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감사드려요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하고
보내니 자습하세요 하고 답이 왔네요....-.-ㅋ
그래서 전 답으로 예습할께요 하고 보냈는데 읽고 답이 없네요?!?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 날이라
jin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20-05-15 10:33:16
IP : 221.150.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15 10:35 A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맛있는 저녁 준비할게요
혹은
오늘 밤 기대하세요
라고 보내셨어야2. jin
'20.5.15 10:35 AM (221.150.xxx.211)앗 그런가요? ㅠ
3. 울집은
'20.5.15 10:39 AM (117.110.xxx.20)남편은 명퇴했고 저는 출근했습니다
매일 남편이 출퇴근 시켜주는데
비도 오고하니 퇴근하면서 "작은 찻집에가서 데이트해요 선생님"
그랬더니 "알았다 1학년" 이랬어요
맨 마지막에 가르쳤던 학년이 시골이라1,3복식학급이었거든요
저를 맨날 1학년 대하듯이해요
저도 학교오면 여교사중에 제일 연식이 오래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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