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고양이가 있길래 사진 찍는데 첨엔 꺼져 같은 늬양스로
야옹 거리더니
금새 제게 와서 제 다리에 자기몸을 왔다리닸다리 거리며 비볐어요
마침 제가 과자를 사가는길이라 콘치즈를 뜯어 하나 줬더니 냄새맡고 맘에 안드는지 거들따도 안보고 계속 제 다리에 몸을 비비적..
이건 무슨 뜻인간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가 저에게 와서 몸을 비비는건 무슨 뜻?
춍춍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20-05-15 13:33:37
IP : 121.189.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15 1:38 PM (59.6.xxx.30)애교부리는거에요...선택당하신건가 ㅎㅎ
친숙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하는건데요2. 밥
'20.5.15 1:41 PM (203.142.xxx.241)달라는 거에요.ㅎㅎ
3. 호수풍경
'20.5.15 1:43 PM (183.109.xxx.109)내가 너에게 스윽스윽을 줄테니 너는 밥을 내 놓거라...
캔도 괜찮다...4. 템테이션
'20.5.15 1:45 PM (121.133.xxx.125)편의점에 템테이션 있던데
그거 주심 발라당에 문질문질 계속할거 같아요.
콘치즈는 아니다옹5. ..
'20.5.15 2:02 PM (180.70.xxx.218) - 삭제된댓글살코기캔을 달라는 소리지요..
6. 옆에앉았더니
'20.5.15 2:03 PM (114.203.xxx.61)아예 내무릎에올라와
꾹 꾹이하고. 긁어주니 머리기대고눈감는 놈은요.ㅜ;???7. 114님
'20.5.15 2:04 PM (203.142.xxx.241)그 놈은 닝겐의 손맛을 아는 녀석이죠.ㅋㅋㅋ
8. 냥이
'20.5.15 2:08 PM (211.208.xxx.47)두 마리 키우는데
그렇게 비비는 건 밥 주세용~~~9. ....
'20.5.15 2:21 PM (59.6.xxx.30)맛난밥 사주세요~~~
좋은사람의 손길과 간식을 아는녀석이에요 ㅎㅎ10. ㅋㅋㅋㅋ
'20.5.15 2:48 PM (59.5.xxx.203)닝겐아 먹을 걸 내놓아라 ㅎㅎㅎㅎ
원글님 부럽 ㅎㅎ
저는 길고양이가 다 도망가요 ㅋㅋㅋ11. 템테이션에
'20.5.15 4:21 PM (106.102.xxx.32)발라당 문질문질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