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간장 전복장 샀는데
별로 인기가 없어 반쯤 먹고 까먹었어요.
한달쯤 됐는데 버려야 할까요?
최대 열흘 안에 먹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끓여 먹어도 될까요?
버리려니 아깝네요.
특별히 냄새는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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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냉에서 한달 된 전복장 어쩌죠?
ㅇㅇ 조회수 : 896
작성일 : 2020-05-14 13:42:39
IP : 125.186.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특별히
'20.5.14 2:16 PM (112.151.xxx.122)변한 냄새 안나면
간장만 따라서 한번 끓이세요
간장 끓기 시작하면 전복도 넣어서
살균될정도만 살짝 끓여서 전복 건져서
따로 보관하시고 먹을때 간장에 담궈서 넣으세요
이미 육질은 단단하지 않고 맛도 더 짜졌을것 같긴 해도
상한냄새 안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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