.5.15 5:12 PM (223.33.xxx.194)

    카드만 정성스레 쓰고 엄마도 고마움 표현하시면 충분하지않나요

    학원비냈는데 뭘 또 선물을주나 이런마음은 제가 그 선생님이면정말 서운할듯..
    3년수업하는동안 정도들고..
    계속 추억에 남거든요. 늘 중학생인 그 모습으로 기억속에 머물면서 지금은 잘지내나싶구

  • 4. ...
    '20.5.15 5:12 PM (119.65.xxx.241)

    저 원래 스승의날 그런거 안챙기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소형 수학학원이랑 태권도(중3인데 아직도 다녀요 오래 다녀서 정듬) 타격받았을거같아서 그냥 위문차로 제가 직접 갔어요.
    스타벅스 모카 병커피 몇개 들고요.

  • 5. ...
    '20.5.15 5:24 PM (125.178.xxx.184)

    전 학원강사입장인데
    본문에 쓰신 '학원비도 내는데 뭔 학원샘까지 챙기나 싶고' 이게 맞다고 봐요
    학원쌤과 내가 뭐 특별한 교감이 있는거 아니고선 굳이 왜 챙기죠?
    가끔 썜이랑 엄마랑 친해서 평소에도 반찬까지 해주는 경우 봤는데 그 외에는 오바라고 봐요
    차라리 아이가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간식이랑 편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라면 몰라도
    엄마가 이렇게 고민되면 할필요 없어요.

  • 6. ㅇㅇ
    '20.5.15 5:2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스승의 날이고 아니고 이런걸 떠나서 아이랑 길게 본 사이고 잘 가르치고 또 아이 잘 챙겨주는거면 작은 고마움 표시는 저는 찬성하는 편이에요
    너무 크게는 말고 저라면 그냥 아이들하고같이 간식으로 드시라고 마카롱, 마들렌 같은 작은 과자 두 세박스 정도 보낼듯해요~
    안하자는 주의인 사람이 보면 오바같다 생각 되겠지만 그냥 내 자식 같은 애들 선생님 그냥 달달구리 하나쯤은 가볍게 먹고 수업하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요~
    또 작은 학원이면 애들끼리도 거의 가족같은 분위기일건데~
    저도 직장에 가끔 그런 간식 사들고 오면 뭘 이런걸 나오시나 싶다가도 괜히 기분 좋더라고요~

  • 7. ㅇㅇ
    '20.5.15 5: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스승의 날이고 아니고 이런걸 떠나서 아이랑 길게 본 사이고 잘 가르치고 또 아이 잘 챙겨주는거면 작은 고마움 표시는 저는 찬성하는 편이에요
    너무 크게는 말고 저라면 그냥 아이들하고같이 간식으로 드시라고 마카롱, 마들렌 같은 작은 과자 두 세박스 정도 보낼듯해요~
    안하자는 주의인 사람이 보면 오바같다 생각 되겠지만 그냥 내 자식 같은 애들 선생님 그냥 달달구리 하나쯤은 가볍게 먹고 수업하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요~
    또 작은 학원이면 애들끼리도 거의 가족같은 분위기일건데~
    다만 누구엄마가 쏘는거다 이런건 애들한텐 말 하지 말아달라고 할거같아요
    그거 애들은 은근 위축되거든요 그런거때문에 아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기도하고요~
    저도 직장에 가끔 그런 간식 사들고 오면 뭘 이런걸 나오시나 싶다가도 괜히 기분 좋더라고요~

  • 8. ㅇㅇ
    '20.5.15 6:24 PM (223.38.xxx.170)

    아무리 수업료 오가는 사이어도 아이 오래 가르쳐주신 분이면 작은 마음 표시정도는 하면 좋지 않나요? 서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요~

  • 9. oo
    '20.5.15 6:52 PM (59.12.xxx.48)

    대딩 졸업반인 저희아이 중고등때 과외했던 샘과 연락하고 스승의 날도 꾸준히 챙기더라구요. 아이한테는 제일 힘든시기에 많은 힘이 되어준 선생님이라 항상 고맙다고 하네요.

  • 10. 원글
    '20.5.15 8:10 PM (59.12.xxx.22) - 삭제된댓글

    몇년간 아이랑 함께 해주신것도 감사하고 또 아이도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도 배워야할것 같아. 작은 선물을 보냈어요.

  • 11. 원글
    '20.5.15 8:11 PM (59.12.xxx.22)

    몇년간 아이랑 함께 해주신것도 감사하고 또 아이도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도 배워야할것 같아 작은 선물을 보냈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160 독일 언론 "한반도 지진 가능성" 12 ... 2020/05/22 2,982
1078159 예민한 성격 고칠 방법 좀.. 13 부탁 2020/05/22 2,784
1078158 70억 있다는 '나눔의 집', 실제 가본 사람들은 기겁했다 11 압색가야 할.. 2020/05/22 3,019
1078157 보스웰리아 드셔 보신 분, 이거 냄새... 2 영양제 2020/05/22 1,557
1078156 일본이 한국에 심은 악습 13 우와 2020/05/22 3,394
1078155 서울시 재난기본생활비 이의신청해서 받으신분 계신가요? 18 원글 2020/05/22 1,891
1078154 기자님들~~ 2 ㅉㅉㅉ 2020/05/22 405
1078153 한명숙 총리 건 특검 청원 떴어요 19 ... 2020/05/22 1,069
1078152 딸아이 아침에 깨우기 20 이쁜딸 2020/05/22 3,019
1078151 2평짜리 주말농장을 양도받아여 뭐 심는게 좋을까요? 8 .. 2020/05/22 1,301
1078150 슬기로운 감빵생활 넘 재밌었어요. 10 스마트 2020/05/22 3,249
1078149 미국인 "코로나 방역 최고 모범국은 한국..중국은 형편.. 2 코로나19아.. 2020/05/22 2,800
1078148 저는 아빠가 안아서 깨워주셨어요 7 아침마다 2020/05/22 4,405
1078147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였나요? 26 // 2020/05/22 5,754
1078146 열흘 넘게.. 잠을 자도 피곤해요.. 9 anne 2020/05/22 2,427
1078145 결혼 상대자는 호감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15 ㄴㄴ 2020/05/22 5,035
1078144 이번엔 백설공주 더빙 1 유툽 2020/05/22 849
1078143 ZOOM 화상회의용 웹캠 추천 부탁합니다. 3 컴맹 2020/05/22 1,887
1078142 김어준의 뉴스공장 5월22일(금)링크유 12 Tbs안내 2020/05/22 813
1078141 저희 엄마는 아침에 사과로 저를 깨우셨었어요. 53 ... 2020/05/22 23,607
1078140 의료인들은 정말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는걸 크게 데이고 깨달았어요 4 ... 2020/05/22 1,765
1078139 동태전 비린내 어쩌지요 14 만년초보 2020/05/22 2,557
1078138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구매비용 얼마나 드셨어요? 21 ㅁㅁ 2020/05/22 3,761
1078137 윤미향을 열린 민주당으로... 12 윤미향 2020/05/22 2,012
1078136 심리상담센터도 코로나로 타격 많겠죠? 5 ㅇㅇ 2020/05/22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