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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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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법인사업자명의

ㅇㅇ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0-05-13 17:48:51
친언니가 법인사업자를 하나더 내고싶다고 제이름으로 내도되냐고 물어보는데

어떡해야할까요


IP : 117.111.xxx.2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na
    '20.5.13 5:49 PM (220.79.xxx.164)

    안 됩니다.

  • 2. ...
    '20.5.13 5:51 PM (220.75.xxx.108)

    대한민국에서 명의는 모든 것이에요.
    이건 고딩인 제 딸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 말입니다.
    명의를 빌려준 사람은 법의 보호를 못 받아요.

  • 3. ㅇㅇ
    '20.5.13 5:51 PM (117.111.xxx.26)

    거절사유가 명확해야되는데 뭐라고 할까요
    저도 사업자입니다 간이과세

  • 4. 절대
    '20.5.13 5:52 PM (183.104.xxx.137)

    안되죠 보증서는거나 마찬가지라고봐요.
    내이름으로 대표가되는건데 내가할수있는건없고
    그런거죠

  • 5. 물어보나마나
    '20.5.13 5:52 PM (59.10.xxx.55) - 삭제된댓글

    답은나와있어요
    근데 정답은 님이아시겠지요
    저는해줄수있어요
    평상시 입밖에나온 말은 모두 지키니까요

  • 6. ...
    '20.5.13 5: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로 인한 빚과 세금 다 낼 생각이시면 오케이 하세요

  • 7. ...
    '20.5.13 5:5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거절 이유가 뭐가 필요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안 되는 일인 것을
    언니 탈세 도와주는 불법에다가 그로 인한 빚과 세금 내가 내야 할 상황을 왜 만들어요?

  • 8. 나는나
    '20.5.13 5:53 PM (39.118.xxx.220)

    그냥 싫다하세요. 본인 명의로 하면되지 왜 남의 명의로 하려 하는 걸까요? 왜 나한테 부탁하냐고 물어보시죠.

  • 9. 그냥 단호하게
    '20.5.13 5:55 PM (183.104.xxx.137)

    나도 앞으로 어찌될지모르는데
    명의를 빌려주는건 아닌것같다고 해야죠.
    엄연히 불법인데 그걸 부탁한다는것 자체가
    개념이 좀 흐린거라고 봅니다.

  • 10. ㅇㅇ
    '20.5.13 5:57 PM (117.111.xxx.26)

    맞아요 언니지만 정말 예의가없습니다ㅠ
    항상 자기필요할때는 막무가내식이라 저는 또 핏줄이라 잘거절해야되고요

  • 11. 뭔가 있으니
    '20.5.13 6:00 PM (118.38.xxx.80)

    본인 명의로 안내는거 아닌가요?

  • 12. ..
    '20.5.13 6:04 PM (125.177.xxx.43)

    당연히 안되죠
    다 책임져야ㅜ하는데

  • 13. ..
    '20.5.13 6:05 PM (125.177.xxx.43)

    연습하세요 ㅡ 싫어 ...
    빠지거나ㅜ말거나ㅜ

  • 14.
    '20.5.13 6:06 PM (117.111.xxx.26)

    무조건 싫어‥안돼‥하겠습니다ㅡ

  • 15. 그레이스79
    '20.5.13 6:07 PM (119.192.xxx.60)

    명의를 빌려주는건 모든걸 다 주는거에요
    부모형제자식간에도 명의는 안됩니다

  • 16. ...
    '20.5.13 6:11 PM (121.162.xxx.4)

    욕 먹는다 각오하고 거절해야죠

  • 17. 호수풍경
    '20.5.13 6:14 PM (182.231.xxx.168)

    한명이 사업체 두개 해도 되는데 왜 님한테 해달라나요...
    거기다 님도 사업 하는데...

  • 18. 쓸개코
    '20.5.13 6:16 PM (121.163.xxx.198)

    막무가내 사람에겐 딱잘라 얘기하는게 나아요.
    돌려 얘기하면 더 집요하겠죠.
    법인 명의는 아니고.. 제 지인이 오래 전 아파트 구입하는데 명의를 외삼촌을 빌려드렸었대요.
    그 일로 서로 서운한 감정이 생겼어요.
    그런 거래 안하는게 좋습니다.

  • 19. 나중에
    '20.5.13 6:22 PM (219.251.xxx.213)

    세금 문제 터지면 골치아파요.

  • 20. ..
    '20.5.13 6:2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법인대표인데
    신경쓸게 개인사업자 두배. 조목조목 따져서 거절하세요.
    법인대표는 월급자에요.
    급여 어찌할거며 보험처리 법인세 부가세4번 등등 각종처리 어찌 할꺼며 법인 세무는 어디다 맡길거며
    그 비용은 어떻게 처리 등등
    말 안들으면 조목조목 따져 거절하세요

  • 21. ...
    '20.5.13 6:2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법인대표인데
    신경쓸게 개인사업자 두배. 조목조목 따져서 거절하세요.
    법인대표는 월급자에요.
    급여 어찌할거며 보험처리 법인세 부가세4번 등등 각종처리 어찌 할꺼며 법인 세무는 어디다 맡길거며
    그 비용은 어떻게 처리 등등
    특히 내가 대표니 법인도장 내가 들고 있을거라고
    그거 자기가 들고 간다 헛소리 백퍼할껀데
    그때 거절하시면되요
    내가 대표인데 언니가 법인카드 도장 절대줄수 없다고
    말 안들으면 그렇게 조목조목 따져 거절하세요

  • 22. ,,
    '20.5.13 6:25 PM (219.250.xxx.4)

    님도 법인으로 바꾸세요

  • 23. 헐...
    '20.5.13 6:26 PM (119.202.xxx.149)

    친언니 맞아요? xx인데요?

  • 24. ...
    '20.5.13 6:26 PM (175.112.xxx.243)

    법인대표인데
    신경쓸게 개인사업자 세금 두배로 챙겨야되요.
    조목조목 따져서 거절하세요.
    법인대표는 단순명의 빌려주는게 아니라 월급자에요.

    급여는 어찌할거며 보험처리 법인세 부가세4번 등등 각종처리 어찌 할꺼며, 법인 세무는 어디다 맡길거냐고 그리고그 비용은 어떻게 처리 등등 어찌할거냐고
    자기 알아서 한다하면 헛소리 거절1번.

    특히 내가 대표니 법인도장,법인카드 내가 들고 있을거라고
    그거 자기가 들고 간다 헛소리 백퍼할껀데
    그때 2번째 거절하시면되요

    내가 대표인데 언니가 법인카드 도장 절대 줄 수 없다고
    그렇게 조목조목 따져 거절하세요
    명의니 이런거면 그 성격에 버럭하고 잘 모른다 무시하며
    강요할수 있으니

  • 25. ...
    '20.5.13 6:29 PM (175.112.xxx.243)

    덧붙여, 법인대표 잘 모르면 맡는거 아닙니다. 단순명의 개념 아닙니다. 주주와의 관계 비율 체크도 하셔야되고 나중에 관둔다해도 여럿문제 정리할게 많아요. 명의 빌려주는거와 완전 달라요.알고 맡는자리인데
    잘 모르니 명의소리하고 아무나 앉으면 큰코 다쳐요

  • 26. ....
    '20.5.13 6:31 PM (124.216.xxx.153)

    절대로 하시면 안되는 일입니다.
    뭐라고 돌려 거절해야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이런건 형제가 아니라 부모자식같에도 부탁하는건 아닌것 같다 언니야. 그러고 마세요.

  • 27. 이런걸
    '20.5.13 6:32 PM (222.98.xxx.159)

    거절 못한다면.
    다른 어떤걸 거절하나요?
    거절하는게 있기는 한가요?

    부탁하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고민하는 사람은 더 이상합니다.

    절대 하지 말라는 의미로 좀 험하게 말했습니다.

  • 28. 저기
    '20.5.13 6:36 PM (58.120.xxx.107)

    법인에서 대출 받는것도 원글님 명의로 해야하고
    거래처 외상매출금 지급 의무도
    국세나 지방세 납부의무도 원글님 앞으로 되어요.
    직원 월급도요.

    언니가 직원월급이나 거래처에 지급 안하고 망하면
    원글님이 다 물어줘야 해요.

  • 29. 저기
    '20.5.13 6:38 PM (58.120.xxx.107)

    책임을 회피하는게 아니라면
    본인 명의로 두세개 사업내도 문제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명의를 빌려 달라는 것 부터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 30. ㅎㅎㅎ
    '20.5.13 6:43 PM (222.235.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명의로 법인사명자를 등록하면
    그게 어떻게 언니꺼에요?
    원글님꺼지.

  • 31. ..
    '20.5.13 6:4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당연한게 왜 이유가 필요하죠??

  • 32. ㅎㅎㅎ
    '20.5.13 6:50 PM (222.235.xxx.20)

    원글님 명의로 법인사업자를 등록하면
    그게 어떻게 언니꺼에요? 원글님꺼지.

  • 33. ..
    '20.5.13 7:27 PM (152.99.xxx.164)

    동생보고 책임만 지는 바지사장(물론 월급도 없이) 하라는 얘기
    나쁘다 정말.

  • 34. 언니
    '20.5.13 7:33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언니가 나빴어요
    절대하심안되고 이런식으로 엮이고싶지않다고 분명하게 자르셔야해요

  • 35. 법인
    '20.5.13 7:57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한사람이 100개도 내도 되요

  • 36. 본인이
    '20.5.13 7:57 PM (180.231.xxx.18)

    하면 될걸 왜 동생걸로~~

    뒷감당 다 하셔야해요~~~

    애초에 거절하세요

  • 37. 와진짜
    '20.5.13 8:27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불량하네요. 무슨 언니가 동생을 이용해먹을라고 해요?
    하긴 우리언니도 오래전에 자기집 한채 더 살건데 오백만원 줄테니 제명의로 사자고하길래
    싫다고 나도 집 사야하는데 안되지,
    했더니 평생 미워하네요.

  • 38. ,,,,
    '20.5.13 9:14 P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언니 나쁘네요
    법인은 모든 책임은 대표가 지는건데 동생한테 바지사장 하라는 거네요

  • 39. 언니
    '20.5.13 11:08 PM (112.152.xxx.162)

    진짜 언니 맞아요?

    이런건 거절 이유 없어요
    그냥 않되 하시면 되요
    구구절절 말 섞을 필요 없어요
    안 돼.
    싫어

    하고 대꾸 마세요
    이걸로 서운하다가나 삐지고 하면서 티내면요
    더 나쁜 언니네요
    급한맘에 말 했다가 아차 싶어야 정상이요

  • 40. 미친거 아니야
    '20.5.14 8:13 AM (125.182.xxx.65)

    하고 째려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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